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제주도교육청, 내일(31일) 교권 보호 대책 발표
  •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내일(31일) 교권 보호 대책을 발표합니다. 도교육청 차원의 교권보호 대책은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기자회견 방식으로 발표됩니다. 특히 지난 주 교육부가 밝힌 학교별 민원대응팀 운영 등 보호 대책과 어떻게 차별화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최근 정부 대책은 교육 공무직들에게 민원을 떠넘기는 방안이라며 도교육청에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8.30(수)  |  이정훈
  • 제주 전역 호우특보…시간당 30~60mm 많은 비
  • 오늘 제주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30에서 80mm 산지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로 높이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3.08.30(수)  |  김지우
KCTV News7
00:25
  • 토평동 폐차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 10시 55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폐자장에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65제곱미터 가량의 간이정비소와 자동차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8.3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주민투표 실시하고 제2공항 예산 전액 삭감하라"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오늘(30일) 제2공항 예산 책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가 그동안 도민의견을 존중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기본 설계비 책정이 아니라 주민투표부터 실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설계비 등을 전액 삭감하고 제주도민의 결정권 보장과 갈등 해소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3.08.30(수)  |  허은진
KCTV News7
03:55
  • "해녀의 노래 정신 기억하라"
  • 최근 국방부가 봉오동 청산리 전투 대승의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과거 공산당 가입 전력을 들어 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를 추진하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고 과도한 색깔론을 입히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하지만 항일 독립지사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후예들에게 가르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녀의 노래 中> "우리는 제주도의 가이없는 해녀 비참한 살림살이 세상이 알아 추운 날 더운 날 비가 오는 날에도 저 바다 물결 위에 시달리는 몸" 우도 출신의 독립 항일지사 강관순에 의해 지어진 해녀의 노래 일붑니다. 당시 청년 지식인으로 촉망 받던 강관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독립항쟁으로 기록된 1932년 해녀 항일운동의 배후 역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가 저울 눈을 속여도 배움이 짧아 항의조차 제대로 못하는 해녀들을 지켜보며 문맹 퇴치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에 마을 청년 운동가들과 야학소를 차리고 해녀들에게 국어와 산수를 가르치고 나아가 나라를 잃은 처지 등을 깨닫게 합니다. <박찬식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장> "영명의숙에 다니던 우도 해녀들에게 이와 같은 해녀의 노래를 작사해서 노래를 보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항일 운동이 발각돼 옥고를 치르면서도 해녀의 노래를 지어 일제 저항 정신을 일깨우려 애썼습니다. 이 같은 강관순의 정신 세계는 노랫말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해녀의 노래 中> "배움 없는 우리 해녀 가는 곳마다 저놈들의 착취기관 설치해놓고 우리들의 피와 땀을 착취해간다. 가이없는 우리 해녀 어디로 갈까" 항일지사 강관순은 2005년 건국훈장에 추서되고 지난해는 고향에 그를 기리는 흉상과 노래비가 건립됐지만 여전히 그를 알리기 위한 노력들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인들은 음악다큐 영화와 음악을 재해석해 대중에게 알렸고 후손들과 마을주민들은 다른 항일지사들을 찾아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문효진 / 피아니스트>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이런 노래비가 있다라는 것이 굉장히 가시적으로 의미가 있고요. 이 안에 노래 악보도 담겨져 있고 QR을 통해서 노래를 들을 수가 있는데요. 노래의 힘이 정말 100년사를 관통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철수 / 우도 주민자치위원장> "저희들은 알지만 밑에 후배들은 모르잖아요. 자라나는 아이들도 교육을 시키고 또 이분이 우도 출신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위해서 한 겁니다." 옥고를 치루고서도 일제 감시에 생활고로 어린 자녀를 잃고 자신마저 급성 폐렴으로 34살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해녀들의 고단한 삶을 안타까워하고 일제 저항 정신을 일깨우려는 정신이 담긴 해녀의 노래는 오늘도 계속해서 불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8.30(수)  |  이정훈
KCTV News7
02:46
  • 뿔난 농어민 거리로…"오염수 방류 중단"
  •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와 우리 정부의 책임을 규탄하는 대규모 범도민 시위가 비 날씨 속에 열렸습니다. 제주 농어민과 해녀, 정치권, 노동계는 한 목소리를 방류 철회와 정부의 강력 대응을 촉구하면서 강도 높은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상복을 입은 어민들이 제주산 수산물을 원전 드럼통에 버립니다. 이어 원전수 방류로 오염된 제주바다를 상징하는 검은 색 관을 들어 올립니다. 일본 총리 얼굴이 있는 천 위에 관을 내렸고 상복과 수산물도 내던집니다. 횃불을 갖다대자 불길이 오르며 집기들이 타오릅니다. <김용원 기자> "도내 농어민과 정치권, 노동계는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불을 피우는 항위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오염수 해양 투기를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면서 우리 정부와 오영훈 도정, 지역 국회의원에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고송자 / 제주도해녀협회 사무국장> "윤석열 정부에게 촉구한다. 일본 정부의 패악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결국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공범임을 인정하는 셈이다." <김윤천 / 오염수 투기 반대 범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제주도정은 지금 당장 주제주일본국총영사를 초치해 엄중하게 항의하고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라" 제주 해녀들은 원전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일본측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생존권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를 지금이라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계숙 / 제주도해녀협회장> "100%는 아니지만 위험은 매우 낮다고 주장합니다. 이 말은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누군가는 방사능에 피폭될 수도 있다는 뜻 아닙니까? 이래도 핵 오염수가 안전한 겁니까?" 3차 범도민 집회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도내 20여 단체에서 300백명 넘게 참가했습니다. <김은하 / 월정리 해녀> "바다에 똥물을 버리더니 이제는 더한 걸 버리고 있다.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을 것이다. 바다가 죽으면 우리 해녀들도, 여기 제주도민들도 다 죽을 거니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총영사관까지 이동하려 했지만 경찰과 대치하면서 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빚어지고 고성과 항의가 오갔습니다. "우리가 도로를 막았어? 무슨 권리로 지금 인도를 막고 있어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퍼지는 가운데 오염수에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에서도 반대 목소리와 저항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8.29(화)  |  김용원
KCTV News7
00:48
  •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모레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새벽부터 밤사이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제주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2.7도, 서귀포가 30.7도 등으로 더웠습니다.
  • 2023.08.29(화)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북상, 제주 영향 주목
  •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에 영향을 줄지 이동경로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쿠이는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23m로 현재 괌 북서쪽 약 10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진출해 다음달 3일 오후 중국 상하이 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압계의 영향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는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3.08.29(화)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필라테스 업체 대표 잠적, 피해 신고 잇따라
  • 도내 한 필라테스 업체 대표가 휴업 통보를 하고 잠적했다는 회원들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내 한 필라테스 업체가 지난 25일을 마지막으로 사전 통보나 환불 절차 없이 운영을 중단해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지난 28일부터 현재까지 20건이 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자들이 개설한 SNS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인원만 100명이 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고소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2023.08.29(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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