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무더위 속 제주 전력수요 최대치 연일 경신
  • 연일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의 전력수요가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저녁 8시 쯤 제주 전력수요는 1086.7MW로 전날 최대치인 전날 1055MW보다 31.7MW 늘었습니다. 최대치 경신 당시 공급예비력은 141.9MW, 예비율 13.1%로 수급은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 2022.08.05(금)  |  허은진
KCTV News7
02:34
  • 제주-몰도바 교육 국제교류 '눈길'(일)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 이뤄지는 다양한 국제 교류 협력 사업 가운데 교육 분야도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제주도교육청이 유럽 몰도바 공화국과 8년째, 정보화 교육 교류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교육청 화상 회의실에 수업 열기가 가득합니다. 도내 학교 교사들이 코딩 키트를 활용한 정보화 수업을 진행합니다. 화상 모니터에는 수업에 열중인 외국인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에서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우크라이나 인접국, 몰도바 공화국의 교원들입니다. 2015년 교류협력국 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주도교육청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현지 방문 대신 화상 수업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훈 도남초 교사> "몰도바 공화국이 형편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컴퓨터 보급도 잘 안돼 있고 교육청이 많이 지원해주고 저희는 교류 마인드도 넓힐 수 있고 수업 역량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인터넷이나 정보화 인프라가 열악한 몰도바 현지에 7년 동안 PC 1천 200대를 비롯해 드론 세트와 코딩 키드 등을 지원했습니다.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코딩 교육과 교원 양성, 현지 학생들을 위한 수업 컨설팅, 교재 제공 까지 다방면으로 교류 역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8년째 진행된 교류 사업에 몰도바 교원 6백여 명이 참여했고 더욱 활성화 되길 현지에서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안젤라 프리사카루/몰도바공화국 교육부 수석 컨설턴트> "대한민국과의 교육 교류 협력은 몰도바 공화국의 열악한 교육 과정을 개선하고 교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 이 같은 협력사업을 하고 있는 지자체 가운데 일년에 세 차례 이상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곳은 제주도가 유일합니다. <인터뷰:김명기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인공지능 코딩을 주제로 몰도바 공화국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우리 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 10명이 강사로 나서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몰도바 공화국 교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은 물론 도내 교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ICT와 코딩 같은 우리나라의 선진 정보화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전수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이번 교류사업은 2024년까지 계속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2.08.05(금)  |  김용원
KCTV News7
02:19
  • 불볕더위에 폐사 잇따라 '비상'
  • 제주 지역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양계장과 양식장 등에서 폐사율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양계장 안 닭들이 입을 벌린 채 숨을 거칠게 몰아 내쉽니다. 숨막히는 더위에 닭들의 움직임도 평소보다 느려졌습니다. 양계장 안 온도는 32도 안팎.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쉴새 없이 돌리고, 밖에서는 공기 중에 물 뿌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에는 온도를 낮추는 장비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정전이 발생해 닭 1천 2여 마리가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더위에 지친 닭들이 먹이를 제대로 먹지 않아 산란율도 10% 가까이 떨어지면서 농가의 걱정이 큽니다. <인터뷰 : 이종철 / 양계 농가> "폭염으로 인해서 폐사율이 많이 늘어났고요. 계란들도 질이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선도든 난각 상태든. 약해진 계란에서 파손도 많이 일어날 수 있고 해서. 특히 계란은 식품이기 때문에 각별히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광어 양식장도 부쩍 분주해졌습니다. 바닷물에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가 계속해서 작동됩니다. 수온이 높아지며 물 속 산소양이 낮아지면서 광어들이 대량 페사하는 걸 막기 위해섭니다. 여름철 제주에서 최근까지 폐사한 양식장 물고기는 3만 여 마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앞으로 바닷물 온도가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지상일 / 00 양식장 사장> "용존산소를 높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99% 순산소를 물속에 공급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평상시 주던 비타민 C나 강장제, 영양제 그리고 면역증강제, 소화제 등 이런 사료 외의 첨가물 양을 평소보다 2배로 높여줘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제주. 가축 등 동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08.04(목)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에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추진
  • 정부가 제주에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자여행허가제는 기존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112개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출발 전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입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도입 당시 제주가 국제관광도시인 점을 고려해 제도 적용을 면제했지만 최근 불법 취업을 노린 외국인들이 비자 없이 입국 후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도가 도입되면 불법 체류 등을 목적으로 한 외국인의 국내행 항공기 탑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대거 입국 불허에 따른 외교적 마찰이나 무단이탈 등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2.08.04(목)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제주시 33.7도 찜통더위…밤엔 열대야 기승
  • 오늘 제주는 사흘째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제주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 오후 동안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2.08.04(목)  |  문수희
KCTV News7
02:42
  • 17년 만에 바다 만난 비봉이…야생 훈련 시작
  •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 가운데 유일하게 수조에 갇혔던 '비봉이'가 포획 17년 만에 바다에서 야생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약 두달간 해상 가두리에서 지내면서 먹이 활동이나 돌고래 무리와의 교감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바다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실은 차량이 포구로 들어옵니다. 컨테이너가 열리고 천으로 덮혀진 비봉이가 중장비로 조심스럽게 배에 옮겨집니다. 배는 포구에서 3백 미터 떨어진 지름 20미터, 깊이 4미터의 해상 가두리로 이동합니다. 지난 2005년 포획된 지 17년 만에 비봉이가 수조를 벗어나 고향 바다를 만났습니다. <김용원 기자>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 가운데 유일하게 남았던 비봉이는 대정 해상 가두리에서 약 2달 간 적응 훈련을 갖게 됩니다." 우려와는 달리 훈련 첫 날, 비봉이는 힘차게 바다에서 유영하고 정상적인 먹이 활동도 했습니다. 가두리가 있는 대정 해상은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처로 비봉이는 야생 돌고래 무리와도 교감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김병엽 /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 "혼자이기 때문에 이전에는 두 마리 이상 방류했고 한 마리다 보니 가장 이상적인 것은 무리들과 자주 조우하면서 교류가 이뤄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해양수산부와 제주도는 야생 적응을 돕기 위해 가두리 주변 접근을 제한하고 선박 운항이나 소음도 최소화 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양동진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관리팀장> "저희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비봉이 방류를 추진하게 된 것을 계기로 제주도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욱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성실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해상 방류와 함께 더 이상 인간에 의해 포획되거나 희생되지 않도록 돌고래 활동 공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조약골 /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무엇보다 남방큰돌고래가 제주도민과 함께 바다에서 오랫동안 공존해야 될 소중한 존재라는데 많은 도민들이 공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서식처 일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이번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조에 갇혔던 남방큰돌고래 8마리 가운데 이미 방류한 7마리 가운데 일부는 방류 이후 생사 여부나 이동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제주도는 마지막으로 바다에 보내지는 비봉이는 GPS를 부착해 방류 이후에도 추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 2022.08.04(목)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연 1천 % 이율' 불법 고리대금 일당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법정 이율을 초과해 고리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40대 두 명에게 징역 10월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공모한 20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제주에서 피해자 2명에게 450만 원을 빌려주고, 연 330%에서 연 1천 %의 이자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2022.08.04(목)  |  김용원
KCTV News7
00:43
  • 확진자 현황 (8월 4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천 429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1,895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7만 7천 670명입니다. 그제(2일)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치료중이던 62살의 기저질환 확진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18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8명을 포함한 26만 7천 762명. 격리 환자는 9천 720명입니다. 3차 접종 436,424명 인구 대비 64.9%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4.9%,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7만 4천 582명으로 11.1%를 보였습니다.
  • 2022.08.04(목)  |  양상현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8월 4일)
  • 오늘 제주는 3일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2.7도, 고산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표선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으며 폭염이 이어지겠고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8도, 낮기온은 31에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8.04(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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