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조천 앞바다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4일) 낮 12시쯤 조천읍 신촌리 해안에서 길이 160cm의 수컷 상괭이 사체를 발견해 지자체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체에는 불법 포획 흔적이 없었으며, 죽은 채 파도에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해경은 올해 제주 해안에서 모두 7마리의 상괭이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 2022.01.15(토)  |  변미루
KCTV News7
01:14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한파에서 벗어나 모처럼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11.5도, 서귀포 11.4도 성산 10.9도, 고산 9.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눈과 비가 얼어 붙으면서 결빙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제주도 전 해상에서 바다의 물결은 1.0에서 2.5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1.15(토)  |  변미루
KCTV News7
02:15
  • 폭설이 선사한 설경 '장관'
  • 연일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곳곳에서 멋진 설경이 연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1100고지 일대입니다. 모처럼 맑아진 하늘 아래 새하얀 겨울 왕국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얼어붙은 하얀 눈꽃. 구름 사이로 비친 햇빛에 조금씩 녹으며 반짝입니다. 눈꽃이 빼곡한 나무 터널 사이로 발걸음을 옮기며 한라산의 겨울 정취에 빠져봅니다.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설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남은영, 김예은 / 경기도 수원시>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고 정말 겨울 왕국같이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고. 되게 의미 있는 시간 같아요." <남은영, 김예은 / 경기도 수원시> "이렇게 눈 많이 온 걸 수원에서도 별로 본 적이 없었는데 제주도 와서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되게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름 곳곳에도 또 다른 눈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구불구불한 나무와 덩굴 사이로 눈이 내려 앉으며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무릎까지 높게 쌓인 눈길을 걷다보면 비밀의 장소에 와 있는 것만 같습니다. <김경임 기자> "연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 곳곳에서 신비로운 설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소리마저 눈에 덮혀 고요한 숲길에는 추위를 잊은 채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이예린, 차은별, 차태민, 차형석 / 서귀포시 강정동> "자연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많은 데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알지는 못하는 장소인데, 저희가 지나가다가 여기 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왔는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파른 데도 있고 해서 썰매 타기도 좋고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제주를 꽁꽁 얼린 한파와 눈 날씨. 그 끝에 자연은 맑은 하늘과 어울어지며 멋진 설경을 선물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1.14(금)  |  김경임
KCTV News7
02:07
  • 거리두기 3주간 유지…사적모임 6명까지
  •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6일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사적 모임은 6명까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설 연휴를 포함해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밤 9시까지 현행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기존 4명에서 6명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전파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오미크론은 이번 달 내에, 앞으로 2주 내외에 델타를 대체하여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행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자칫 잘못 대응하는 경우 수십 배까지 확진자가 증가하고." 특히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기간 친지 모임과 고향 방문의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촉 면회도 오는 24일부터 2주 동안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묘·봉안시설의 제례실은 21일부터 폐쇄합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친지·가족의 만남, 모임 자체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대형마트를 포함해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는 방역패스는 유지하고 전통시장에도 출입자 명부 관리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다만 법원의 방역패스 집행정지 인용 결정에 따라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다음 주 방역 점검과 응급 체계 강화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1.14(금)  |  변미루
KCTV News7
00:53
  • 법원, 서울지역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제동
  • 법원이 서울의 대형마트에 적용된 방역패스 정책에도 제동을 걸어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시민 1천여명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서울시를 상대로 낸 방역패스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본안 1심 판결이 나올때까지 효력을 정지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마트나 백화점의 경우 이용 형태에 비춰볼 때 취식이 주로 이뤄지는 식당이나 카페보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 조치는 지나치게 과도한 제한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이번 결정은 소송 대상이 서울시로 한정돼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22.01.14(금)  |  양상현
KCTV News7
00:50
  • 확진자 현황 (1월 14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다른 지역 관련입니다. 오늘 집단감염사례는 없습니다. 어제도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870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43명을 포함해 4천 767명입니다. 격리환자는 102명입니다. 2차 접종 563,328명 인구 대비 83.7% 18세 이상 95.5% 3차 접종 281,475명 인구 대비 41.8%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6만 3천 32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3.7%, 3차 접종 인원은 28만 1천 47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1.8%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1.14(금)  |  양상현
KCTV News7
02:12
  • 만감류 직거래 장터 '호응'…마을 수익 창출
  • 서귀포시 월평동은 제주의 대표적인 만감류 생산지 인데요. 판로 확보라는 지역의 오래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협업을 통해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만감류 1번 생산지인 서귀포시 월평동. 만감류에 대한 소비는 늘고 있지만 농민 고령화와 판로 확보는 이 지역의 오래된 고민거리 입니다. 고질적인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월평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수희 기자> "월평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협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감류를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월평동 만감류 직거래 장터. 마을 공원 한켠에 마련된 장터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터> "이건 3kg에 3만 2천600 원. 이건 4만 8천 원이에요. 실속형으로 가정에서 드실 수 있는 것도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신선한 만감류를 직접 맛보고 살 수 있어서 반응도 좋습니다. 지역 농민들은 새로운 판로확보를 확보하고 마을 수익도 창출되면서 만족도가 큽니다. <강경필 / 월평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처음이니까 불안했거든요. (사람들이) 얼마나 올 지, 호응도가 어떨지. 어제, 오늘 지켜보니까 이걸(직거래장터를)잘 꾸며보면 가능성이 있겠다..." 이번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주거환경 개선과 등 마을 경제 공동체 활성화에 사용됩니다. <박진희 / 월평동도시재생센터장> "이런 구조로도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경험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적 모색을 저희가 제공하는거죠. 그런 것들이 마을 농가에는 수익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한 월평동 만감류 직거래 장터.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을에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14(금)  |  문수희
KCTV News7
00:53
  • 특정 변호사 선고공판 '비공개' 특혜 논란
  • 제주지방법원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모 변호사의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 선고로 특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재판에서 모 판사는 지인에게 수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모 변호사에 대한 선고공판을 비공개로 전환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헌법상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다만 심리의 경우에 한해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번 사례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비공개 선고공판은 해당 변호사의 요청이 아닌 판사 스스로의 판단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을 기소한 제주지검은 해당 변호사에 대한 징계 개시를 대한변호사협회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2.01.14(금)  |  양상현
KCTV News7
00:45
  • 배변 실수 치매노인 학대 요양보호사 송치
  • 서귀포시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80대 치매노인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요양보호사인 A씨는 지난해 9월 치매노인의 배변실수에 노인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요양시설은 피해노인의 가족에게 넘어져 다쳤다고 알렸지만 CCTV를 확인한 결과 학대 모습이 포착돼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요양보호사 A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당시 현장에 있던 요양원 종사자에게는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로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2022.01.14(금)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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