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0
  • <송년뉴스 9> 고무보트 밀입국·마약 발견…경계망 뚫린 제주 바다
  • 올해 제주 바다에서는 전례 없던 해상 범죄들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을 계기로 허술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났고 사상 초유의 마약 유입 사건 수사도 별다른 성과 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 제주 해안가에 정체 불명 고무보트가 발견됩니다. 국내에 운항 허가를 받지 않은 무등록 어선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460km 해역을 이동해 제주로 넘어온 밀입국 사건은 전례 없는 범행 수법으로 제주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검거된 중국인 6명은 과거 무단 이탈 등의 전력으로 합법적인 입국 루트가 막히자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조력자와 운반책 등 5명이 추가로 검거되는 등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밀입국 사범들은 1심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 하면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무사증 도입 이후 제주가 무단이탈 경유지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이번 밀입국 사건은 부실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까지 드러냈습니다. <씽크:고근표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미식별 선박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함정 기동 합동훈련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정, 항공기,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과 군경 레이더기지 등과 의심 선박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밀입국 취약지에 대한 면밀한 순찰과 시민 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는 밀입국 사건에 이어 잇따른 마약 발견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난 10월, 성산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에는 66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케타민 마약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후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사 포장 형태의 마약류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사 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 해안가에 해경과 육경, 바다환경지킴이, 군인 등 4천여 명이 30여 회에 걸쳐 전방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두 달동안 발견 신고만 17차례, 회수된 케타민은 34kg으로 100만 명 이상이 투약 가능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사는 답보 상태입니다. 겨울철 해류를 타고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뿐 혐의점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김주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류에 의해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긴 합니다. 어디서 유입됐는지를 보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고 앞으로 발견되는 단서가 더 있으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경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워낙 발견 물량이 많고 유입 경로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번 마약 사건 수사는 결국 해를 넘긴 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2.29(월)  |  김용원
  • 만취 운전하다 어린이 치고 달아난 70대 구속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6일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8살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7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12.29(월)  |  김경임
  • 제주소방서 강수종, '119 동물구조대상' 수상
  • 제주소방서 소속 강수종 소방사가 동물자유연대의 제4회 119동물구조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강 소방사는 지난 3월, 골프연습장 그물망에 고립된 백구를 구조하는 등 96건의 동물 구조활동을 수행하고, 구조 이후 SNS 등을 활용해 주인 찾기 등 사후 관리에도 적극 나선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 강수종 소방사 사진
  • 2025.12.29(월)  |  김경임
  •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확정
  •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으로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슬로건은 제주4.3의 아픈 역사 속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을 통해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 세대에 전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정된 슬로건을 내년 추념식 홍보 아치와 선전탑, 현수막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25.12.29(월)  |  문수희
  • 오늘의 날씨 (12월 2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7도, 서귀포 17.1도 등으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6도 이상 웃돌며 온화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5에서 7도, 낮 기온은 9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4도 이상 다시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12.29(월)  |  김경임
  • 구름 많고 평년기온 웃돌아, 내일 다시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내일은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보다 6도 정도 높았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에서 7도, 낮 기온은 9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4도 이상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2.29(월)  |  김경임
  • 급식 종사자 상시근로 전환 논란…학교장 "준비 부족"
  •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방학 중에도 급여를 받게 되는 상시근로 전환 제도가 내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가운데 시행 초기부터 준비 부족으로 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학교 급식 종사자에 대한 방학 중 업무를 학교장 재량으로 안내했지만 학교장들은 기본지침이 없는 상황에 재량 범위와 법적 문제를 우려하는 등 성토의 장이 됐습니다. 또 일부 학교에서만 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는 설명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강한 반발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1년간 시범 운영 후 보완하겠다"고 설득했지만 현장에서는 비아냥까지 터져 나오는 등 반발 기류가 거셌습니다. 이미 급식 종사자들과 상시근로 전환이 합의된 상황에서 뒤늦은 업무 협의는 협상 여지가 크지 않아 당장 이번 겨울방학부터 학교 현장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5.12.29(월)  |  이정훈
  • 마라도 50대 낚시객, 바다 추락해 숨져
  • 오늘(29) 오후 1시 50분쯤 마라도 방파제 인근에서 50대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이 신고 20여 분만에 바다에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해 닥터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낚시 도중 바다에 빠져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5.12.29(월)  |  김용원
  • 구름 많고 낮 최고 17도…큰 일교차 '주의'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6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11도 안팎으로 다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2.29(월)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