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이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판매대금을 압류하는 방식까지 나왔습니다.
제주시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태양광 전력 판매 대금 1천 925만 원을 체납액으로 징수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를 제3채무자로 지정하고 해당 전력 판매 대금에 대해 압류 처분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태양광 전력 판매 대금에 대한 추심 절차로 체납액을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단체관광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한 신속 조례 개정작업을 추진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3일) 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관광객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이 적시에 이뤄져야 하고 6월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달 중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관련 조례를 개정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미 1차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관련 근거가 미약해 조례 개정을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여행사 뿐 아니라 행정이나 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매결연이나 협약단체, 동창, 동문회까지 단체로 제주를 방문한 경우 각종 인센티브 지급을 계획했으나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미뤄왔습니다.
한진그룹이 제주도에 지하수 증산 신청을 한 가운데 도내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3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익만을 쫓는 한진그룹의 부도덕한 지하수 사유화 확대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진이 지하수 증산을 위해 제주산 월동채소 화물기 운항을 활용하거나 항공편 확대 방안을 협상용 카드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과 정보 공개 평가결과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공약 이행 완료와 지난해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분야에서 전국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63%로 전국 평균 51%보다 12%p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