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4
  • 로마에서 4·3평화레퀴엠 공연…"평화와 연대의 울림"
  • 제주 4.3의 아픔과 화해를 담은 평화의 메시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레퀴엠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제주도는 이탈리아 현지 시간 어제(24일) 저녁 7시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에 데이 마르티니 성당에서 로마시청과 바티칸 관계자, 로마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4.3 평화 레퀴엠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제주 출신 작곡가 문효진 씨가 가톨릭 레퀴엠 미사의 전통 위에 제주여성의 애환을 담아 작곡한 현대 진혼곡을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에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인들은 진실과 마주하며 화해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의 길을 걸어왔다며 화해와 연대, 사랑의 메시지가 전세계에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5.06.25(수)  |  문수희
KCTV News7
00:28
  • 오늘, 맑고 더워…낮 최고 29도
  • 오늘 제주는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6.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연동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쳐, 2명 부상
  •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마리나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경차 한 대는 전도됐고, 5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6.25(수)  |  김경임
KCTV News7
02:41
  • 말 타고 자전거 타고…제주 숲속 '몸살'
  • 제주도가 한라산 둘레길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기 위해 차량이나 자전거 등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숲속에 무단으로 들어가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제주 숲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무가 높게 자란 숲속에 등장한 산악자전거. 울퉁불퉁한 길을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소개하는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숲에서 시작해 근처 오름까지 연결된 코스. 하지만, 영상 속 숲길은 한라산 둘레길로, 숲길 훼손을 막기 위해 제주도가 지난 2023년 8월부터 자전거나 차량 등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일대는 차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진입이 제한된 곳인데요. 하지만 숲길 곳곳에서 차량이 지나간 흔적들이 발견됩니다.“ 입구에 진입 제한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 일부는 갈기갈기 찢긴 채 바닥에 나뒹굴기도 합니다. 이 곳을 자주 찾는 탐방객들은 종종 차량이나 자전거, 심지어 말까지 마주쳤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김병일 / 서귀포시 서귀동> "돌오름 임도는 한 열흘에 한 번씩, 일주일에 한 번씩 다니고 있는데. 오토바이 탄 사람, 자전거 탄 사람, 말 탄 사람도 몇 번 봤습니다. 조용한 데서 멀리서부터 소리가 다닥다닥 말발굽 소리가 나더라고요." 실제 SNS에는 최근까지 출입이 제한된 숲속을 여러 명이 말을 타고 다니거나, 바위와 나무 뿌리 위로 묘기를 부리듯 자전거를 타는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단으로 들어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돼야 하지만 실제 단속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숲길 특성상 눈에 잘 띄지 않고 위반 행위자를 발견하더라도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실질적인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겁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들어와서 금방 그분들이 계속 같은 장소에 있는 게 아니라서 스쳐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무단으로 난입하는 이용자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제주의 숲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06.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45
  • 흉기 협박·자해 사진 전송 스토킹 잇따라 '구속'
  • 교제를 요구하며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스토킹한 피의자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교제 요구를 거절한 20대 여성에게 흉기로 협박한 30대와 지난 달 전 연인에게 자해 사진을 수차례 보내며 스토킹한 40대를 특수협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위험도 등급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 도입된 민간 경호제를 활용해 피해 여성들을 보호 조치했습니다. 경호원 2명으로부터 하루 10시간 최대 2주까지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제주에선 올해 스토킹과 성폭력, 협박 사건 등 3건에 대해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 2025.06.25(수)  |  김용원
KCTV News7
03:17
  • 때이른 더위에 해수욕장 10곳 조기 개장
  • 제주도내 해수욕장 12곳 가운데 10곳이 오늘 조기개장했습니다. 이른 더위에 나머지 지정해수욕장 2곳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인데요. 다소 흐린 날씨에도 문을 연 첫날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상 15초 모래 사장에 알록달록한 파라솔이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해수욕장이 정식 개장하면서 손님 맞이에 나선 겁니다. 다소 흐린 날씨 속 일찍이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 친구들과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씻어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짜증났던 마음도 잠시, 성큼 다가온 여름이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 : 강선우 이성원 이현빈 강시연 / 울산광역시> "제주도 해수욕장 오는 길이 너무 더웠는데 물에 한번 들어가니까 더운 게 싹 없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복 차림의 아이들은 백사장에 앉아 모래놀이가 한창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고사리 손으로 물고기를 잡고, 모래 속에 숨어있는 예쁜 조개를 찾으며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인터뷰 : 이지인 황지원 / 미국> "날씨가 안 좋다고 해서 되게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요!) 날씨가 너무 예쁘고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해수욕장 12곳 가운데 조기 개장한 곳은 모두 10개소. 함덕과 이호, 협재 등 해마다 조기 개장을 했던 6곳을 비롯해 올해는 삼양과 화순, 표선 등 4곳도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 곳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입니다. 올해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지정해수욕장 12곳 모두 기존보다 개장 시기가 앞당겨진 겁니다. 지난해 제주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13만여 명. 당초보다 일주일 빨리 개장하고, 일찍 문을 연 해수욕장 수도 늘면서 올여름 더 많은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반감을 샀던 편의시설 가격을 마을회 등에서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 원으로 통일하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싱크 : 해수욕장 이용객> "체감상 느끼는 거는 많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다른 데 놀러 가는 것보다. 이런 해수욕장에서 놀 수 있는 대여용품은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 같아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바다가 문을 연 가운데 개장 전부터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던 만큼 제주도는 안전요원 2백여 명을 배치해 각종 해양 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6.24(화)  |  김경임
KCTV News7
02:28
  • 배 안에서 '전기차 화재'…해경 첫 '진화 훈련'
  • 배에 실린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점검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높고 도항선을 운영하는 제주에선 언제든 유사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우도와 성산을 오가는 도항선이 바다에 멈춰서고 선내에서 붉은 연기가 올라옵니다. 배에 실린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대피 도중 바다에 추락한 승객 4명이 구조를 기다립니다. 해경 헬기가 긴급 투입돼 해상 구조 활동을 벌입니다. 이어 해경 함정과 경비정 그리고 고속단정도 사고 현장에서 구조에 나섭니다. 대원 출동과 승객 구조, 긴급 이송 과정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됩니다. 도항선에서는 화재가 커질 수 있는 위험 상황. 방호복을 입은 해경 대원이 신속히 배에 올라 탑니다.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질식 소화 덮개와 전기차 화재 진압 전용 호스를 사용해 큰 불길을 잡습니다. 해상에선 방제 함정이 여객선을 향해 소화포를 발사하며 화재 확산을 막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도항선이나 여객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해경의 해상 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 전기차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열폭주 현상으로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욱이 바다에서는 배 전체로 불이 확대될 수 있고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해경은 구조대에 전기차 화재 진화대원을 배치했고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씽크: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동시에 화재 진압 전담팀을 구성해 화재 진화 훈련을 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소화 장비인 하부 주수 관창과 질식소화포가 해경에 배치돼 있고 좀 더 많은 장비가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기차 화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은 도항선 선착장에 소화 수조 등을 미리 준비하고 최종 진화 작업을 끝으로 합동 대응 훈련이 마무리됐습니다. 해경은 성산 파출소에 진압 장비를 상시 배치하고 항만이나 배에도 갖춰질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6.24(화)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성산서 폐그물 걸린 멸종위기 바다거북 사체 발견
  • 멸종위기종으로 추정되는 바다거북 사체가 제주 해상에서 폐그물에 엉킨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어촌계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2시쯤 신산리 앞바다에서 폐그물에 엉킨 거북 사체가 해녀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전문가 확인 결과 해당 사체는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자치단체에 인계 후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 2025.06.24(화)  |  김지우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6월 2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외도가 2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6.1도, 서귀포 25.3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4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의 경우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6.24(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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