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풍력자원공유화기금을 활용해 생계·의료급여 대상 장애인가구와 조손가구에 하절기 전기요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세대당 월 4만 원씩 3개월간 총 12만 원이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분할 지급됩니다.
월 평균 전기요금이 약 7만 4천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지원을 받으면 월 3만 4천 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6억 원으로
읍·면·동을 통해 추천받은 가구가 대상입니다.
계좌 입·출금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계좌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주도가
내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주민투표 마지노선을
이달로 정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후속조치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추진 중인
내년 7월 기초시 출범을 위해서는
이달 중 행안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이뤄져야 하고,
이후 도민과 도의회 의견 청취,
주민투표 실시 통지와 발의 등
2개월 간의
법정 준비기한을 거쳐야 오는 10월 쯤 가능합니다.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주민투표를 위해서는
하나의 행정구역 안이 필요하고
제주시를 동서로 분리하는 데
도민 공감대가 확실하다면
이른 시일 내에
주민투표를 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주도가
모레(4일)부터 함덕해수욕장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행동 유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행 중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을 장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다회용컵 사용과
플로깅 등의 실천 활동을
모바일로 인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여행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거버넌스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모레(4일)부터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고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65살 이상 어르신으로
1회당 5만 원씩
최대 3회에 걸쳐 이용료가 지원됩니다.
신청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지원받은 이용료는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 칭다오 항로가 우여곡절 끝에 개설됐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된 후 8개월 만인데요.
특히 제주항이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국제 컨테이너 화물이
정기 운항하게 된 건 56년만에 처음입니다.
물류비 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반면
수출입 물량 확보와
손실 보전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 선사가 해양수산부에 항로 개설을 신청한 지 8개월 만입니다.
앞으로 운영 선사 평가와 해상운임 공표,
운항 계획 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다음달 초 취항할 계획입니다.
1968년 제주항이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57년만에 처음으로 국제 화물선이 운항하게 되는 겁니다.
칭다오 항로 개설로
제주 기업들은 더 이상
부산이나 인천을 거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도는
컨테이너 한개당 물류비의 41%를 줄일 수 있고
시간적으로 보면
하루 이상 단축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산 건축자재 등을 직수입하고
제주산 생수나 화장품의 직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싱크 : 오상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이제는 인천항 등 기존 항만을 거치지 않고 중국산 건축자재를 직수입하고 제주산 생수, 화장품 직수출도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아직 수출입 물량이 충분치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번에 취항할 화물선의 손익분기점은 연간 컨테이너 1만 400개.
현재까지
제주도가 확보한 물동량은
연간 최소 2천개에서 최대 5천 개 수준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중국 선사와의 협약에 따라
나머지 손실에 대해 보전해 줘야 하는 처지입니다.
1년에 발생할 손실보전금만 40억 원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싱크 :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앞으로 여러 정황 상 직항로가 개설되면 더 많은 품목의 제주 상품이 수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에 맞춰 수출 전략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57년 만에 처음 열린 제주의 국제 항로.
개설 과정에서
정부와 협의가 완료되기도 전에
장비와 인력을 먼저 투입하며
6억 원이 넘는 손해가 발생하는 등 절차적 아쉬움을 남겼고
물류비 절감이라는 기대 속에
당장의 손실 보전과
물동량 확보라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새로운 항로가 지속 가능한 경제 통로로 자리잡기 위해
정교한 전략과
실질적 성과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박시연)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오영훈 지사가
최근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 지사는
현재 제주도가 구축하고 있는 AI 재난 대응 시스템을 소개하고
대국민 여행 지원금과
청소년 교통비 무료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또 제주 ~ 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 허가에 대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재연재난 대응 종합대책과
소비쿠폰을 통한 소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여> 해수부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에 합의해
이르면 다음달 취항할 예정입니다.
수출과 수입 물류비가 줄어들어
수출입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습니다.
남> 물동량 확보가 여전히 과제지만
생수와 화장품,
농수산물 등 제주 특산품들이
14억 중국 시장을 직접 노크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어렵게 개설된 항로인 만큼
철저한 수요 예측과 효율적인 운영이 뒷받침돼야겠습니다.
금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그동안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던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취항이 다음달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31일),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에 합의했다고 제주도에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 선사가
해양수산부에 개설을 신청한 이후 8개월만이며,
제주항이
지난 1968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컨테이너 화물이 정기 운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항로 개설로
부산항을 거칠 필요가 없게돼
제주기업들의 수출입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산 건축자재 등을 직수입하고
제주산 생수나 화장품의 직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중국 선사 간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주도의 예산을 들여 손실 보전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13기 제주4.3사건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신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13기 위원회는
제주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를 계기로
4.3의 정신과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승하는데 중점을 둬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4.3특별법에 따라
희생자와 유족 심사.
가족관계 정정, 희생자 보상 등에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