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낮에는 덥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1도, 서귀포 27.4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다만 밤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경마장교차로서 도로 청소차 전도, 1명 경상
  •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경마장교차로 동쪽 도로에서 도로 청소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서 2시간 넘게 출근길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3.14(화)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제주도서관 '내 아이 책 읽어주기' 참가자 모집
  • 제주도서관이 '내 아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 청소년, 영어 그림책 4단계로 나눠 과정별로 전문 강사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책 읽기를 지도해줍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내일(15일)부터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 2023.03.14(화)  |  이정훈
KCTV News7
02:27
  • 제주도서관 '내 아이 책 읽어주기' 참가자 모집
  • 제주도서관이 '내 아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 청소년, 영어 그림책 4단계로 나눠 과정별로 전문 강사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책 읽기를 지도해줍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내일(15일)부터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 2023.03.14(화)  |  이정훈
  • 주정공장 역사기념관
  • '아우슈비츠'가 유대인 학살로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상징한다면 '주정공장'은 4.3의 비극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 아우슈비츠 --> 주정공장 ) 1934년 일본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의해 지어진 제주 주정공장은 고구마를 원료로 주정을 생산해 일본 병참본부에 항공연료로 납품하고 제주에 주둔한 일본군 자동차의 연료로도 공급했던 일제 수탈의 현장이었습니다. (1934년 일제, 주정공장 설립) 해방 후 4.3이 발발하자 토벌을 피해 입산했다 내려온 피난민과 체포되고, 귀순한 이들을 가두던 가장 큰 수용시설이었습니다. (4.3 당시, 최대 민간 수용소) 한번에 2,3천명씩 사람들을 가뒀고, 창고 안은 고구마 대신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젊은 사람 대부분은 재판에 회부돼 다른 지방 형무소로 이송됐고, 한국전쟁이 터지자 대부분 집단학살 됐습니다. ( 전국 형무소 수감... 집단학살) 공장에 수감됐던 사람들도 예비검속으로 제주항 앞바다에 수장되거나 지금의 제주국제공항, 정뜨르 비행장으로 끌려가 총살 당했습니다. ( 수감자, 수장되거나 총찰) 무고한 민간인을 잡아들여 형무소로 보내거나 총살하기 위해 대기하던 장소였던 겁니다. 당시 생존 수감자들은 왜, 무슨 이유로 끌여와서 죄인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원통해 하고 있습니다.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주 근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정공장, 덩그러니 남았던 공장터는 이제 역사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4.3의 의미를 기록하고, 희생자와 유족에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역사의 통로가 됐습니다. 오늘 주정공장 역사관이 개관했습니다. 그 현장에 김경임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 2023.03.13(월)  |  오유진
KCTV News7
04:20
  • 아픈 과거 주정공장터, '역사교육 현장으로'
  • 4.3 당시 도내 최대 수용소로 오랜 아픔을 간직해 온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주정공장 옛터가 4.3 역사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아픔이 깃든 장소가 4.3 유족을 위한 치유의 공간이자 도민과 후손들의 역사교육 현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4.3 당시 도내 최대 규모의 수용소였던 주정공장. 이곳에 있던 무고한 수용자들은 대부분 혹독한 고문으로 숨지거나 전국 각지의 형무소로 이송돼 집단 학살 또는 행방불명됐습니다. 또 다시 예비검속으로 끌려온 주민들을 감금하는 장소로 이용되며 현 제주공항인 정뜨르 비행장 부근에서 총살당해 암매장되거나 돌에 묶인 채 제주 앞바다에 수장됐습니다. 그동안 버려진 채 방치돼 왔던 이곳이 수형인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새로운 4.3 역사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예산 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 전시실과 추모의 방 등으로 구성됐고 외부에는 위령조형물과 도시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4.3 당시 수형인들의 아픈 역사를 살펴보고 이를 추모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슬픔이 서려있던 장소가 역사와 기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유족들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송승문 / 4·3 희생자 유족> "1평 남짓한 곳에 25~30명이 수용됐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제 발도 뻗지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거꾸로 제가 태어났다고 어머님한테 들었습니다. 어머님이 (역사관 개관 소식)을 들으셨다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도민들과 후손들에게 4.3의 본질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봅니다. <김창범 / 4· 3 유족회장> "주정공장 창고는 4.3 당시 최대의 수용소이자 참혹한 감옥 그 자체였습니다. 주정공장 수용소 4.3 역사관이 제주도민의 한 맺힌 절규의 역사 현장을 온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교육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주 4.3 75주년을 앞두고 문을 연 역사관이 유족들의 치유 공간이자 4.3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3.13(월)  |  김경임
KCTV News7
02:31
  • 독일 음악 거장으로부터 배운다!
  •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중단됐던 교육현장의 교류도 서서히 재개되고 있습니다 도내 유일의 음악학과가 운영중인 함덕고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독일의 교수진과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찾아 학생들에게 개인 레슨을 펼치며 꿈과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사의 지휘에 맞춰 클라리넷 선율이 흐릅니다. 최선을 다하는 학생을 조용히 지켜 본 교사는 아쉬웠던 부분을 꼼꼼히 설명해 줍니다. 다른 강의실에서는 피아노 수업이 한창입니다. 건반을 내리 누르는 바른 자세 기초부터 난이도 있는 연주법까지 친절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와 교육 교류 협약을 맺었던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교수진들이 등 제주를 찾아 마스터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교수진에는 토마스 린트호스트, 오트마르 스트로벨, 이수미 교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로 꾸려졌습니다. <이수미 /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 교수> "기초적인 부분들을 저는 많이 가르쳐주고 싶어요. 기초적인 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외국에서 유럽, 독일에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어떤 것을 중점으로 해서 공부를 하고 있고 그걸로 발전을 빨리 할 수 있는지를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연주자들과 직접 1대 1 수업을 받은 학생들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됐습니다 <김현호 / 함덕고 음악과 2학년> "제가 평소에 연습을 하거나 연주를 할 때 어렵던 부분이나 고민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레슨을 통해서 교수님께서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 어떻게 해 나가야 될 지 해결책도 제시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진학을 위한 설명회도 예정돼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토마스 그로세 / 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 총장> "저희 자신들도 한국 수업의 스탠다드를 알고 싶고 제주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 정보도 주고 싶어요." 또 오는 17일에는 독일 교수진과 함덕고 음악과 학생이 함께하는 연주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중단됐던 국제 교육 교류가 재개되면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제주 학생들과의 특별한 수업을 펼치며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3.13(월)  |  이정훈
KCTV News7
00:51
  • 오늘의날씨 (3월 13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6도, 고산 7.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4에서 7도 낮기온은 15에서 17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오르겠고 평년기온을 3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3.13(월)  |  김수연
  • 대체로 맑고 쌀쌀, 큰 일교차 '주의' (5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하루만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2도, 고산 8.2도 등으로 어제보다 8도 이상 낮았습니다.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3.13(월)  |  김경임
  • 제주 주정공장 옛터, 4.3역사관으로 탈바꿈
  • 제주 4.3 당시 도내 최대 수용소로 4.3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주정공장 옛터가 4.3 역사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3일) 오전 건입동 현지에서 주정공장 수용소 4.3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설전시실과 추모의 방 등으로 역사관을 구성했고 외부에는 위령조형물과 도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943년 일제가 설립한 동양척식주식회사 제주 주정공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4.3 당시 민간인 수용소로 쓰이며 수용자 일부는 혹독한 고문과 열악한 수용환경으로 숨졌고, 대다수는 전국 각지의 형무소로 이송돼 6.25 전쟁 직 후 행방불명됐습니다.
  • 2023.03.13(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