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19
  • 노형오거리서 차량 2대 부딪혀…5명 부상
  • 오늘 0시 쯤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7.24(목)  |  문수희
KCTV News7
00:53
  • 여름철새 '두견이' 제주~아프리카 2만7,000km 이동
  • 우리나라 여름철새 '두견이'가 지난해 제주를 떠나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겨울을 보낸 후 다시 제주로 되돌아오는 2만 7,340km의 이동 경로가 세계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5월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두견이 두 마리가 중국와 인도, 스리랑카를 거쳐 아프리카 대륙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올해 6월 경로를 반대로 거슬러 제주도로 되돌아오며 번식지로의 귀소성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특히 올봄 아프리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아라비아해와 인도양을 건널 때 약 4천180km의 거리를 6일 동안 쉼 없이 횡단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산새 가운데 가장 먼 거리의 바다를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5.07.24(목)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전국 증가세에도 제주 5월 출생아 8.8% 감소
  • 국내 출생아 수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제주는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25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8%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국 출생아수는 결혼 증가와 정책 지원 등의 영향으로 3.8% 늘면서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도내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를 웃돌면서 지난 5월 제주 인구는 124명 자연 감소했고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많은 인구 순유출도 지난달까지 1년 11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7.23(수)  |  김지우
KCTV News7
02:17
  • 일찍 뜨거워진 바다…역대급 피해 또 오나?
  • 최근 폭염 날씨에 제주 바다도 예년보다 일찍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장 고수온특보와 최대 피해가 발생한 만큼 당국에서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여름 제주 바다에는 역대 가장 긴 71일 동안 고수온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당시 양식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70여 곳에서 양식 광어 220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금액만 53억 원을 넘었습니다. 불과 5년 전보다 피해 규모가 30배나 급증했습니다. 올해 제주 바다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달 9일 처음으로 고수온 특보가 발효됐는데 이는 역대 가장 큰 피해를 남겼던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빠른 겁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예년보다 일찍 고수온 특보가 발효되고 폭염에 최근 제주 바다 수온도 큰폭으로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지역 표층 수온은 지난 21일 기준 평균 28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협재를 비롯한 서부해역은 27도에 육박하면서 지난해보다 4도 가량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식장이 밀집한 한경과 대정 일대는 마라도 해역을 기준으로 28도 내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양식장 수조 온도가 30도 전후가 되면 폐사 피해가 발생합니다. 지난해에는 8월 첫째주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한 가운데 당국에서도 수온 변화와 양식장 사육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일률적으로 추진했던 예방 사업과 예산 집행을 피해가 집중된 양식장에 우선할 계획입니다. <이승철 / 제주특별자치도 양식산업팀장> "고수온에 취약한 지역과 취약하지 않은 지역으로 나눠서 취약 지역인 대정, 한림, 한경은 액화산소를 집중 지원하는 예산을 약 10억 원 편성했고 이외 지역은 일부 지원하는 예산인 3억 7천만 원을 편성해서 고수온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역대급 피해로 고수온 피해 특약 보험에 가입한 양식장이 90개소에서 올해 11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당국은 더 많은 양식장이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7.23(수)  |  김용원
KCTV News7
01:58
  • "환전소 직원의 배신"…수억 챙겨 도주했다 검거
  • 제주시내 한 환전소에서 금고에 보관된 현금 수 억 원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돈을 훔친 건, 환전소에서 한 달 정도 카운터 직원으로 일하던 20대 남성이였는데요. 범행 직후 비행기를 타고 도주했던 남성은 이틀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환전소. 모자를 쓴 남성이 구석에 있는 금고를 열고 돈다발을 꺼냅니다. 몇 시간 뒤, 또다시 금고로 향하는 남성. 이번에는 금고에서 무언가 꺼내 큰 가방에 담습니다. 이내 가방을 메고 유유히 밖으로 나갑니다. 남성이 들고 간 가방 안에는 현금 4억 7천여만 원이 담겨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0일. 돈을 가져간 남성은 환전소가 문을 연 지난달부터 한 달여 동안 근무하던 20대 카운터 직원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직원에게는 사장이 돈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의심을 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싱크 : 환전소 직원> "총괄이 있어요 그분을 통해서 사람을 알게 됐는데. 이런 일은 좀 서로 믿음이 가야 되잖아요. 그래서 쓰게 됐는데, 이렇게 사고 낼 줄은 몰랐어요." 당일 저녁, 뒤늦게 돈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챈 업체 측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당 직원은 이미 항공기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범행 발생 이틀 만에 서울에서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피의자가 가지고 있던 현금 2억 4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피해액의 소재를 파악하고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조만간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07.2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성산항 내 바지선서 폭발 추정 사고, 60대 전신 화상
  •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있는 45톤급 바지선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전신에 2에서 3도 화상을 입어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7.2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필로폰 밀수하다 적발 30대 외국인 2심서 감형
  • 광주고등법원 제주 형사1부는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공항에서 필로폰 2kg 가량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제주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30대 A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2년 감형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엄벌이 필요하지만 실제 필로폰이 유통되지 않았고 범행을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07.23(수)  |  김경임
KCTV News7
03:15
  • 제주미래산업고·성산고 학과 개편 방향은?
  •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설 예정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와 성산고의 특성화고 전환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는데요. 두 학교에 어떤 학과 운영 방안들이 제시됐는지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학과 개편 계획 수립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학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자리. 연구용역진은 오는 2027년 신설되는 특성화고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에 4개 학과 운영을 1안으로 제시했습니다. cg -in 기술과 창의력이 융합된 교육 방향에 따라 글로벌조리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 IoT디자인과, 그리고 디지털미디어과입니다. CG-OUT 이들 학과는 제주 지역의 관광·농업·디지털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대영 / 제주대 교육학과 교수 ] "여기서 가장 극명하게 재학생하고 차이가 났던 게 중학교 학부모들은 1순위로 영상애니메이션학과를 원하고 있다라는 거죠. 두번째가 가공·조리, 세 번째가 디지털콘텐츠 방송미디어 쪽으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있었습니다. " 기존 일반고 체제를 벗어나 다시 특성화고로 개편하는 성산고는 미래 해양과 기술 융합 산업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제시했습니다. CG-IN 글로벌조리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 IoT디자인과, 디지털미디어과로 CG-OUT 제주미래산업고와 비슷한 학과를 편성했습니다. 이번에 제시된 학과 개편안은 여러 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현실적인 도전 과제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심화된 전공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 중심교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또 지역 산업과 직결된 학과편성은 졸업 이후 진로 연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일 학과로 단일 반을 운영하는 구조는 교사 수급의 어려움이나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 부족, 그리고 학급 내 갈등 발생에 장기적 해결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학과 수를 축소하고 학과 내 코스형 교육 또는 부전공 선택제 도입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종전의 특성화고 2개교가 일반고로 전환된 가운데, 지역 산업 구조와 입학 수요를 분석한 학과 편성 방안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됐습니다. 앞으로 제주교육당국이 어떤 방향으로 학과 개편을 구체화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7.23(수)  |  이정훈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7월 23일)
  • 오늘 제주는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2.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5도, 고산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일부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고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인 만큼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7.23(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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