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 제주보건소가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합니다.
건강 3.6.9프로젝트는 체중 3kg을 6개월간 감량한 뒤 9개월까지 유지하는 사업입니다.
만 19살 이상 성인 가운데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인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3차례 체성분 검사를 하게 되며 오는 31일까지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확진자는 39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7일 800명대를 기록한 후 계속해서 감소하면서 3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213명, 20대 미만 110명, 60대 이상 68명 등입니다.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3천 814명입니다.
제주지역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 장기화로
건설현장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레미콘 사업자와 노조가 모레(5) 실질적인 협상을 갖습니다.
제주도와 레미콘공업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레미콘조합과 운송노조가
제주도의 중재로 최근 첫 협상을 진행하고
서로간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노조 측은 운송비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고
조합은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레 2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운송노조는 지난달 14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로
관급공사와 주택공사 등 55개 건설현장이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3 도민연대가 지난 달 4.3 중앙위원회가 결정한 보상금 차등 지급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도민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국가 공권력의 피해자인 4.3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한 4.3 중앙위원회의 결정은 가혹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피해 보상 사례에서도 차등 지급한 경우는 없었다며 국회는 4.3 희생자 보상금 균등 지급과 유족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4.3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종교시설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50살 남성 A씨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도내 종교시설 7곳에서 현금과 쌀 등 3백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 등록된 렌터카가 제주에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부터 다른 시도 렌터카의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에 나서 지금까지 11개 업체에서 29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 수사의뢰와 함께 관할 등록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관광객이 늘면서 이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