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구명조끼 입었다면"…익수사고자 90% 미착용
  • 오늘 새벽 서귀포시 하효항 인근에서 발생한 레저보트 침몰 사고로 배에 타 있던 70대 선장이 숨졌습니다. 숨진 선장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제주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10명 가운데 9명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두운 밤 바다에 뒤집혀 있는 레저보트. 해경이 조명에 의지해 선체 주위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싱크 : 해양경찰> "여기는 보이는 거 없어. (어, 없어?)"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서귀포시 하효항 인근 바다에서 2.5톤 급 레저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쇠소깍 인근 바다에 전복된 보트를 발견했지만 홀로 타 있던 70대 선장은 찾지 못했습니다. 수색에 나서 신고 접수 6시간 만에 보트가 있던 지점에서 2km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선장을 발견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숨진 선장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는 143건. 해마다 50건 안팎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는데, 이들 10명 가운데 9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골든타임도 확보하지 못한 겁니다. <인터뷰 : 김보민 / 제주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장>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입니다. 해양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자는 생존율이 2 ~ 3배 이상 높고, 거센 파도나 조류 속에서도 장시간 부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 나는 괜찮겠지라는 방심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5.07.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삼양동 야적장 봉고차 화재 전소…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야적장에서 봉고차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신고 15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차량에 있던 이동식 발전기에서 불이 시작됐고 보관 중이던 페인트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5.07.17(목)  |  김용원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7월 17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8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20에서 80mm, 이외에는 50에서 100mm,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 흐리고 당분간 비, 모레까지 최대 200mm 이상 (17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가 3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20에서 80mm, 이외 지역에는 50에서 100mm,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 하효항 해상서 레저보트 침몰…70대 선장 숨져 (보완)
  •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귀포시 하효항 인근 약 500m 해상에서 2.5톤급 레저보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등이 출동해 당시 배에 타 있던 70대 선장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 새벽 6시 쯤 공천포구 동쪽 500m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70대 선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48
  • 진돗개·특수흉기 이용 야생동물 포획 3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시 중산간 일대와 경기도 일대 야산에서 야생동물 160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또다른 30대 B피고인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훈련된 진돗개 또는 특수 제작한 창 등을 이용해 125차례에 걸쳐 잔인한 방법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야생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 의식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고 범행 수법이 잔인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제주 아파트 절반 스프링클러 제대로 못 갖춰"
  • 제주지역 아파트 절반은 스프링클러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전체 아파트 가운데 48.3%인 390단지 3만 2천 세대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부분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행법에서는 2018년부터 6층 이상 시설은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노후 아파트들은 법 적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은 아파트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 컨설팅과 함께 화재 대피 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2025.07.17(목)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산지 중심 곳에 따라 비…지역별 강수 편차 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호우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 북부와 추자도는 5에서 3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와 중산간에는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강수량과 강도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2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하효항 해상서 레저보트 침몰…70대 남성 숨져
  •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귀포시 하효항 인근 약 500m 해상에서 2.5톤급 레저보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등이 출동해 당시 배에 타 있던 7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 새벽 6시 쯤 공천포구 동쪽 500m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7.17(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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