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수형인 형사보상 의견서 제출…법원 결정 주목
  • 제주4.3 생존 수형인의 형사보상 청구에 대해 검찰이 최종 의견을 법원에 전달하면서 법원 판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4.3 생존 수형인과 가족 등 18명이 청구한 형사보상사건에 대해 어제(8일)자로 제주지방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 측은 의견서에서 형사보상이 인정되는지 여부와 함께 수형인들의 구금기간 산정, 정신적 피해 정도 등을 감안해 법원이 결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변호인단은 옥살이를 한 기간에 최저시급을 적용해 53억여 원의 형사보상 청구액을 산출했으며 법원이 최종 지급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 2019.05.09(목)  |  조승원
KCTV News7
02:11
  • 폐교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 KCTV뉴스는 지난달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폐교들이 활용되지 않고 방치돼 있는 실태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보도이후 행정과 교육당국이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수년 동안 흉물로 방치됐던 폐교를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1995년 폐교한 고산초 산양분교장. 몇년 전까지 폐교를 빌려 운영하던 카페는 문을 닫고 그야말로 방치됐습니다. <전 카페 운영자> (갤러리카페 00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어두컴컴한 내부에는 대부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집기가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출입이 자유로운 탓에 탈선 현장으로 의심되는 흔적도 발견됩니다. <현정자 / 한경면 산양리> 우리 아이들도 거기서 다 국민학교 마쳤는데 이제 방치해두니까 쓰레기통이 돼버렸지... 폐교 관리 실태를 지적한 KCTV 보도 이후 행정과 교육당국이 활용 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제주도가 대부한 고산초 산양분교장 건물에서 리모델링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는 10월까지 23억여 원을 들여 창작실과 전시실, 작가 숙소, 공동작업실을 갖춘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삶을 담은 아카이브도 꾸려져 주민과 마을의 역사도 보존할 방침입니다. <양회연 / 제주도 문화산업팀장> 역사와 추억이 남아 있는 공간들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작 공간이 제공되고 주민들과 어우러지면서 문화 향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신산중학교와 삼양초 회천분교장은 철거 후 교육청 자체 활용하기로 하는 등 나름대로 쓰임새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폐교를 대부한 곳에서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거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던 만큼, 운영의 묘를 살리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5.09(목)  |  조승원
  • 반대단체, "제2공항 공청회 계획 중단" 요구
  • 앞서 보셨지만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 과제에 대한 공청회를 열겠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 단체는 공청회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범도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제2공항을 기정사실로 전제한 공청회를 인정할 수 없고,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가 재개된 시점에 공항 건설 이후를 이야기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9.05.09(목)  |  조승원
KCTV News7
02:22
  • "철저하게 검증!"...국제학교 설립 '빨간불'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다섯번째 국제학교를 목표로 하는 ACS 제주캠퍼스 설립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달 말 세번째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를 앞두는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신청법인의 운영 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7일 싱가포르 국제학교인 ACS 제주 캠퍼스 설립 계획에 대한 세 번째 심의를 할 예정입니다. 국제학교 설립 신청 법인의 운영능력 검증이 핵심입니다. 현재 국제학교 신청 법인의 자본금이 천만원에 불과한데다 개교 준비와 초기 운영 자금으로 이 회사가 확보했다는 투자계획도 대부분 구속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신청법인 관계자를 출석시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SJA 심의할때도 막판까지 (허가) 하느냐 논란이 있었죠. 그 연장선에서 우려스럽고 심의위원회에서 모든 조건을 보면서 심의할 것이라고 봅니다." 심의 과정에선 달라진 제주영어교육도시 환경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교육당국은 이미 운영중인 4개의 국제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제학교 설립을 추가 허용하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학교를 지으면 정원 확보는 물론 교육의 질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영어교육도시) 원래 목적이 해외 유학을 흡수하기 위한 것인데 해외 유학 (수요도) 확 줄었구요. 제주도민 전체 입장도 있죠. 도민 가운데서도 부모가 경제력이 있는 1%만 다니는 것이 분명하고요." JDC 등 공적 자금없이 사실상 순수 민간 자본으로 처음 추진되는 국제학교 ACS 제주캠퍼스, 교육당국이 설립계획 승인 단계서부터 투자 법인의 적격성과 재원 조달 방식에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면서 험로가 예상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5.09(목)  |  이정훈
  • 법원 "환경미화원 만 58세 정년 단서조항은 위법"
  • 제주도가 단체협약의 단서조항을 근거로 일부 환경미화원들의 정년을 만 58세로 정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민사부는 도내 환경미화원 6명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제주도의 항소를 기각하고, 미화원들의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제주도는 2013년 무기계약직 노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에서 퇴직누진제를 적용받는 조합원의 정년을 만 58세로 정했는데, 재판부는 고령자고용법에 위반돼 무효라고 판시하며 이들의 정년을 만 60세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9.05.09(목)  |  조승원
  • 원희룡 지사 지지발언 공무원 '징역형'
  • 지난 지방선거 당시 원희룡 지사에 대한 지지 발언으로 기소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세 차례에 걸쳐 부하 직원들에게 원희룡 지사 지지 발언을 하는 등 공무원 선거개입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함 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지만 선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을 참작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5.09(목)  |  조승원
  • 변호사 사칭 수억원 챙긴 사기단 검찰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변호사를 사칭해 수임료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뒤 해외로 달아난 63살 신 모 씨와 59살 임 모 여인을 구속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실혼 관계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변호사를 사칭해 피해자 5명으로부터 수임료 7억 9천만 원을 가로챈 뒤 호주로 도피했다가 재작년 12월 불법체류 혐의로 구금됐습니다. 경찰은 이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9.05.09(목)  |  문수희
KCTV News7
01:40
  • 날씨/{오늘 맑고 따뜻...산간 건조경보}
  • 한낮에는 따스함을 넘어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한 봄햇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일교차가 커 밤에는 다소 쌀쌀합니다. 체온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오전에 산간지역에는 건조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육상>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아침에 서부와 동부지역은 12도선으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으로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13도로 시작해 한낮에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초속 3m이내로 바람이 약하게 불겠고요. 정상 운항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공항은 아침에 14도선으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다음주 수요일에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09(목)  |  김규리
  • 방화 추정 단독주택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6시 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당 주택에 살고 있는 49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9.05.09(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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