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일반직·소방직 공무원 669명 채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일반직과 소방직렬 등에서 역대 최대인 669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일반직의 경우 7급에서 9급 행정.기술직군 480명과 소방직 180명, 자치경찰 9명 등입니다.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 특성화고 졸업생 중에서 43명을 채용합니다. 한편 제 1회 지방공무원임용시험은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 2019.02.12(화)  |  김용원
  • 어르신 기초연금 확대…최대 30만 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만 65살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기초연금 선정 대상자 기준 소득은 1인 가구는 기존보다 6만 원 오른 137만 원, 부부 가구는 9만 6천 원 오른 219만 2천원으로 조정됐습니다. 특히 기초연금 최대 지급액이 지난해 25만 원에서 올해 30만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과 복지로 홈페이지,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19.02.12(화)  |  김용원
KCTV News7
05:07
  • [카메라포커스] "귀한 손님이 어쩌다가..."
  • ㅇㅇ [오프닝 이정훈기자]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제주를 찾는 철새는 때론 멋진 군무를 선보이며 제주의 볼거리를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운털이 박히기도 했죠. 최근에는 이들 철새들이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며 농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철새로 인해 농작물 피해는 어느 정도이고 상생 해법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브로콜리 수확 현장입니다. 하지만 농민들 표정에선 수확의 기쁨보다 허탈감이 감돕니다. 대부분의 브로콜리가 제대로 자라지 않거나 뜯겨져 있어 거둬들일 것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이처럼 잎이 다 떨어져 버린 브로콜리는 더 이상 자랄 수 없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과일무를 재배했던 주변 밭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무청으로 뒤덮였던 무밭은 한 순간에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문기범 / 서귀포시 대정읍 농민 ] "인근 밑에 밭도 어제, 그제 3일 전에 브로콜리를 심으면서 다 먹어버려서 오늘 또 심는다고..." 땀흘려 지은 농사를 하루 아침에 망친 범임은 바로 철새입니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각 무밭을 찾았습니다. 짙은 어둠이 내린 밭 한가운데 작은 물체들이 무리를 지어 있습니다. 조그만 인기척에도 놀라 날아가거나 동작을 멈추며 주변 경계를 살핍니다. 간밤에 새들이 지나간 무밭은 더욱 처참합니다. 농작물 잎은 다 뜯겨졌고 배설물이 곳곳에 남았습니다. [인터뷰 문한홍 / 서귀포시 대정읍 농민 ] "큰 밭 거의 3천평되는 (농작물을) 하루에 싹 먹어버려서.." 이 지역에 피해를 준 새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제주를 찾는 흰뺨검둥오리들입니다. 용수리나 하도리 철새도래지 등지를 찾았지만 수년 전부터 도래지를 벗어나 해안가에 머물다 주변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창완 /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장 ] "용수 저수지에 가보면 보통때는 3천 마리 이상 있어야 하는데 지금가면 백 여마리 정도...이들이 다 어디갔느냐 전부 바닷가로 나와있어요." 이 같은 농작물 피해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cg-in 제주도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 면적은 1.58킬로제곱미터에서 3년 사이 2.31제곱미터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cg-out 주로 꿩이나 노루 ,멧돼지 등이 피해를 주었는데 철새들까지 가세하며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노루와 멧돼지 등은 유해 조수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있지만 철새들은 천연기념물인 경우도 있어 포획이 여의치 않습니다. 한때 폭음기 등과 함께 새들이 두려워하는 맹금류의 울음소리를 확성기로 들려주는 청각장치 등이 설치됐지만 효과가 크지 않고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 제기로 운영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터뷰 장호진 / 제주도 야생생물관리�常� 제주지부 사무국장] "저희가 현장 갈때는 주위에 펜션, 타운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신고나 제보를 받고 출동을 했습니다." 농정당국에선 피해 농가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권고해 보상하고 있지만 해마다 지원 예산이 늘어나면서 재정 부담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일부 조류 전문가들은 폭음 장치를 이용해 철새를 쫓아내는 충격요법이나 농작물 재해보험이 피해를 막는데 한계를 보이면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철새는 주로 도래지에서 겨울을 나고 떠나는데 최근 각종 개발로 먹이가 없어지고 AI 방역 등으로 수난을 겪으면서 오히려 해안가로 이동해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먹이가 없어진 철새가 무리로 원거리 이동할 경우 조류인플루엔자가 오히려 더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도래지 등에서 철새 먹이주기 사업이 AI 확산 방지나 농작물 보호에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강창완 /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장 ] "서산 (철새 먹이주기 사업은) 궁극적인 목적은 새들을 살찌게 만들어야 질병에 강해지고 병도 안걸린다. AI에 안전하면 사람도 안전하게 되니까 철새들에게 매년 먹이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농작물 피해와 AI 주범으로 전락해버린 철새들이 겨울철 귀한 손님으로 대접 받을 수 있도록 방역과 이동 제한 조치외에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 2019.02.12(화)  |  이정훈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제도가 도입됩니다. 복지포인트 제도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근무경력에 따라 일정액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도내 1천 3백여 명이 지급 대상입니다. 경력 10년 이상은 20만 원, 10년 미만은 10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건강검진과 도서구입, 문화공연 관람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19.02.12(화)  |  김용원
  • "세계유산본부 용역 부실·예산 집행 부적절"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세계유산본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제주목마 관련 잣성 유적 실태조사 용역이 과업지시서 내용과 비교해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 문화재 돌봄 위탁사업의 경우 도의회 동의 없이 민간위탁계약을 먼저 체결해 다른 예산으로 먼저 집행한 후 교부받은 사업비를 다시 다른 사업에 충당하는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이번 감사와 관련해 공무원 7명에 대한 신분상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2019.02.11(월)  |  양상현
  • '부적합' 부동산 개발업 6곳 적발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에 등록된 부동산개발업 4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부적합 업체 6곳에 대해 등록취소 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임원이나 전문 인력 미신고와 사무실 폐쇄에 따른 연락두절 등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은 건축물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과 토지 5천 제곱미터 이상을 개발하는 경우 등록해야 하며 일정금액 이상의 자본금과 인력, 사무실 확보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 2019.02.11(월)  |  양상현
  • 공공기관 경영전략 보고회 열려
  • 제주도내 공공기관 경영전략 보고회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16개 기관의 기관장은 지난해 주요 정책 평가와 함께 올해 핵심사업과 개선과제들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개발공사는 삼다수 93만톤 생산을 통한 시장점유율 40% 달성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을 제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경영전략 보고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2019.02.11(월)  |  양상현
  • 지역주택조합 설립 잇따라…"규약 꼼꼼히 봐야"
  • 서민들의 돈을 모아 아파트를 짓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제주에서 추진 중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7개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설립됐고 조합원 모집을 마친 화북과 도련, 토평지역 조합은 행정시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도내 무주택자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으며 업무대행자가 모든 업무를 위탁 처리합니다. 제주도는 시세보다 10에서 20%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 비용을 조합원들이 분담해야 하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며 조합원 가입 전 세부 규약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삼화지구 항공촬영(특정 아파트 안 나오게) 부탁합니다.>
  • 2019.02.11(월)  |  김용원
  • 주민 추천 읍면동장 임명제 시범 추진
  • 주민들이 추천하는 읍면동장 임명제가 시범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혁신행정 과제 가운데 하나로 행정시별로 읍면동 두 곳 정도를 대상으로 주민 추천 읍면동장 임명제를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대상은 6급 이상으로 공모 대상자가 읍면동 운영계획을 발표하면 주민 추천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추가 논의를 거쳐 시범 지역과 도입 시기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2019.02.11(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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