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성평등정책관 뭐하는 곳?"
  • 민선 7기 도정에서 신설된 성평등정책관실이 제주도의회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위탁 또는 보조 사업 비중이 많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부서 존폐 위기까지 언급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민선 7기 도정이 출범하면서 신설된 성평등정책관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예산으로 내년 추진할 사업은 18개. 하지만 새로 구상한 사업은 단 두 개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외부에 운영을 맡기는 등 전체 83%가 보조 또는 위탁사업에 해당합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신설된 성평등정책관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위탁 또는 보조 사업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싱크 윤춘광 의원> "성평등정책관실이 신설되면 중요한 사업은 직접 관장하고 예산도 확보하고 일을 할 생각을 해야지. 관례대로 그냥.. 뭐 하러 있는 거예요?" 행정부지사 직속으로 전국 최초로 출범했고 개방형 공모로 인력까지 뽑아놨지만, 제대로 일을 안하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씽크:김경미 의원> "여성정책특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사라졌습니다. 제주도민 지지와 공공기관, 의회 지지를 받지 않으면 여성계에서 원했던 성평등정책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정책관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성평등정책관은 집행부 직접 사업을 늘리고,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이현숙/성평등정책관> "직접사업 돌리는 부분에 대해 홍보비나 직접 사업비로 전환해주면 저희가 직접해서 확대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서귀포의료원이 장례식장 리모델링 이후 이용자들을 가려받고 있다는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주도에 실태파악과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1.26(월)  |  김용원
KCTV News7
02:32
  •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극대화
  • 내년부터 제주시 모든 공공건축물에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이른바 '제로 에너지 하우스'가 도입됩니다. 제주시는 민간 영역에도 확대한다는 구상인데, 대중화를 위해서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여느 아파트와 다름 없어 보이는 한 주택. 창문은 3중 유리로 돼 있고 블라인드도 설치해 열 손실을 줄였습니다. 아파트 외벽에 달린 태양광 집열판으로는 에너지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대신 자연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막는 이른바 '제로 에너지 하우스'입니다. < 전연우 / 서울시 하계동 > 손님이 오면 (난방을) 틀긴 하는데, 온도를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들어오면 20도 정도를 항상 유지하더라고요. 국내 다른지역의 민간 주택과 일부 공공청사가 적용한 데 이어 제주시 공공건축물에도 도입됩니다. 초기에는 건물 단열 효과를 높여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연차적으로는 태양열과 지열에서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는 구상입니다. 내년부터 신축하거나 증축, 보수하는 읍면동주민센터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 52군데에 필요한 설계비 200억 여원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 고희범 / 제주시장 > 비용 절약은 물론이고 에너지 절감, 그리고 에너지의 효율성도 아주 극대화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제주시는 전담 부서까지 만들어 민간 영역에도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넘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 건물보다 10에서 30% 정도 건축비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이명주 / 명지대 건축대학 교수 > 자재도 비싸고 좋은 건축사, 기술사, 시공자들의 역량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력 양성까지 /// 같이 병행된다면 상승률은 점차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건축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관련 조례 개정과 지속적인 예산 반영도 필요합니다. 특히 전담 부서 신설과 인력 수급에 대해서는 제주도와 협의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1.26(월)  |  조승원
  • 교통유발금 .차고지 증명제 전면도입 제동
  •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던 교통유발금 부과와 차고지 증명제 도입, 버스전용차로제 확대 계획 등이 도의회 심사과정에서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년부터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도시교통정비초진 조례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의원들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심사 보류했습니다.. 또 제주 전역에서 시행하려던 차고지증명제와 역시 내년부터 일구 구간에 대해 확대하려던 버스전용차로제 역시 보류됐습니다. 도의회 심사과정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앞으로 사업 추진에 상당히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2018.11.26(월)  |  양상현
  • "성평등정책담당관 뭐하나?…일 안하면 사라져"
  • 제주도에 신설된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26일) 제주도청 예산안 심사에서 성평등정책관이 주요 사업 18개를 민간 또는 공기관에 위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민선 7기 개방형 공모를 거쳐 신설된 부서인데 주도적으로 하는 일 없이 대부분 사업을 위탁하면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이런 관행이 계속된다면 이전 여성정책특보 처럼 담당관실도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현숙 성평등정책담당관은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8.11.26(월)  |  김용원
  • 고희범 시장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설계"
  • 제주시가 내년부터 모든 공공건축물에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제로 에너지하우스 공법을 적용합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년에 신축이나 증.개축, 리모델링하는 52개 공공건축물에 200억 여원을 들여 제로에너지하우스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화석연료 대신 태양열과 지열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기존 건물보다 연간 6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고 시장은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하우스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담당 부서도 신설할 방침입니다.
  • 2018.11.26(월)  |  조승원
  • 제주서 민간 차원 '남북예술제' 개최 추진
  • 제주에서 민간차원의 남북예술제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 3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평화의 바람,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주제로 남북예술제 공연 예약이 접수됐습니다. 내년 1월 2일부터 30일까지는 백두산과 금강산, 한라산 등을 다룬 미술 작품 전시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 민간차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부 검토 이후 다음달 중순 이전에 최종 승인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8.11.26(월)  |  조승원
  • 도의회, 새해 예산안 심사 이어가…KCTV 생중계
  • 제주도의회가 내일(26일)도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의 새해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26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 소관 부서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갑니다. 이어 오는 30일까지 계수조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본심사를 진행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26일) 오전 10시부터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18.11.25(일)  |  최형석
  • 서귀포시, 연말까지 게스트하우스 특별단속
  • 최근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연말까지 게스트하우스 110곳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주요 단속 내용은 게스트하우스의 미신고 숙박 영업 행위와 무단 용도변경부터 안전관리, 불법 주류 판매행위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현장 계도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고발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 2018.11.25(일)  |  나종훈
  • 농업 분야 부당 감면 지방세 6억 추징
  • 제주시가 올해 농업 분야 지방세 감면 실태조사를 통해 감면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법인과 개인으로 부터 모두 6억 2천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농협 등 조합 2억4천300만 원, 농업법인 2억3천100만 원, 귀농인 1억 4천600만 원 등입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실태조사를 통해 세원확보에 나서는 한편 요건에 미달된 법인이나 개인을 상대로 자진 납세를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8.11.25(일)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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