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이정훈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을 강조했지만 관련 의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제주도교육청이 383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지만 교육활동 보호 예산은 1억 원에 그쳐 학교 출입 안전 진단·개선 예산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보호를 위한 갈등조정 전문가 증원 계획은 있으나 법률·경찰 출신 자문 인력이나 피해 교사 회복 지원 예산은 빠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실적 없는 자원봉사자 '회원' 삭제
  • 제주시가 활동 실적이 없는 자원봉사자의 회원 정보를 삭제합니다. 삭제 대상은 지난 1년 동안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로그인한 기록이 없거나 자원봉사 실적이 없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회원은 로그인한 기록이 없더라도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자원봉사자 12만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 2018.07.05(목)  |  조승원
  • 제주시, 전문직위 지정·전문관 선발 확대
  • 제주시가 공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직위 지정과 전문관 선발을 확대합니다. 이에따라 오는 11일까지 모든 부서로부터 전문직위를 추천받아 공석인 자리에는 추가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문관으로 선발되면 3년동안 보직 이동이 제한되고 근무성적 평정 우대와 별도 수당까지 받게 됩니다. 전문직위제는 전문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직위의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선발하는 제도로 제주시에는 2016년부터 도입돼 14개 분야에 10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8.07.05(목)  |  조승원
KCTV News7
02:31
  • "의회 독립성 확대…시장 후보 추천"
  •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의회와 도내 정당에 차기 행정시장 후보자를 추천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의회의 인사와 조직권한 이양 요구도 의회 자율권 확대 차원에서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정 견제와 감시 기능을 담당하는 의회는 독립성 보장이 오랜 숙제 입니다. 때문에 도의회는 도지사 권한으로 돼 있는 의회 조직과 인사권을 의회로 이양하는 노력을 줄기차게 해 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과 규정에 막혀 번번히 무산돼 왔습니다. 제 11대 도의회가 출범하면서 이런 분위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식에서 원희룡 지사에게 의회 인사와 조직권한 이양을 요구했습니다. <김태석/제주도의회 의장> "도민을 바라보며 협치를 지향하는 원희룡 지사도 이 부분을 공감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독립성 확보에 많은 협조 바라겠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같은 의회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른 지자체 보다 더 많은 자율권을 갖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도의회의 자율권을 한 단계 확대하는 것은 제주가 지방자치에 있어서 특별자치도로서 전국을 선도하는 의미도 갖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와 의회는 권한 이양을 위한 실무 협의를 조만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석인 행정시장 인사와 관련해 원지사는 도의회와 도내 정당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원 지사는 차기 행정시장은 도민 통합과 소통, 공직 혁신에 적합한 인사여야 한다는 전제를 달면서 제주도의회와 도내 정당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원구성이 돼서 의장과 운영위원장, 각 정당들의 원내대표들이 있으니까 공식적으로 똑같은 취지로 제안했습니다." 원 지사의 제안에 도의회도 공식 논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무소속 지사와 여당이 압승한 의회가 지난 민선 6기에서 실패했던 협치를 이뤄낼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7.04(수)  |  김용원
  • 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CG)
  • 오늘(4일) 개원한 제주도의회가 제361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과 위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운영위원장에 김경학 의원, 행정자치위원장 강성균 의원,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고태순 의원, 환경도시위원장 박원철 의원, 농수축경제위원장 고용호 의원이 선출되며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다섯 석을 확보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장에는 희망제주 소속 이경용 의원이 인선되면서 야권에서는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내일(5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 2018.07.04(수)  |  조승원
  • 정의당, "의장 일방적 상임위 배정 유감"
  • 정의당 제주도당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구성이 의장의 일방적 결정으로 이뤄졌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의당 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도의원인 고은실 의원은 전문 분야인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배정을 요구했지만 김태석 의장은 특별한 사유 없이 교육위원회로 배정했다며 이는 소수정당을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2018.07.04(수)  |  김용원
KCTV News7
02:38
  • 제주공항 4·3유해발굴 재개
  • 제주4.3희생자 유족들의 숙원이었던 제주공항 유해발굴 사업이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공항공사, 제주지방항공청이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남북활주로도 당분간 폐쇄하기로 하면서 유해발굴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4.3당시 제주국제공항에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는 800여 구.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거나 북부와 남부 예비검속으로 인한 희생자들입니다. 유해 380여 구를 찾아냈던 지난 2007년과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제주공항에서 유해발굴이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4.3평화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지금이라도 유해를 발굴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더 풀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유해발굴 사업은 오는 10일 제주공항에서 개토제를 시작으로 발굴 기관이 선정되는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유족들의 증언과 특수장비 탐사 결과를 근거로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개 지점, 9천여 제곱미터가 발굴 대상입니다. 활주로 위에 4~5미터 가량 덮여 있는 두터운 층을 걷어낸 뒤, 유해가 묻혀 있는 구덩이를 찾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지난 발굴작업에서 유해가 발견됐던 남북활주로는 이번에도 폐쇄됩니다. 1년에 2%만 활용될 정도로 항공기 이.착륙이 미미하지만 유해발굴 기간에는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 장만희 /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장 > (활주로 폐쇄)로 인해서 사업 기간 중에 공항 운영상 일정 부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 체제를 유지한다면 항공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원활한 유해발굴 작업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주공항에서 10년 만에 재개되는 유해발굴 사업인 만큼 유족들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양윤경 / 제주4·3희생자 유족회장 >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진행시켜 나간다면 의미 있는 성과, 기대하는 성과가 반드시 나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제주공항뿐 아니라 조천읍 선흘리와 북촌리, 대정읍 구억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4.3의 숨겨진 어둠이 빛을 보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7.04(수)  |  조승원
  • 4·3 추념일 지방공휴일 확정 환영 잇따라
  • 4.3 희생자 추념일의 지방공휴일 확정과 관련해 환영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정부 결정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동력을 마련한 것이며 제주는 분권과 자치의 시대정신을 앞장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의원들도 도의회가 제정한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것은 지방 스스로 필요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4.3 해결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8.07.04(수)  |  양상현
  • 산정호수 사라오름 분화구 시추 조사
  • 제주특별자치도가 산정호수인 사라오름 분화구를 시추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를 맡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사라오름 분화구 5개 지점에 5미터와 10미터 깊이로 시추해 퇴적층을 수거합니다. 이를 통해 연대측정과 기후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한라산 시추조사는 지난 2016년 백록담과 지난해 물장오리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 2018.07.04(수)  |  김용원
  • 정신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 제주도내 정신장애인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늘 하루 제주시 애월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련한 오늘 행사는 도내 정신장애인 이용시설과 센터를 포함한 12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운동경기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18.07.04(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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