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6월 말 도입된 도심 급행버스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심급행 버스 3개 노선 탑승객은 지난 7월 말 7만여 명에서 지난달에는 하루평균 3천 200여 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함덕 신사동에서 하귀초등학교까지 연결하는 300번과 301번 버스의 경우 지난해 같은 노선과 비교했을 때 35%가량 탑승객이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도심급행버스 정류소 확대와 퇴근 시간 증편 등 도민 건의 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내년에는 서귀포시 동서축 노선에도 급행 버스를 추가 개통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지방세 또는 세외수입 고액 상습체납자 249명에 대한 이름과 법인명,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 등을 제주도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들의 체납규모는 96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체납액 별로는 3천만 원 미만 체납이 62%로 가장 많았고 1억 원을 초과한 경우도 1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17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6년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279억원으로
길이 2.52km에 대해
도로폭 25.5m,
교량 1개소, 교차로 6곳을 설치했습니다.
또 교통안전을 위해 가로등 114개소를 시설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기간인 내년 3월까지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축산관계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10건의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통제초소 설치와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도내 모든 산란계.메추리 농가는 월 1회 정기검사를, 육계 농가는 분기별 1회 정밀검사를 추진하고 가금류 도축장에 대한 환경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제주도는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매주 수요일을 일제 집중소독의 날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제주도민에 대해 항공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항공료를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을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섬 지역과 제주 본도로 하고 지원 주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명문화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제주도민에게 항공기는 대중교통이나 다름 없다며 이같은 법률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수능날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10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산지에는 내일 밤부터 글피 새벽까지 3에서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전국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화북지구가 포함됐습니다.
화북지구의 경우 번영로 공영화물주차장 뒷편의 92만 제곱미터 규모로 5천 500호 규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지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 하반기에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7년 상반기쯤 최초 사전청약과 주택 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화북지구 선정배경에 대해 최근 10년간 인구가 15% 증가했지만 공공주택 공급이 적고 동부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4.3과 관련한 여러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하며 특히 김재원 전 최고위원회 사면에 대해서는 통합을 위한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진 간담회에서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비례대표 1석의 제주 할당과 원희룡 장관의 제주출마를 혁신위측에 거듭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인요한 위원장과 위원들이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위패봉안실을 둘러본 뒤 희생을 잊지 않고 평화의 제주를 기원한다며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4.3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기회가 되면 참석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4.3보상 문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전담 인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에는 현실적으로 바로잡겠다며 우리가 빚진 사람을 잘 모셔야 하고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3은 격이 낮다는 발언을 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사면에 대해서는 통합을 위한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요한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통합으로 가는 길에 그렇게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분이 여러 번 자기의 잘못을 고백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그런 고백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어 혁신위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제주도는 국민의힘의 정치적 험지가 아니라 불모지라며 비례대표 1석을 제주에 할당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위 차원에서 요구한 영남 중진 정치인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에 동의한다며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제주에서 출마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허용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제2공항에 대한 주무장관이 국회의원 출마에 나선다면 제주도를 위해서, 고향 제주도를 위해서 마무리를 해달라. 이거보다 더 큰 명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요한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본인이 결단을 해줘야 되고. 제주도도 어려운 곳이니까. 굉장히 어려움을 안고 하는 걸 제주도 도민들이 다 알고 그분을 보상할 거라고 나는 봅니다. 서울에 가서 하신 말씀 장관님께도 내가 전달을 다 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이밖에도 일부에서 제기된 혁신위 조기 해체와 불출마 권고 명단 작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고 중진과 대통령 측근 불출마와 험지 출마 요구에 호응하지 않는 데 대해서는 시간을 주면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시가
올해 45억 원을 투입해
동문시장과 민속오일시장 등 14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시설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동문공설시장과 서문공설시장, 민속오일시장,
도남시장 등 10개 시장의 경우
태양광 시설 설치와 승강기 교체,
시설물 보수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중앙로 상점가 경관조명 설치 사업과
중앙지하상가 냉동기 교체 공사 등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내년에도 15개 시장을 대상으로
53억원을 투입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