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7
  • 제주 해양 '초비상'…"선제적 대응방안 마련해야"
  •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실제 방류될 경우 무엇보다 제주에 가장 먼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바다가 초비상인 가운데 제주도 차원에서의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일본 정부가 실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이에 따른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체에도 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방류되는 각종 방사성물질은 지속적으로 사람의 체내 세포를 공격하거나 갑상선암과 골수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연구원이 해양 방류가 강행되기 전에 제주에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4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모니터링 지원과 수산물에 대한 감시 강화 또는 채취 금지, 선박 운항 통제 등의 지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제주 해양환경을 조사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제주해양환경관측센터 구축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일본의 방류뿐 아니라 중국 동쪽 연안에서 수십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거나 건설 중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좌민석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게 되면 제주도 차원에서는 단계별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고요. 이를 조사하고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제주해양환경관측센터와 같은 센터를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실제 방류될 경우 무엇보다 제주에 가장 먼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이 초비상인 가운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4.13(화)  |  허은진
  • 제주 어업인단체,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대응"
  •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어업인들도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목포, 여수와 통영 지역 어민으로 구성된 전국근해자망연합회는 오늘(13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독일 킬대학 해양연구소는 일본정부가 후쿠시마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200일 안에 제주도에 도달한다는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를 내놨다며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우리 정부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 2021.04.13(화)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사실 확인 않은 무책임한 의혹 제기 법적 대응"
  •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투기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전직 공무원 A씨가 언론사에 보낸 해명자료를 통해 해당 부지는 모친이 주변 지인의 권유로 매입했으며 증여 과정에 수천만 원의 증여세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지 매입 시기에는 공로연수 전 파견 근무 중이었으며 공직생활 과정에 공원사업이나 도시계획 관련 업무 부서에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4.13(화)  |  조승원
KCTV News7
05:03
  • [카메라포커스] 우후죽순 전동킥보드…도로 위 '지뢰'
  • <문수희 기자> "요즘 길을 가다보면 이런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편리함 때문에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전동기를 부착하고 근거리 이동이 가능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최근에는 누구나 대여를 통해 손쉽게 사용하는 공유형 개념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지은 / 광주광역시 북구> "배 타는 곳 가려고 하는데 가려면 걸어서 20분 걸리고 버스로는 4분 밖에 안 탄다고 해서 킥보드 타면 편할 것 같아서..." 이처럼 사용자가 늘면서 제주에서만 10곳에 가까운 전동킥보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업체에서 어디서든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프리플로팅(Free-Floating)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곳곳에서 막무가내로 세워진 킥보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시 탑동 광장 인근 노상 주차장. 장애인 주차장 한 가운데 전동킥보드 한 대가 떡하니 세워져 있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안내판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운전자> "세우면 안 되죠. 왜 이렇게 세워 놨을까요?" 좁은 보행로 한가운데 세워진 킥보드는 등굣길 학생들을 위협합니다. 학교를 가려는 아이들은 요리조리 킥보드를 피해 다니고 심지어 차도 밖까지 밀려나기도 합니다. <곽민주 / 오라초등학교> "갑자기 저기 부딪힐 수 있으니까 사고날 수 있어서 피해 왔어요." <곽민지 / 오라초등학> "킥보드가 있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사고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학부모들의 불만도 큽니다. <김상영 / 제주시 오라동> "요근래 보이네요. 전에는 안보였는데 지금 내려오다보니까 저 위에도 도로에 하나 서있긴 하더라고...근데 저렇게 놓으면 안되죠." <박금순 / 제주시 오라동> "주차장이든 마련해서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위험할 수 있으니까." 결국 등굣길을 위협하던 킥보드는 해가 지도록 치워지지 않았습니다. 밤이 되면 골목길은 주차된 차량에 킥보드까지 더해져 더 비좁아 집니다. 이용자들은 인도 한복판에 사용한 킥보드를 세워두고 돌아갑니다. 이렇데 막무가내로 세워도 되는 걸까. <문수희 기자> "곳곳에 이런 킥보드가 세워져 있어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데요, 대여부터 반납까지 어떤 과정으로 되어 있는지 직접 타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큐알코드 인증으로 쉽게 대여가 됩니다. 이곳저곳 킥보드로 돌아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에 세우면 되는데, 지정된 반남 장소나 주차 장소에 대한 안내는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 "이제 킥보드 이용을 다 해서 반납하려고 이 곳에 세웠는데요. 별다른 반납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이런 골목 구석 어디든 세워놓고 가도 제재가 없습니다." 문제는 막무가내 주차 뿐이 아닙니다. 지난 8일, 제주시 연동의 모 원룸에서 전동휠 화재로 4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배터리 과열. 충전을 하고 있던 것도 아닌데 보관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대부분의 공유형 전동킥보드는 야외에 가림막이나 거치대 없이 보관되고 있는데, 전기장치가 설치된 만큼 장시간 태양렬에 노출되거나 빗물이 유입될 경우 화재에 취약합니다. <문수희 기자> "지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요. 어떤 비가림 시설도 없이 세워져 있어 화재의 위험성도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와 달리 규제가 빈약한 만큼 전문기관의 전기, 화재 점검도 받지 않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에서만 모두 10여 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승숙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 광역화재조사단> "수분이 침투되면 거기에 이상 발열이 생겨서 화재가 날 위험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민원이 늘고 있지만 제주도는 공유형 이동장치를 관리할 부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놓고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할 규정조차 없어 불편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스마트 허브 도시를 만들겠다며 수십대의 전동킥보드를 보급한 상탭니다. 주차 금지 구역을 정하고 보관과 반납 규정을 마련하는 서울과 순천과 같은 다른 지차제와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문수희 기자> "관리 부터 안전까지, 개인형 이동수단을 둘러싼 여러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배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운영을 하는 사업자와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관이 머리를 맞대야 할 때가 아닐까요?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1.04.13(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교원 백신 접종 시작…30세 미만은 '제외'
  • 혈전 생성 논란으로 보류됐던 보건교사 등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단 30살 미만은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는데요.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접종은 이르면 다음달에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혈전 생성 논란으로 접종이 보류됐던 특수교육과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다만 정부 방침대로 30살 미만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익이 크다는 보건당국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은 특수·보건교사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완기 / 제주교대부설초 특수교사 ] "(백신을) 맞기 전에는 혈전 등에 대한 불안감은 되게 많았는데 그래도 이것을 맞아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 교육당국은 제주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 보다 접종 동의 비율이 높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접종은 우선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그리고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첫날 30여 명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천 82명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접종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고등학교 3학년 등 매일 등교하는 학년 담임 교사를 우선 접종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 "6월 중으로 예상했지만 방역당국은 가급적 5월 중으로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보조인력, 돌봄전담사까지 접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혈전 발생 논란으로 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교육현장에서도 조금씩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4.13(화)  |  이정훈
KCTV News7
02:45
  • 비가림 없는 충전기 상당수…화재에 감전위험
  • 어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한 전기차 충전기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가림막이 없는 충전기에 빗물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재 뿐 아니라 감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 설치된 상당수의 충전기에 비가림 시설이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희뿌연 연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온통 연기로 뒤덮혀 한 치 앞을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연기 사이로 보이는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서 연달아 불꽃이 튀어오릅니다. 제주시 한경면 해양경찰서 고산출장소에 있는 전기차 충전기에 불이 난 현장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찔한 순간이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빗물이 충전기에 들어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내 곳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안전할까?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전기차 충전기입니다. 충전기와 보관함 곳곳이 녹슬어 살짝 건들이자 표면이 벗겨져버립니다. 물기가 닿지 않도록 만들어진 보관함 유리는 사라져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 충전기 연결부는 거치대가 아닌 곳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습니다. 또다른 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비가림막도 없이 충전기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이처럼 비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일정 기준 이상의 방수 기능을 갖춰야만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되면 점차 방수 기능이 약해지는데, 특히 바닷가와 가까이에 설치된 경우 염분기로 인해 더 쉽게 내구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 "일부 충전기의 경우,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비가림막이 설치돼 있지 않기도 한데요. 비가 많이 오거나 노후화 될 경우 방수 기능이 떨어지면서 감전 등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양성일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점검부장>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4면이 바다로 돼 있다보니 염분 피해와 태풍이나 호우로 인한 빗물이 충전기함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고." 제주도 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1만 8천여 대. 하지만 민간업체에서 설치한 1만 4천여 대 대부분이 비가림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13(화)  |  김경임
  • 한경면서 어선 침수사고…해양 오염 없어
  •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포구 안에 정박 중이던 어선 한 대가 침수됐습니다. 해경이 크레인을 이용해 해당 어선을 인양했으며 어선에 연료가 적재돼 있었지만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해 유출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2021.04.13(화)  |  김경임
  • 제주 세월호 생존자 15명 국가 상대 손배소
  • 제주지역의 세월호 생존자 15명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3)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피해지원법'이 제한적이어서 제대로 된 배·보상을 받지 못했고 당시 일방적인 서약서 작성으로 추가적인 배상을 원천적으로 차단당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소송은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이들의 존엄과 국가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생존자들의 결연한 의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생존자들은 이 기간이 다가오면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트라우마센터 건립 등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 2021.04.13(화)  |  허은진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4월 1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4도, 성산 16.1도, 고산 13.2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았습니다. 다만, 서귀포 지역은 푄현상으로 20.1도까지 오르는 등 지역별 기온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기온이 크게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에서 9도 낮기온은 13에서 1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4.13(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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