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이정훈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을 강조했지만 관련 의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제주도교육청이 383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지만 교육활동 보호 예산은 1억 원에 그쳐 학교 출입 안전 진단·개선 예산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보호를 위한 갈등조정 전문가 증원 계획은 있으나 법률·경찰 출신 자문 인력이나 피해 교사 회복 지원 예산은 빠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 경찰에 '종결권' 부여
  • 검찰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에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이 부여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검찰과 경찰간 지휘와 감독의 수직적 관계에서 벗어나 수사와 공소 제기, 유지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문에서 검찰은 기소권과 함께 일부 특정사건에 대한 직접 수사권, 송치 후 수사권, 경찰수사에 대한 보완수사요구권 등을 갖게 됐습니다.
  • 2018.06.21(목)  |  양상현
  • 제주대 학생, "갑질교수 사과 수용 못해"
  • 제자를 상대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대학 교수가 사과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해당 학과 학생들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가해 교수가 지방대학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불가피하게 도제식 교육을 실시했다는 사과문에 대해 성희롱과 성추행, 폭언과 폭행은 교육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비슷한 사례에서도 보복성 학점을 줬다며, 학생들과의 소통 부족이란 해명 역시 변명으로 들린다고 꼬집었습니다.
  • 2018.06.21(목)  |  이정훈
  • "애월복합문화단지 사업 중단해야"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내고 최근 제주도가 시행 승인을 고시한 애월복합문화단지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색당은 지난 선거기간 도민 바람은 더 이상 제주를 개발하지 말라는 명령이었다며 원 지사는 애월국제복합문화단지 개발 사업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제주도의회에 도민 감시기구로서 제역할을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8.06.21(목)  |  김용원
  • 도서지역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 추자도와 우도 등 도서지역에 이동복지관이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서지역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복지관은 용머리예술단 축하공연과 주거환경점검, 해안가환경정비, 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8.06.21(목)  |  김용원
  • 서귀포시,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보급
  • 서귀포시가 올 하반기에 경로당 145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에 면적이나 회원 수를 고려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별 수요조사 후 8월부터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회에서 경로당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이 의결되면서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이뤄지는 것입니다.
  • 2018.06.21(목)  |  양상현
  • 자연재해 대비 주거취약가구 안전점검
  • 제주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한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22가구로 전기와 가스, 소방시설을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주거취약가구 1인당 인근 주민 3명을 'SOS 긴급 지원단'으로 구성해 안전 확인과 함께 보호체계를 구축합니다.
  • 2018.06.21(목)  |  양상현
  • 제주시, 휴게음식점 다방 65곳 위생점검
  • 제주시가 휴게음식점인 다방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65군데의 모든 다방으로 주류 제공과 풍기문란 행위,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나 보관, 종업원에 대한 건강진단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한 업소 9곳을 적발했습니다.
  • 2018.06.21(목)  |  양상현
  • 제주도, 어르신취업교육센터 연중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르신취업교육센터를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교육은 간병인과 경비원 양성 등 7개 분야의 취업 프로그램과 전래놀이지도사 양성 등 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60살 이상 어르신 1천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이수할 경우 민간기업 취업 또는 시니어인턴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교육 이수 어르신에 대한 취업률 목표로 93%를 잡았습니다.
  • 2018.06.21(목)  |  김용원
KCTV News7
02:04
  • 장마철인데…침수지역 늑장 공사
  • 올해 장마가 시작됐지만 일부 상습 침수지역 공사가 중단되거나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물난리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 토평동을 관통하는 소하천 선내골내. 집중 호우 때마다 물이 넘쳐 주택가와 농경지를 위협하는 상습 침수지역입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해 예산 25억을 들여 하천 폭을 넓히고 복개 구조물을 뜯어내는 공사를 시작했지만, 1년도 안 돼 중단했습니다. 토지 보상과 예산 확보가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 변미루> "공사 현장은 수개월간 출입이 통제돼 있고, 쓰다 만 자재들만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장마철마다 물난리에 시달려 온 주민들은 애가 탑니다. <인터뷰 : 고태순 주민> "다들 뭐 보상 받았다고 하는데 공사 시작 안하고…이거 오래 됐어요 시작 안 한지 오래 됐어요…공사 빨리 해가지고 끝내가지고 뭐 어떻게 해야할 건데 지금 하나도 안 하고 저렇게 있으니까 모르죠 비가 오면 또 어떻게 될 건지"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막바지 작업을 벌여 오는 10월 완공해야 하지만, 현재 공정률은 15%에 불과하고 공사가 언제 재개될 지도 미지숩니다. 또 다른 하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태풍 '차바' 내습 당시 범람했던 남원읍 의귀천은 행정절차가 길어지며 착공이 내년으로 밀렸습니다. 지금쯤 완공됐어야 할 송당리 동신술굴내 정비도 예산이 부족해 공기가 1년 연장됐습니다. <인터뷰 : 임성일 서귀포시청 건설과> "토지보상 그리고 예산 배정이 늦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체 공정이 늦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상 문제를 조속히 협의하고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재해예방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혹시나 물난리가 되풀이될까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6.20(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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