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1
  • 비 그치고 다시 폭염…제주 가뭄 '관심' 단계
  • 올여름 유난히 짧은 장마와 폭염에 제주 일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내 저수지 저수율도 대부분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주말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가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광령저수지입니다. 60톤 이상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이지만 물에 잠겨있던 바위와 수풀들이 밖으로 드러났고 일부는 햇빛에 메말라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현재 이 곳의 저수율은 32.4%로, 65퍼센트에 달하던 평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강한 햇빛과 함께 기온이 오르며 저수율은 점차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보수 등이 진행되는 곳을 제외한 8곳의 저수율을 살펴보면 주말부터 비가 내리면서 수위가 높아진 곳도 일부 있지만 5곳의 저수율은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6개월 사이 제주 지역 누적 강수량은 726.7mm. 이는 900mm가 넘던 평년에 비해 저조합니다. 특히 제주시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의 6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 짧은 장마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초기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 내린 비로 일시적으로 낮아졌던 가뭄지수가 다시 높아지며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관심 단계인 약한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북동부 지역은 가뭄 주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겁니다. 예보된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한 예측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금 같은 날씨가 계속되면 제주 전역에는 10일 넘게 가뭄 관심 단계가 이어지겠고, 18일 후에는 북부 지역의 가뭄 지수가 주의 단계로 격상될 전망입니다. 또 이러한 날씨가 3주 동안 지속된다면 가뭄 주의 단계가 제주 전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분간 제주 지역에 비 날씨 예보가 없는 만큼 무더위 속 여름 가뭄이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박시연)
  • 2025.08.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제주전역 폭염특보…내일 무덥고 산간 '소나기'
  • 오늘 제주지방은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4.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3도 서귀포시 32.9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에도 이같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32도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오후 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은 맑은 가운데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8.13(수)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올레길 3시간 걷다 실신…20대 온열질환자 이송
  • 오늘(13) 낮 1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올레 9코스에서 20대 남성 탐방객이 열실신에 의한 온열질환 증세로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탐방객은 올레 9코스를 출발해 폭염 속에서 3시간 정도 걷다가 실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5.08.13(수)  |  김용원
KCTV News7
03:15
  • 학교 민원 대응팀 '유명무실'…여전히 교사 몫
  • 어제 제주도교육청의 교육 보호 활동 정책 밑그림이 공개된 가운데 그동안 교권 보호의 핵심 대책 중 하나였던 학교 민원 대응팀 운영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민원은 학교 관리자 중심으로 처리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담임 교사들이 민원의 최전선에 서 있는 실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한 교권 보호 정책의 핵심, '학교 민원 대응팀'이 현장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제주도교육청은 교장 중심으로 교감, 행정실장 등 3~5인으로 구성된 민원 대응팀을 제주지역 194개 모든 학교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녹음이 가능한 전화기 설치, 민원 대응 자료 배포 등 여건 조성도 병행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 교원들의 인식은 달랐습니다. CG-IN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 교사의 24%가 민원 대응팀이 구성됐는지조차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민원 처리 주체에 대한 질문에서도 ‘학교 관리자’가 처리한다는 응답은 23.95%, ‘민원 대응팀’은 21.08%에 그쳤습니다. 반면 ‘담임 교사나 업무 담당자가 처리한다’는 응답은 무려 50.96%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CG-OUT 민원과 상담의 경계가 모호해 교사가 상담 중 민원에 직접 대응하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지속적·특이 민원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교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에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민원 처리의 원칙을 새롭게 설정하고 표준 절차를 구체화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학교 민원은 학교장이 총괄 책임을 지고, 교감과 행정실장이 중심이 된 ‘학교 민원 대응팀’이 접수부터 회신까지 전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교사 개인이 민원을 직접 응대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현계련 /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관 장학관 ] "이미 우리는 학교장 총괄 책임하에 학교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라고 설정되어 있으나 이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하고, 단순 절차나 체험학습 계획 등도 학교 민원대응팀에서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 절차가 구체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기존의 학교 민원 대응팀 운영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교육청은 교권 보호를 위해 민원 대응을 관리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담임 교사들이 민원의 최일선에 서 있는 현실. 대응 매뉴얼의 부족보다는 학교 관리자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하는 대책 마련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13(수)  |  이정훈
KCTV News7
00:32
  • 길거리서 행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구속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행인과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을 특수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던 50대 남성과 이를 제지하는 또다른 남성을 폭행하고 유리병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해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8.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45
  • '호텔 신축공사 근로자 사망 과실' 시공사 등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5월, 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방음벽이 넘어지면서 60대 근로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시공사와 현장소장과 작업자, 감리자 등에게 각각 벌금 1천만 원에서 2천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넘어지기 쉬운 방음벽에 대한 안전조치를 다하지 않았고 지반이 약한 곳에 설치하는 등 위험성이 존재했다"며 과실을 인정했지만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유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8.13(수)  |  김용원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8월 13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4.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3도, 서귀포 32.9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8.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45
  •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산지 제외 '폭염특보'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며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낮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8.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주교육 발전' 故강성홍·양종찬 선생에 감사패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재일제주인 고(故) 강성홍 선생과 고(故) 양종찬 선생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고 강성홍 선생은 1955년 중문초등학교 화재 당시 복구 성금을 희사해 학교 재건에 힘썼으며, 고 양종찬 선생은 1966년 봉개초등학교 교사 신축에 성금을 전달해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강 선생의 손자 강승민씨와 양 선생의 아들인 양인구 씨가 참석했습니다.
  • 2025.08.13(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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