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늘(6)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제주은행과 제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그리고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kg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과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에 전달됐습니다.
제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나눔 행사를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3억 원을 후원하고
김장 김치 1만 7천 4백여 포기를 복지시설에 지원했습니다.
최근 도내 폐기물 수거 처리업체에서
잇따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허가 부서인 행정시가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폐기물이나 폐목재 등을 처리하는 업체 80여 곳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화재 예방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가연성 폐자재 적재량이나 보관 기간이
기준에 맞게 관리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나흘 동안
서귀포시 토평동과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 두 곳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20단독
신동웅 부장판사는
제주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일부를 지급하라며 유족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간첩조작사건으로
불법 구금과 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했고
가족들도 연좌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의 손해 배상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이를 위반해 위법한 수사와 유죄판결을
받도록 했다며 고인과 가족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에서 칡덩굴이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산림청에 효과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문 의원은
산림청과 함께
제주 산림사업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인호 산림청장에게
"제주에 칡덩굴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인호 청장은
"덩굴류 제거와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건강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겠다"
밝혔습니다.
문의원과 산림청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덩굴류 제거 결의대회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제주동부경찰서 재건축 사업이
관련 국비가 확정되면서
내년 말부터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주동부경찰서 재건축 사업비 증액안을
확정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당초보다 100억 원 늘어난
510억 원으로 내년 말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988년 지어져 노후화됐고
지하 1층 지상 6층 신청사를
새로 짓는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어르신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낙상 사고 환자 4만 2천여 명 가운데
약 32%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어르신 낙상사고의 20%가 12월과 1월 겨울철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어르신 낙상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5일)
제주제일고등학교를 비롯해
각 고등학교별로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오늘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들은
본격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가군은 내년 1월 5일부터 20일,
나군은 1월 13일부터 20일, 다군은 1월 21일부터 28일입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까지 이뤄집니다.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추웠고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6도,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나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도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전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2월 한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됐고
이후 5월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전 판사는 판결무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후
또 다시 음주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점에서
재범 가능성이 높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