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한우와 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인
소브루셀라병과 결행벽 특별검진을 추진합니다.
검사는 오는 6월까지
1세 이상 암소와 비거세우 9천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검사를 통해
감염축 발생이 확인되면
격리와 이동제한, 살처분 등 특별관리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자연재난분야 예방사업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466억 원의 국비를
행안부에 요청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의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를 비롯해
세화와 대흘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입니다.
제주도는
사업지역의 위험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설계용역비로
23억 원의 우선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는데요.
아직 의원을 찾는 환자가 적어 걱정입니다.
약국이 문을 열지 못하면서
내원자들의 불편이 길어지고 있는게 큰 원인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부 읍면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어렵사리 문을 연 공공협력의원.
진료실 앞 환자 대기실이 썰렁합니다.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됐지만
환자들의 발길은 드문드문합니다.
오전 내내 의원을 찾은 환자는 다섯 명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 : 고태희 / 서귀포시 대정읍>
"약국이 없으니까 너무 불편한 거예요. 어제도 처방을 받았는데 (다른) 약국을 갔는데 3군데를 갔어요"
<브릿지 : 문수희>
“공공협력의원이 개원한 지 한 달째를 맞았는데요.
예상보다 운영 실적이 저조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의원에 내원한 환자는 300여 명.
평일에는 200명 가량이,
주말에는 100여 명이 찾았습니다.
하루 평균 의원을 찾은 환자는 13명에서 15명으로
예상 이용 실적을 밑돌고 있습니다.
읍내에서 걸어서 이용하기에
다소 먼 의원 위치로
동네 병의원 보다 접근성이 떨어지고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 등
일부 의료진 채용이 되지 않아
진료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운영자를 찾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약국이
가장 큰 불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보건소가
약국 운영자를 계속해서 물색하고 있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의원 내원자가 적은 점이 약국 개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이같은 악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의원 : 현지홍 / 제주도의회 의원 >
"행정이 원인 분석부터 들어가야한다, 한 달째 하루에 13~15명의 이용률이라고 하면 개인 병원으로 봤을 때도 아주 심각한 문제거든요. 방관하지 말고 당장 어떤 문제 때문인지 "
많은 기대와 과제를 안고 진료를 시작한 지 한달.
안정적인 정착까지는 갈길이 멀게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유재광)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작업이 기약없이 중단된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주민투표 데드라인을 오는 6월에서 7월로 제시했습니다.
물론 오는 5월 조기대선을 전제로 한 발언입니다.
행정체제개편이 불투명해지면서
내년 지방선거와
교육의원 일몰제와 맞물려
논란이 일고 있는
의원 정수와
선거구획정작업에 대해서는 조만간 시작할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오영훈 지사가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의 전망대로
오는 5월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중단된 행정체제개편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6월이나 7월에 주민투표를 실시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개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떤 정당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정책 반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치권에서 5월 중순으로 (대선 시점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6~7월에 주민투표 시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각 당의 후보가 결정됐을 때 후보의 생각도 매우 중요할 것 같고요"
기약 없이 중단된 행정체제개편과 맞물려
논란이 일고 있는
교육의원 일몰제를 중심으로 한
선거구획정작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 지사는 빠르면 이달 중
우선적으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행정) 계층 구조 개편 문제가 매듭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겠다, 라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논의의 혼선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우선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은 필요하다"
오영훈 지사는 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소비 진작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초점을 맞춘
조기 추경안을 다음 주 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현광훈)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획재정부와
신청사 신축을 위한
옛 경찰청사 활용방안 모색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논의에 별다른 진전은 없지만
두 기관 모두
도청 청사 확보에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과거에
경찰청, JDC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사 확보를 추진했었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제주도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가파도와 마라도, 비양도 등 도내 부속섬에서 시행되고 있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최대 배송 가능 무게를 기존 3KG에서 10KG로 늘이고
시간도 2시간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회 연속 드론 실증 도시에 선정돼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서귀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서귀포시 지정사업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 쉼팡'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표 모금액인
1억 원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최단기간인 65일만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달중에 사업 예정지를 확정하고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댕댕이 힐링 쉼팡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데드라인을
오는 6월에서 7월로 제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5월 중순 대선설이 유력히 나오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빠르면 6월 주민투표를 실시해
내년 7월 행정체제를 개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공약 등 후보 생각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선거를 통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행정체제개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교육의원 일몰에 따른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 조정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이달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청소차 집중 운행을 실시합니다.
주요 도심지와 관광지에 도로청소차 17대를 배치 운행하고
황사와
대기질 오염이 심할 경우
살수차 12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제주시는
수자원 절약을 위해
바다로 유출되는 용천수를
살수 작업과 클린하우스 세척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