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김경임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곳에따라 약한 비…낮 최고 24도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와 남부, 동부에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산지와 남부를 시작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11.11(금)  |  문수희
KCTV News7
02:41
  • 허울 뿐인 제주 국제안전도시
  • 제주도가 국제안전도시 4차 연속 공인을 받았습니다. 소방헬기인 한라매 도입과 국내 유일한 손상감지 시스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건데요. 하지만 정부가 평가한 제주 지역의 안전지수는 매년 최하위 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받았습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안전 증진을 위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를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입니다. 제주는 지난 2007년 첫 공인 이후 올해로 4번 연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제주 지역 인구 10만 명당 사고 손상 사망자가 2007년에 비해 지난해 56.5명으로 (29.4%) 30% 가까이 감소했고, 소방헬기인 한라매가 도입되거나 안전체험관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실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손상감시 시스템으로 환자의 상태와 사고를 분석해 예방 활동에 활용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제주 도정은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이라는 영광을 기반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제주는 안전한 도시일까?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평가 기준인 6개 분야 가운데 제주의 경우 범죄와 생활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재 분야는 지난 2020년 1등급로 평가됐었지만 지난해 사망자가 4배 급증하며 1년 만에 최하위 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안전도시 인증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안전지수에서는 초라한 성적표를 면치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여기까지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받은 것도 관광의 섬 제주로서는 아주 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안전지수의 상향이거든요.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도민안전실과 함께 계속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틀을 얻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2.11.11(금)  |  김경임
KCTV News7
02:21
  • 제주형 체육학교 모델은?…신설 논의 '본격'
  •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인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새로운 체육학교를 건립할 지 현재 운영중인 체육학급을 확대할 지 최적의 모델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에 체육학교 신설 필요성은 해마다 제기됐습니다. 현재 남녕고등학교에 학년별로 체육과 1개 반이 운영중이지만 일반고여서 엘리트 선수를 위한 급식이나 운동 여건이 열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김광수 교육감은 체육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취임 이후에도 제주 여건에 맞는 학교운영을 약속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남녕고의 체육과를) 다른 데로 옮겨야 되겠죠. 그 옮기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술고 따로, 체육고 따로만 할 수 있으면 최고인데 그러지 않을 경우 예술,체고 합쳐서 한 학교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이 같은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체육회와 학부모 단체 등과 협의회를 열고 제주에 맞는 체육학교 모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당장 내년에 제주에 적합한 체육학교 형태를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합니다. 현재 교육당국은 3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첫째 남녕고의 체육과를 현재 1개 반에서 2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입니다. 둘째 사립학교의 체육과를 공립학교로 이전하는 방안 나머지는 새로운 부지에 체육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입니다. <오경규 / 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교육감님의 공약사업인 체육중고등학교 전환 또는 신설과 관련된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저희들이 오늘 바로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구성원들의 협의를 한 다음에 타 시도에 있는 체육중고등학교를 한번 방문도 하고..." 또 한정된 수요와 학령인구 감소 등을 고려해 예술고와 체육학교를 통합한 형태의 학교 운영도 검토 대상입니다. 이번 연구 용역 기간은 내년 10월까지입니다.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본격 시작되면서 제주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방안이 어떻게 도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10(목)  |  이정훈
KCTV News7
03:05
  • 국정원 압수수색에 정당·시민단체 '반발'
  •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제(9)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이 오늘 새벽까지 20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암 투병 중이던 강 전 위원장이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진보당 제주도당과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주택가. 경찰들이 주택 앞을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국정원 직원들이 장비를 챙겨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철통 경계 속에 집 앞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수색도 이어집니다. 차량 문을 열어 사진을 찍고 내부도 꼼꼼히 살핍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자택을 비롯해 휴대전화와 차량, 강 전 위원장이 대표로 활동했던 한 단체의 사무실까지 포함됐습니다. 이번 압수 수색 대상은 강은주 전 위원장을 포함해 경남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모두 6명으로, 이들은 반국가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 : 국정원 관계자> "지금 저희가 진행 중인 수사라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씀드릴 순 없어요. 바로 한 건 아니고요 지금 수 년 간 저희가 내사를 통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겁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이 20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암 투병 중이던 강 전 위원장이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제주지역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을 포함해 도내 26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인권을 무시한 행위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박현우 /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7년 전부터 수사를 해왔다고 하는데 창원지법에서 영장 발부된 건 11월 3일로 되어있습니다. (강은주 전 위원장은) 마치 공안정국을 조성해서 현 정권의 위기를 탈출하려는 게 아니냐고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고."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가정보원 제주지부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단체 구성원은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싱크 : 진보단체 관계자> "내일 모레 죽을 사람을! 몰라서 그랬냐?" 항의 서한을 받은 국정원 측은 압수수색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클로징 : 김경임> "진보당 제주도당과 강은주 전 위원장 측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공동대책위를 꾸리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동료 선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송치
  • 말다툼을 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선원이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인 A씨는 지난 5일 서귀포항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중 피해자와 말다툼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11월 10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24.5도 고산 24.2도까지 올라 따뜻했습니다. 현재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부와 동부, 산지에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기온을 7도 이상 웃돌겠고 낮기온도 22에서 2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1.10(목)  |  김수연
  • "정권 위기 탈출용 압수수색 중단하라" (5시용)
  • 진보당 제주도당 등 도내 26개 단체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오늘 (10) 오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몰이 압수수색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정원이 암 투병 중인 강 전 위원장의 자택 압수수색을 장시간 강행했다며 이는 반인권적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해당 단체들은 국정원을 찾아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어제(9)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20시간 넘게 진행했습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야간시간대 환경소음 심각…낮 시간대 3배
  • 주간 보다는 야간시간대에 환경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상반기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도내 측정지점의 46%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간의 기준치 초과가 69%에 이르러 주간의 23% 보다 세배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소음기준 초과율이 높은 도로변 지역의 경우 교통량 분산 대책과 도로 노면 개선, 운전자의 경적 자제를 제안했습니다.
  • 2022.11.10(목)  |  양상현
KCTV News7
00:39
  • 체육중고교 신설 또는 전환 논의 '본격'
  •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0일) 처음으로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선 체육 중, 고등학교 신설이나 전환에 따른 타당성 연구 용역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남녕고의 체육학급을 확대 운영하거나 사립학교를 공립학교로 전환하는 방안, 새로운 체육학교를 건립하는 3가지 방안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2.11.10(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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