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4
  •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비상'…"감염력 10배"
  •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퍼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조류 분변과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염력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 축산 검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성산읍 시흥리 해안가 야생 조류 분변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발견지점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 16곳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경면 용수저수지와 구좌읍 송당저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지만 다행히 병원성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에는 구좌읍 하도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야생 조류인 알락오리 폐사체가 발견됐는데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 중입니다. 야생철새 이동 시기와 맞물리며 최근 제주 곳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평년보다 한 달 빠른 지난해 9월부터 전국에서 발생했고 이전보다 10배 정도 낮은 바이러스 농도에서도 동일한 감염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년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해도 전파력이나 감염 위험도가 10배 가량 높아졌다는 얘기입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감염력이라 그러죠. 이게 10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저희들이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건수가 지난 2023년 2건에서 지난해 7건으로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이고 다른 지역에선 제주에서 발견된 H5N1 형 외에도 N6와 N9형 등 세가지 혈청형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제주 축산, 검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주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농가에서 검출된 건 지난 2021년으로 당시 농가 한 곳에서 오리 5천 3백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MBN)
  • 2026.01.13(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수업 중 성희롱 발언 전직 교사, 벌금 1천만 원 '확정'
  • 대법원 제3부는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제주지역 50대 전직 고등학교 교사 A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 2023년,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받았고 2심에서는 원심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심 재판부로부터 벌금 1천 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 2026.01.13(화)  |  김용원
KCTV News7
02:46
  • "고교생도 '산업기사' 취득 길 열렸다"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도내 특성화고 가운데 최초로 기능사 자격을 넘어 산업기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관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취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실습실은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지난해 학교에 들여온 소형 풍력발전기 모델 앞에서 학생들은 직접 날개를 돌려보며 전력 생산 원리를 확인하고 설비 관리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 나갑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도내 특성화고 가운데 최초로 설비보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다가오는 신학기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약 2년간 설비보전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 기능사 자격 취득의 한계를 넘어 학력 제한 없이 상위등급인 설비보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정훈 / 서귀산업과학고 스마트에너지설비과 1학년 ] "원래 기능사 자격증만 딸 수 있었는데 설비보전 산업기사를 딸 수 있게 되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에너지 관련 회사에 취업해서 제주지역 에너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최근 관련 법 개정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서는 설비보전산업기사 자격자를 반드시 고용해야 하는 등 구인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관련 시험을 치를 수 없어 취업 경쟁에서 불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는 서귀포산업과학고에 시험 시설과 장비가 갖춰지면서 도내에서도 응시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서귀산과고 학생들은 익숙한 교육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합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강현정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감 ] "저희 학교에서 520시간 동안 과정으로 내부 평가, 외부 평가를 학교에서 진행을 하게 되니까 익숙한 환경에서 본인이 연습했던 기자재를 갖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시험 합격률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 제주도는 최근 신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특구 등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산업과학고의 이번 운영기관 선정은 고교생들에게 산업기사 자격 취득의 길을 열면서 산업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1.13(화)  |  이정훈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1월 1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2.3도, 서귀포 13.2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4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차차 기온이 오르며 낮 기온은 14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아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1.13(화)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온화, 낮 기온 12도…대기질 '나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2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3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1.13(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국회 법사위, 국감 불출석 제주 부장판사 2명 고발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근무시간 음주 난동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았고 이후 발부된 동행명령장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6월 근무시간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업주와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 2026.01.13(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대정읍서 1톤 트럭-트랙터 추돌사고…70대 2명 중상
  • 오늘(13) 아침 6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70대 트럭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13(화)  |  김경임
  • 해안동 주민들, "양돈장 신축 불허해야"
  •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신축 허가 신청이 접수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동과 노형동 자생단체들로 구성된 양돈장 신축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축 허가 불허와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양돈장이 들어서면 악취와 지하수 오염, 생활환경 훼손 등 주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지난 8일 관련 부서들과 복합민원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건축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2026.01.13(화)  |  최형석
  • 구름 많고 오후부터 맑고 쌀쌀…강풍·풍랑 주의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와 남부중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늦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해상은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강풍, 풍랑으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6.01.13(화)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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