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의회, 제주시 노후가로등 개선사업 제동
  • 제주시 노후 가로등 보안등 개선 사업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시 노후 가로등 보안등 개선사업 업무위탁 협약에 따른 동의안을 심사하고 단체 선정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부족한 점, 그리고 지역 업체 참여 방안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또 가로등 개선 사업을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제각각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광역화 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6.06.15(수)  |  김기영
  • 보건복지위, "집행부 불성실 답변" 정회 소동
  • 집행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 때문에 상임위 회의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15일) 오전 보건복지여성국을 상대로 결산 심사 도중 소관 국장의 답변 태도가 불성실 하다면서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인해 회의는 20여분간 중단되는 파행 후 겪은 후 다시 속개됐습니다. 이에 대해 현정화 보건복지위원장은 공직자들이 의원들의 지적을 떠드는 소리 정도로 보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 2016.06.15(수)  |  김기영
  • 미집행 복지예산 '수두룩'... 도민복지 뒷걸음
  •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집행되지 않는 예산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제주도 사회복지예산이 6천 936억 원인데, 이 가운데 360억 원이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제주도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에 편성된 사회복지분야는 6천 936억 원. 전체 예산의 14.6%에 이르는 규몹니다. 그런데 1년간의 실적을 들여다봤더니 실제 사용한 액수는 6천 576억 원. 예산안에 편성됐지만 360억 원은 불용처리되거나 이월됐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제주도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겁니다. 사용액을 기준으로 봤을 때 최근 3년 평균 제주도 전체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13.43% 전국 평균 28.02%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는 지난해 예산을 결산심의하는 제주도의회의 정례회 심의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싱크: 강익자/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는 3년 평균 14.43%입니다. 이것은 배 이상 도민들에게 들어간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의원들은 최근 5년간 제주도의 세입규모는 연평균 8.5% 늘었지만, 사회복지 예산은 오히려 줄고 있다며 예산집행에 있어 문제라고 질타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액 국비로 2천 700만 원을 받아왔지만 한 푼도 못 쓴채 반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싱크: 유진의/ 제주도의회 의원> "2천 700만 원은 100% 불용이 됐습니다. 이걸 100% 불용시킬 것 같으면 아예 추경에 삭감 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공무원 인건비 비중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도. 하지만 도민 복지 예산 비중은 전국 최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6.15(수)  |  김기영
  • "지하상가 양도양수 금지"…반발 여전
  • 제주시 지하상가에서 거액의 권리금이 오고가며 이뤄지던 점포 양도 양수가 앞으로는 불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양도 양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상인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서 조례 개정을 둘러싼 잡음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개.보수 공사가 한창인 제주시 중앙지하상가. 공사 전까지 380개가 넘는 점포가 영업해 왔습니다. 제주시는 이 가운데 20군데 정도에서 불법 전대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상인끼리 점포를 양도 양수하는 과정에 억대의 권리금이 오고간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앞으로 지하상가 상인들 간 양도 양수나 불법 전대행위가 조례에 의해 원칙적으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하상가 관리조례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조례안은 지하상가 상인회에서 양도 양수를 결정해 제3자에게 점포를 양도할 수 있었던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점포 양도 양수에 대한 근거를 없앤 것입니다. 영업 기간은 1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대신 한 차례 갱신을 허용해 점포당 최대 10년까지만 영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질병이나 사망 등으로 인해 영업할 수 없는 경우 다른 상인이 남아 있는 영업 기간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하상가 공사가 마무리되기 전인 오는 8월 쯤 시행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이 때를 즈음해 공사에 따른 손실보상 차원에서 지금의 상인들과 5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 백광식 / 제주시 도시건설교통국장 > (예외적으로) 양도 양수 권한이나 기간, 어떤 경우에 양도 양수할 수 있는지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현실성에 맞게 규칙을 만들어 /// 운영할 계획이고 행정재산을 일반재산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반면, 양도 양수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상인회는 이번 조례 개정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양도 양수가 제한되고 영업기간이 5년 단위로 묶여버리면 상권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 양승석 /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양도 양수를 제한하면 누가 여기에 와서 돈을 투자하겠습니까? 장사하는 곳에 인테리어를 시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그러면 어두컴컴하게 전기세도 최소로 줄일거고, 이런 등등으로 인해 투자가 안 이뤄진다는 거죠.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지하상가 조례 개정이 가까스로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제주시와 상인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서 당분간 잡음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6.15(수)  |  조승원
  • 도시계획 조례 도민 공청회 '파행'
  • 지난달 입법 예고됐던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가 파행됐습니다.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참석자들이 공청회장을 점거하면서 무산됐는데 앞으로도 상당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열린 도민 공청회. 하지만 참석자들은 형평성 없는 조례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급기야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공인중개사협회와 건설 단체 회원들이 공청회장을 점거했습니다. <이펙트> "결사 반대, 결사 반대, 결사 반대" 조례 개정안 설명과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도민 공청회는 결국 반발 여론 끝에 30여 분만에 무산됐습니다. <인터뷰:고운봉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계획과장> "참석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지금 상태면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이 더 이상 안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입법예고된 조례 개정안에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지하수 보호를 위해 읍면지역 건축행위시 공공하수관 연결을 의무화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녹지지역에서의 개발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읍면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 문제 뿐 아니라 조례 개정에 따른 부작용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봉길/제주시이장단협의회 상임부회장> "이렇게 해서 건축행위를 못하게 되면 지가가 현재 20,30만 원 하는 게 2,3만 원까지 하락하게 되면 그때는 대기업이나 경제력 있는 사람들이 차곡차곡 땅을 사서 건축행위를 한다 이 말이지.." 취지는 좋지만 도민 공감대를 얻지 못한 설익은 정책이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이영웅/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단독 주택 건설 정도는 허용하되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분양형 목적의 사업을 규제하는 선택적 방향으로 갈 수도 있었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시 공청회를 열거나 관련 단체들로부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한 반발 속에 파행된 이번 공청회에서 보듯 앞으로 조례 개정을 둘러싼 갈등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6.15(수)  |  김용원
  • 안전요원 없는데 피서인파 '북적'
  • 때이른 더위 탓인지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아 물놀이 사고 발생에 무방비 상탭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일광욕을 즐기고,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때이른 더위에 한 여름에나 볼 법한 풍경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안은혜 진경석 / 서울 중랑구] "6월이라 추울 줄 알았는데 물도 따뜻하고 해도 좋아 놀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다음달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피서객들은 일치감치 바다를 찾았습니다. 문제는 피서객들의 안전 대책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연일 몰려들고 있지만 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안전요원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이후 해경의 인력이 줄면서 해수욕장 안전이 관할 지자체에게 맡겨졌는데, 지자체들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정식 해변 개장때 외에는 안전요원 배치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 제주시 관계자 ] "예산도 예산이지만 소방,해경,행정에서 안전요원을 협의가 돼야 추진될 사안입니다. 예전같이 해경에서 전담하도록 법을 개정하던지.." 이 때문에 기상 악화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할 상황실은 텅비어있습니다. 피서객들을 위한 안전 대책이라곤 스스로 안전을 지키라는 현수막이 전붑니다. [인터뷰 박해진 / 경기도 용인시] "재미있게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은 좋은데 안전요원이나 애들 안전 관리는 전혀 안돼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때이른 더위에 해마다 일찍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안전대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6.15(수)  |  이정훈
  • "불가피할 경우 지하상가 양도 허용"…관련 조례 수정
  • 공공재산으로 분류된 지하도 상가라도 불가피한 경우 양도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5일) 회의를 열어 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안을 심의하면서 5년 동안 전대 행위를 금지하되 사망 등 불가피한 경우 양도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지하도는 행정재산으로 구분하고 상가의 경우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방안의 검토를 부대사항으로 제시했습니다.
  • 2016.06.15(수)  |  김기영
  • "제주 사회복지 예산비율 전국 최저"
  • 제주도의 세입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사회 복지분야는 오히려 줄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어제(15일) 열린 지난해 제주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최근 5년 동안 제주도의 세입 규모는 연평균 8.5% 늘었지만 사회복지 예산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 제주도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은 19.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세출 결산액 가운데 사회복지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13.43%에 그치며 전국 평균 28.02%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6.15(수)  |  김기영
  • 경유차량 배출가스 내일 일제 단속
  • 경유차량과 낡은 차량에서 내뿜는 배출가스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내일(16일) 오후 서귀포시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매연측정기를 이용해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경유차량과 낡은 차량으로 육안으로 매연 배출 상태를 확인한 뒤 측정기로 기준치 초과 여부를 점검합니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 명령이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16.06.15(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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