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오늘의 날씨 (10월 28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4도, 서귀포시 21.6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성산 : 21.4, 고산 : 18.4)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로 시작해 낮에는 22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10.28(토)  |  문수희
KCTV News7
02:32
  • 목포 선적 어선 전복…"7명 구조·선장 사망"
  • 오늘 오후 제주항 북쪽 22km 해상에서 갈치 조업을 하던 목포 선적 24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8명 가운데 선장 1명이 숨지고 선원 7명은 구조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뒤집힌 선박 위에서 선원들이 구조를 기다립니다. 해경 대원들이 전복 어선으로 접근합니다. 해경 헬기를 이용해 선원들이 차례로 구조됩니다. 오늘(27) 오후 2시 28분쯤 제주항 북쪽 22km 인근 해상에서 목포 선적 24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과 기관장 등 한국인 2명과 베트남 선원 4명, 중국인 선원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전복 어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출동 1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 헬기가 선장을 제외한 선원 7명을 구조했습니다. 60대 선장 A 씨는 선체 수색 도중 조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헬기와 구급대에 의해 도내 병원 4곳으로 이송됐습니다. 저체온증과 타박성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행히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장 씽크> "그냥 배가 넘어가겠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죠.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배가 뒤집히면서 선장실에 머리를 다치고 그 다음 올라오니 힘들게 올라왔고, 나중에 매달려있으니 다른 선원들이 올라오라고 해서 잡아서 당겨 올려주더라고.." 사고 선박은 어제(26) 밤 10시 11분 제주항을 출항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오늘 낮 사고 해역에는 초속 12미터의 강풍과 3미터 높이의 파도가 치고 있었는데 갈치 조업을 하던 사고 어선이 바다에 쳤던 그물을 걷어올리는 과정에서 어획물이 우측으로 쏠리며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선원들은 구명 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고 선박이 뒤집어지자 탈출했지만 선내에 있던 선장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장 씽크 > "천천히 계속 배가 넘어가는 상황이었죠. 물건들이 반대쪽으로 쏠리면서 고기를 털어놓으니까 날씨가 나쁜 상황에서 파도 맞고 하다 보니 넘어진 거 같아요." 해경은 기관장 등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위치 신호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 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 2023.10.27(금)  |  김용원
KCTV News7
02:16
  • 럼피스킨병 확산세…한우가격도 '들썩'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 럼피스킨병 감염 농가가 발생한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제주와 타 지역 간의 소 유통 경로에 대해 사실상의 셧다운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확산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우 가격 인상으로 축산업계 타격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5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확산세가 지속되자 제주도는 다른 지역 소의 반입을 막은 데 이어 오늘부터 도내 사육 소의 타 시도 반출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타 지역 간의 소 유통 경로가 사실상 셧다운된 건데 지난 2010년 구제역 사태 이후 13년 만입니다. 조만간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항체 형성까지 3주가량이 걸려 당분간은 방역의 고삐를 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 김은주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정부에서 지금 백신을 도입하고 있고 이달 말쯤 우리 제주에도 배정 물량이 도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사전에 백신 접종반 구성을 해놨고 농가에 빨리 접종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한우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우 경락가는 병 발생 이전 일주일간 1kg당 1만 7천원 선에서 발생 이후 1만 9천원대로 9.6%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인 일시 이동 중지 조치에 따른 것으로 조치 해제 이후에는 가격이 안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도내 소고기 소비 비중에서 도외산과 수입산이 90%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다른 지역의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장기화될 경우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가격 상승과 질병에 대한 거부감으로 한우 대신 수입산 소고기를 대체재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경우 축산농가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항만 차단 방역과 가축시장 폐쇄, 축사 방제 지원 등을 실시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도 자체적인 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박시연)
  • 2023.10.27(금)  |  김지우
KCTV News7
02:44
  • 순식간에 활활…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관련 화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는 꺼지지 않는 등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데요. 이런 가운데 소방이 각종 장비를 이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쉴새없이 솟구칩니다. 소방대원들이 차량 외부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이내 차량 위로 차단막을 씌워 안으로 공기가 유입되는 걸 막습니다.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장한 진화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차량 배터리의 열을 식히기 위해 이동식 소화 수조를 설치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갑니다. 새로 도입된 무인 파괴 방수차도 투입됩니다. 차량 천장에 구멍을 뚫어 내부 열기를 빼내고, 노즐 끝에서 물줄기를 뿜어 배터리를 식히는 방식입니다. 전기차 화재 진화가 어려운 이유는 짧은 시간에 배터리 온도가 섭씨 1천 도씨까지 치솟는 열 폭주 현상 때문인데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효과적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전기차 화재 진화 훈련에 무인 파괴 방수차가 투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빠른 화재 진화와 함께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설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튜브형 수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이용한 진화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 제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제주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서 전기차 보급률이 상당히 높고 그와 더불어 전기차 화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오늘 전기차 실물 화재를 가장한 진압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전기차 화재 상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 소방관들의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취지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급률을 보이는 제주.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모두 7건. 올들어서도 2건이 발생하는 등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관련 화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 소화기로는 불이 꺼지지 않는 만큼 곧바로 현장애서 벗어나 119에 신고해달라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3.10.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성산읍 조선소 직원 숙소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조선소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소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건물과 창고, 포터 차량 등이 불에 탔고, 연기가 주위를 뒤덮으면서 소방으로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0.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한라산서 식중독 증세 보인 등반객 2명 긴급 이송
  • 오늘 낮 12시 15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정상 인근에서 등반객이 김밥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탈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2명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응급환자는 모두 7명입니다.
  • 2023.10.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49
  • 국제로타리 3662지구, 내일 새별오름서 봉사의 날 행사
  • 국제로타리클럽 '로타리안 봉사의 날' 행사가 내일(28일)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올해 처음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식수 개선을 위한 삼다수 봉사부터 김장 담그기 봉사, 지역농산물 무료 나눔 봉사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과 회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식코너와 체험부스, 재능공연 시니어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행사에 앞서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기증하고 오늘(27일) 새별오름 입구에 설치 작업을 마쳤습니다.
  • 2023.10.27(금)  |  최형석
KCTV News7
00:43
  • 대체로 맑고 선선,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10.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경찰청장에 이충호 치안감 내정
  • 인사소식입니다. 경찰청은 어제(26)자로 치안정감과 치안감 인사를 단행해 제주경찰청장에 이충호 전라남도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충호 치안감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해 서울청 용산경찰서장과 경찰청 교통국장,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이상률 현 청장은 서울특별시경찰청 생활안전차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2023.10.27(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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