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수형인 가운데 사형 선고를 받은
희생자들의 실태조사 보고회가
오늘 4.3 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4.3 도민연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수형인 3백여 명의 유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5.2%인 17명은
4.3 희생자로
신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형선고를 유족들이 어떻게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도
응답자 324명의 26%인 80여 명이
설문 조사 과정에서
처음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도민연대는
검찰의 직권재심으로 수형인들이 무죄 판결을 받고 있지만
정작 구체적인 피해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사형 선고를 받은 희생자들의 실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31일) 하루 제주에서의 신규 확진자는 22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민이 21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는 33만 9천 37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29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습니다.
한편 지난 한달간 제주에서의 확진자는 5천 444명으로 하루 평균 175명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폐업한 양돈장에서의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사건과 관련해 이에 대한 수사가 확대됩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오는 14일까지 도내 폐업 양돈장 68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 처리 여부를 전수 조사할 예정입니다.
자치경찰은 분뇨 배출 축소 신고나 불법 매립, 무단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함께 여행 온 일행과 싸우던 중 이를 말리던 시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53살 남성 A씨는 지난 8월 제주시 용담동의 한 공원에서 함께 여행온 일행과 말다툼을 하던 중 이를 말리는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1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평년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성산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IB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주형 자율학교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IB학교는 성산지역 성산초와 시흥초 2개 학교와 표선지역 가마초와 한마음초 등 모두 4군데입니다.
현재 도내에서 IB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형자율학교는 제주북초와 온평초, 토산초와 표선초, 풍천초 등 모두 5군데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IB교육과정을 4년간 운영합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연말연시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이 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특별 음주 단속을 실시합니다.
시내권 유흥가나 대도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주야간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단속에서는 모두 446명이 적발됐고 254명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역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모레(3일)까지 제주 4.3 평화인권교육에 참가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과 유적지 등을 돌며 평화인권교육 현장체험에 나섭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제주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과 4.3 평화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겁니다.
지난 5월에는 제주학생과 교사들이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묘지 참배와 문화예술체험 등을 통해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배운 바 있습니다.
11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