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4·3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재심 '전원 무죄'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22차 일반 재판 직권 재심에서 대상자 2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4.3 당시 무장대 등에게 식량과 자금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검찰 합동수행단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구형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전원 무죄를 선고하면서 70여 년 만에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 2025.07.08(화)  |  김용원
KCTV News7
03:15
  •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 선정…종 보전 기대
  • 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수종입니다. 특히 구상나무가 대규모로 숲을 이룬 곳은 한라산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해마다 분포 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종 보전의 기준이 될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구상나무. 특히 구상나무가 숲을 이룬 곳은 한라산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분포면적은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파악된 한라산 구상나무 숲은 606ha. 100여 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공중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넓고 촘촘하던 구상나무 숲의 면적이 해마다 크게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IP 구상나무 숲은 1990년대에는 연평균 0.5% 정도의 감소율을 보였지만 2006년 이후부터 한해 평균 감소율이 2%에 달하며 더 많은 면적이,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PIP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한라산에 자생하는 구상나무 대표목을 선정했습니다. 수령이 72년 정도로 추정되는 대표목은 높이 6.5m, 둘레 40cm로, 구상나무가 서식하는 중간 지점인 해발고도 1600m 지점, 한라산 남벽 분기점 돈내코 방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구상나무의 외형과 유전적, 생태적 특성 등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나무를 선정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표준 유전체 지도를 만들어 구상나무의 유전적 구조와 특성을 파악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개체 개발이 추진됩니다. <인터뷰 : 김찬수 /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유전자 서열 속에 다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기초자료로 해서 기후변화에 의해서 소멸돼 가는 것을 어떻게 복원하고 보존할 것인가, 어떻게 자원화하고 이러한 유전자 서열을 활용해 가지고 또 다른 나무와 육종을 하는 데 정보를 이용하고 이러한 아주 기본적인 데이터가 되기 때문에…." 특히 구상나무는 한라산의 환경변화와 생태계를 보여주는 깃대종인 만큼 이번 대표목 선정은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 고종석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본부장> "구상나무가 주는 생물 자원적 가치가 굉장히 큽니다. 구상나무 대표목을 선정해서 우리가 유전정보도 충분히 확보하고 또 다양한 형태의 어떤 홍보라든지 또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의 생물 주권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클로징 : 김경임> "한라산 구상나무의 대표목이 처음으로 선정된 가운데 구상나무의 보전과 복원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영상취재 : 정승원, CG : 소기훈)
  • 2025.07.08(화)  |  김경임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7월 8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2.4도, 서귀포 32.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풍이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7.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한림 34.7도' 폭염주의보…내일도 찜통더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4도, 서귀포시 32.7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았습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제주 대부분 지역에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모레 아침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 2025.07.08(화)  |  김지우
KCTV News7
00:35
  •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건강관리 유의"
  •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식당에서 50대 택배 기사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온열환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18명의 환자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되도록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충분한 물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 2025.07.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5
  • 구름 많고 무더위 기승, 낮 최고 32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한 햇빛에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7.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53
  • 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팀 가동
  • 구좌읍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의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문가 전담팀이 구성돼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오늘(8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존 '종달이' 구조 사례를 바탕으로 선박 접근과 특수 장비 활용 포획, 치료 후 방류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경찰청의 협조 체계와 민간 구조 전문가의 참여방안도 함께 검토됐습니다. 구좌읍 해상에서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는 약 2미터 크기에 태어난 지 6, 7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네 차례 폐그물에 걸린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 2025.07.08(화)  |  양상현
KCTV News7
00:42
  • 해상 폐기물 감김 사고 잇따라…해경 수거작업
  • 최근 해상에서 부유물이 선박 스크류 등에 감기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폐그물 수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저녁 6시 25분쯤 제주항 북쪽 27km 해상에 폐그물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크레인을 이용해 수거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일에도 제주항 북쪽 20km 해상에서 폐그물이 표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길이 100m가 넘는 폐그물을 처리했습니다. 한편, 제주해상에서 발생한 어망 등 부유물 감김 사고는 이달에만 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5.07.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해수욕장서 해파리 쏘임 사고, 30대 병원 이송
  • 제주도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사고가 발생해 물놀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4시 35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 관광객이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리 저림 증상 등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최근 3년 사이 도내 해수욕장에서 소방으로 접수된 해파리 쏘임 사고는 모두 61건입니다.
  • 2025.07.08(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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