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6
  •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50대 이상서 급증
  • 여름철 제주 지역 코로나 환자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고령층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이비인후과. 여름철인데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목 통증 등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데 이 가운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용범 / 00 이비인후과 원장> "목 통증과 두통, 잦은 근육통으로 시작하다가 점차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환자가 요새 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첫째주 기준 제주 지역 코로나 19 검출률은 50%. 지난달 초 8%에 머물던 코로나 검출률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달 중순부터는 전국 평균 수치를 웃돌았고, 최근 5주 사이 코로나 검출률은 6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난주 기준 코로나19 검출률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에서 64살 사이 중장년층이 50%, 65세 이상 고령층이 25%로, 50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75% 가량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건 오미크론 계열의 변이종으로 기존보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율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주에서는 지난 4월 처음 확인된 이후 6월까지 우세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고 있고 여름 휴가철이 겹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진숙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검사과장> "요즘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한 시기이고요. 휴가철을 맞이해서 사람들 간 접촉이 많아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내 환기와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이아민)
  • 2025.08.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한경면 주택서 70대 남성 말벌에 쏘여
  •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주택에서 남성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왼쪽 다리를 말벌에 쏘여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던 70대 남성은 병원을 찾아 약물을 투여했습니다. 최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에 되도록 밝은 색 옷을 입고 향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8.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34
  • 교사 강제추행 혐의 고교생, '혐의없음' 불송치
  • 교사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생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시내 모 학교 복도에서 여교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학생과 교사를 불러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별개로 제주도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해당 학생에게 사회 봉사 10시간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 2025.08.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1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SNS에서 알게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17살 A 피고인에게 단기 3년, 장기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임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에게 여성인 척 행세하며 대화를 시도한 뒤 성 착취물을 제작해 매우 큰 고통을 겪게 했다며 여러 상황을 감안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8.12(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제주시 대규모 정전 원인 규명에 어려움
  • 지난 3일 발생한 제주시내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원인 규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전담 조사단을 꾸려 변전소 차단기가 작동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 전압이 왜 발생했는지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밤, 제주시 동지역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3만 1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2025.08.12(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전국 최다
  •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교통사고 3천 960건이 발생해 48명이 숨지고 6천 7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는 587건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또 10만 명당 부상자 수는 850여 명으로 이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 2025.08.12(화)  |  김용원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8월 1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2.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9.5도, 서귀포 31.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여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낮까지 산지에는 2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고 해수면이 높은 시기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8.12(화)  |  김경임
  • 초·중·고졸 검정고시 510명 지원…최고령 86세
  •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가 오늘(12일) 제주중앙중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주 소년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3명과 중졸 88명, 고졸 389명 등 모두 510명이 접수했습니다. 최고령 응시자는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86살 여성이고 최연소 응시자는 각각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13살입니다. 합격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 2025.08.12(화)  |  이정훈
  • 퇴직 소방공무원 '전통시장 세이프가이드' 효과
  • 퇴직 소방공무원들을 활용한 전통시장 세이프가이드 운영사업이 화재 예방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퇴직 소방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세이프가이드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전통시장 6곳을 돌며 화재 취약시간대 순찰 활동과 화기 취급 장소 주변의 가연물 안전조치 등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실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25.08.12(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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