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올레길에서 '흉기 소지·나무 절도' 노숙인 구속
  • 올레길 주변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사유지에 들어가 나무 등을 훔친 60대가 검거됐습니다. 해안가 절벽에 움막을 지어 오랜 기간 생활하던 노숙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나무를 들고 있는 남성의 손에 흉기가 있습니다. '올레길 인근에서 누군가가 흉기로 대나무를 자른다'는 신고가 지난 20일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코드제로를 발령해 긴급 출동했지만 흉기 소지 외에 위협이나 범법 행위 혐의점이 없어 60대 남성 A 씨를 돌려 보냈습니다. 하지만 A 씨의 거주지가 불명확하고 휴대전화도 없는 점, 그리고 이전부터 흉기를 가지고 돌아다니거나 사유지에서 나무를 훔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강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범행 우려가 있어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28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는 일정한 직업이나 주거지가 없는 노숙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레길 주변,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절벽에 움막을 짓고 고철이나 나무 등을 가져와 집기로 쓰며 10년 넘게 노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피의자는 이렇게 직접 만든 밧줄로 해안 절벽을 오르내리며 움막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된 A씨는 움막에 차광시설을 설치하려고 대나무를 잘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흉기 소지와 범행 위험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노숙인 시설 입소를 제안했지만 거부하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종남 /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올레길에서 손에 흉기를 들고 걸어 다닌 것을 보고 관광객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차후에도 올레길에서 재범할 가능성이 있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해 구속 수사를 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유관기관과 노숙인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
  • 2023.08.31(목)  |  김용원
KCTV News7
00:22
  • 애월읍 해안가 여성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 애월읍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11시 15분쯤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 인근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3.08.31(목)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생후 3개월 자녀 살해·유기 친모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 생후 3개월 된 자녀를 담요로 덮어 질식시켜 살해하고 시신을 방파제에 유기한 친모 A 씨를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숨진 자녀는 출생 신고는 됐지만 필수 예방 접종과 검진을 받은 이력이 없어 행정시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3년 만에 범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2023.08.31(목)  |  김용원
KCTV News7
00:57
  • 4·3 배상 '일부 승소'…"위자료 하향·일부 책임 불인정"
  • 4.3 국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측이 일부 승소한 가운데 위자료 기준이 하향 조정됐고 청구인들의 개별적인 손해도 제한적으로 인정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4.3 수형인과 유족 등 15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15명 중 7명에 대해서만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나머지 8명의 청구는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4.3 특별법 제정 취지를 고려해 위자료를 종전 판례보다 1천 만 원 하향 조정한 9천만 원으로 정했으며, 불법 연행과 구금에 의한 배상 책임만 인정하고 학업 중단 책임 등은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기존에 인정됐던 배상 범위를 축소시킨 판결이 나왔다면서 판결문을 분석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08.31(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오는 11일부터 시행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도가 10여 년만에 부활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9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신고포상제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은 단순 음주운전에만 한정되며 신고 횟수도 1인당 연간 5회로 제한됩니다. 신고 포상금은 단속 수치에 따라 정지는 3만원, 취소는 5만 원입니다. 음주운전 신고 출동은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이 공조하며 자치경찰은 주간업무시간에만 활동할 예정입니다.
  • 2023.08.31(목)  |  김용원
KCTV News7
00:32
  • 도내 해수욕장 폐장…이용객 전년 대비 20% 감소
  •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폐장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99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20% 가량 감소했는데, 늘어난 해외 여행 수요와 7월달 잦은 비날씨가 이용객 감소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폐장된 이후에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를 위해 일부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 2023.08.31(목)  |  문수희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8월 31일)
  • 오늘 제주는 비가 대부분 소강상태에 들며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8.3도 성산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부터는 흐린 가운데 다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에서 25도 낮기온은 29에서 30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8.31(목)  |  김수연
KCTV News7
00:52
  • 도교육청, "악성민원 교감 중심 대응"
  • 제주도교육청이 교권 보호 대책으로 교감 중심의 민원대응팀 운영 방침을 내놨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31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에는 악성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교사가 아닌 학교 교감이 우선 대응하고 필요에 따라 학교장과 교육지원청이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발생 초기부터 교육활동 보호센터가 법률과 상담을 지원하도록 확대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이 밖에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법적 소송으로 번질 경우 1인당 최고 5백만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하고 교권침해 교직원에 대해선 백만원 한도에서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2023.08.31(목)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코로나19 이후 제주 교권침해 사례 증가세
  • 코로나19 이후 제주에서도 교권침해 사례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20년 16건에 그쳤지만 2021년 40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61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교권 침해 사례로는 교사들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이 32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상해와 폭행, 업무방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3.08.31(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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