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470년 전 왜구 격퇴 '제주대첩' 기념행사 개최
  • 1555년 음력 6월 제주에 침입한 왜구를 민관군이 하나로 연대해 물리친 '제주대첩'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27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대첩 470주년 기념 행사를 열어 제주대첩의 날을 선포하고 기념공연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승전선언문을 낭독하며 미래세대가 역사적 자긍심을 계승하는 의미도 더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자긍심을 품고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기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07.27(일)  |  문수희
KCTV News7
01:15
  • 오늘의 날씨 (7월 27일)
  •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2도 서귀포 34.3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산 33.9, 성산 31.4) 내일도 흐리고 덥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로 시작해 낮에는 31도에서 33도를 보이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32도에서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이 많겠고 열대야가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온열질환 등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7.27(일)  |  문수희
KCTV News7
00:32
  • 7월 마지막 주말....고산 34.5도 '최고'
  •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26일), 제주 지역은 무더위 속에 폭염 수준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0.8도, 서귀포시 33.9도, 그리고 고산은 34.5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휴일인 내일(27일)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산지와 동부 지역 중심으로 간헐적인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2025.07.26(토)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시 귀덕2리, 해녀 10명 은퇴식 열려
  • 고령 해녀들의 은퇴를 기념하고 제주 해녀 문화의 보전 가치를 되새기는 해녀 은퇴식이 오늘(26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퇴직 해녀 10명을 비롯해 가족과 지역 주민, 해녀학교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물질을 멈추는 순간까지 바다를 지켜온 이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습니다. 제주 해녀문화는 지난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고 강인한 노동과 공동체 정신의 상징으로 국내 외에서 높은 문화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7.26(토)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우도서 오토바이·보행자 충돌사고…중상자 2명 발생
  • 어젯(25일) 밤 10시 35분 쯤 제주시 우도면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2살 박씨와 보행자 박 모씨가 각각 얼굴 부위 출혈과 다리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현장에는 소방헬기와 해경 구조정 등 총 5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소방인력 등 14명이 투입돼 구급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 2025.07.26(토)  |  이정훈
KCTV News7
00:47
  • 제주, 민간 어린이집 의존 '뚜렷'…국공립 비중 전국의 '절반'
  • 제주지역이 전국에 비해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어린이집 교사 가운데 민간 설립 기관 소속 비율은 35.2%였던 반면 제주는 40.2%로 5%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는 국공립 비율이 제주에서 12.9%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30.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민간 어린이집은 설립과 운영의 자율성이 크지만 보육 질 관리에 있어 공공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제주도 내 보육 정책의 재검토와 국공립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5.07.26(토)  |  이정훈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7월 26일)
  •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26일), 제주 지역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한여름 폭염의 기세를 실감하게 한 하루였습니다. 제주시에서는 낮 기온이 30.8도, 성산은 31.4도, 서귀포시는 33.9도, 그리고 고산은 무려 34.5도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27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32도 수준으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물결은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07.26(토)  |  이정훈
KCTV News7
02:49
  • 특성화고 학과 개편에 '관광과' 배제 논란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보고된 신설 학과들 가운데 제주의 핵심산업인 관광분야가 제외되면서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신설 학과 운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특성화고인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상을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특성화고를 설립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 CG-IN 보고회에서 신설되는 특성화고등학교에는 스마트푸드와 스마트콘텐츠, 스마트경영과 스마트팜 등 4개 학과 운영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 같은 학과 운영 계획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와 4차 산업 시대 미래 직업 시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G-OUT [녹취 김대영 / 제주대 교육학과 교수 (지난 23일) ] "여기서 가장 극명하게 재학생하고 차이가 났던 게 중학교 학부모들은 1순위로 영상애니메이션학과를 원하고 있다라는 거죠. 두번째가 가공·조리, 세 번째가 디지털콘텐츠 방송미디어 쪽으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특성화고에서 운영중인 관광학과가 배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과를 운영 중인 제주고등학교와 중문고등학교 교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관광산업은 제주도의 핵심 기반 산업이며 관광계열 특성화고의 관광과는 제주형 인재 양성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광과가 논의 대상에서 빠진 것은 단순한 행정 누락이 아니라 구조적인 소외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들은 제주고 관광과의 경우 조리과와 함께 취업과 진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화녹취 제주고 관계자 ] "작년 동일계열 진학 뿐만 아니라 취업이 거의 항상 모든 아이들이 취업하고 진학을 할 만큼 취업률도 되게 높은 편이거든요. " 앞서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도 관광과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번 최종 보고안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개편이 제주여상의 상업계 교원 흡수를 위한 계획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종 개편안에 관광과를 반영할지,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7.25(금)  |  이정훈
KCTV News7
03:06
  • "카메라 없었는데?" 암행순찰차 과속 단속 본격
  • 운전을 하다보면 단속 카메라가 없는 구간에서 속도를 높여 달리는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경찰이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과속 차량에 대한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실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빠른 속도로 도로를 달리는 택시. 차선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경찰이 암행순찰차를 이용해 과속 차량 추격에 나섰습니다. 해당 차량의 최대 주행 속도는 시속 100km 이상. 제한속도를 20km 이상 초과했습니다. 단속 카메라가 없는 구간이면 어김 없이 속도를 높여 달리는 차량들. 경찰이 단속에 나선 지 30분도 되지 않아 차량 3대가 잇따라 적발됩니다. 지난 2019년부터 제주에서 운영중인 암행순찰차는 모두 2대. 이전에는 주로 난폭운전 등을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졌지만 지난 5월부터 탑재형 교통단속장비가 갖춰지면서 과속 차량도 단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싱크 : 채충원 / 제주경찰청 교통순찰팀> "도로 규정 속도의 오차 범위를 둬서 시스템상에 그 (단속) 속도를 설정하고 그 시스템이 자동으로 위반 차량을 찍게 돼 있습니다. " 차량에 설치된 레이더 장비를 통해 과속 차량의 최고 속도와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GPS 기능이 포함돼 있어 단속 일시와 장소 등이 저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 등의 정보를 영상실에 전송해 위반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경찰이 운영하는 암행순찰차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승용차 같지만 안에는 장비가 설치돼 있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시범운영에 나선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적발된 과속 차량은 4백 대에 달합니다. <인터뷰 : 고광도 / 제주경찰청 교통순찰팀장>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운전 행태를 억제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 내부에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달아 과속 운전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 3개월 동안 약 380건이 단속됐으며 주로 출퇴근 시간에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과속 교통사고는 80건. 이로 인해 9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과속 사고의 치사율은 13%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10배 이상 높아 치명적입니다. 경찰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제한속도가 시속 70km 이상인 도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 실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7.25(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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