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교육공무직 111명 채용
  • 제주도교육청이 조리사 등 교육공무직을 공개 채용합니다. 선발 인원은 조리사 21명과 조리실무사 90명 등 모두 111명으로 응시 원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합니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19일 1차 서류를 시작으로 인성 평가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8월 6일 이뤄집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 1일 자로 교육행정 기관과 학교에 배치됩니다.
  • 2025.06.17(화)  |  이정훈
  • 대체로 맑고 더워…자외선지수 '매우높음'
  • 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9도로 평년보다 3,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동부와 북부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또 낮동안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6.17(화)  |  허은진
KCTV News7
02:26
  • '48cm 장침 몸 관통'…70대 가짜 한의사 구속
  •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가짜 한의사 행세를 한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암이나 치매 등 불치병에 걸린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병을 모두 고쳐준다고 속여 불법 침 시술을 해왔는데요. 무려 48cm에 달하는 장침을 몸에 관통하는 등 비상식적인 방식으로 시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피해자들의 부작용도 심각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자치경찰이 한 가정집에 들어갑니다. 집 안에서는 한 남성이 매트에 엎드려 누워있는 여성의 등에 침을 놓고 있습니다. 경찰이 영장 집행을 위해 침을 빼라고 하지만 남성은 아직 시술이 다 안 끝났다며 저항해 봅니다. <싱크 : 자치경찰 - 피의자> “침 놓은 것을 빼주세요. (영장 집행) 진행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 // (아니 지금 침 다 안 놨어. 침이라도 다 놔야지 (시술)하는 도중에 집행하고 그래)" 면허도 없이 수년 동안 제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를 돌며 불법으로 침 시술을 한 혐의로 7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치매나 암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120여 명을 상대로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며 속여 시술을 했습니다. 일반 한의원보다 5배 정도 높은 진료비를 받았는데 범행 기간에 2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한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48cm 길이의 장침을 환자 몸에 관통시키고, 침을 꽂아둔 채로 환자를 돌려보내 직접 빼도록 하는 등 비상식적인 방식으로 시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환자들은 복통이나 염증, 부음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남영식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이번 사건의 경우 절박한 심정의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마음을 이용해서 경제적 이익의 도구로 삼은 범죄입니다. 부자격자에 의한 의료행위는 의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자치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을 확인하고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5.06.17(화)  |  문수희
KCTV News7
00:36
  • 가끔 구름 많고 무더워, 낮 최고 31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31도로 평년보다 1에서 6도 높겠습니다. 제주북동부 지역의 경우 곳에 따라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까지 올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6.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55
  • 전국 돌며 가짜 한의사 행세 구속…부작용 피해 상당
  • 제주도 자자치경찰단이 한의사 면허 없이 수년간 전국을 돌며 불특정 다수에게 침 시술을 해 온 7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약 4년간 제주를 비롯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치매나 암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120여명에게 한차례에 5만 원 가량을 받고 불법으로 침 시술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통상 한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48cm길이의 장침을 환자 몸에 관통하는가 하면 일부는 눈이 심하게 붓거나 극심한 복통, 혈액 염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5.06.17(화)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장맛비 그치고 맑고 더워…낮 최고 28.7도
  •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장맛비가 강하게 내리다 그쳤고 오후부터 맑고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림 73mm와 한라산 남벽 72mm, 영실 69mm, 애월 56mm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2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5도, 서귀포시 26.1도로 후텁지근했습니다.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높은 습도로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31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 높이로 일겠고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6.16(월)  |  문수희
KCTV News7
00:41
  • 강한 장맛비에 곳곳 피해 잇따라…소방, 안전조치
  • 제주 지역에 오전까지 곳에 따라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서 신호등 줄이 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호근동에서는 배수로가 막혀 도로가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배수로 3곳을 정비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젯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협재리에서는 맨홀이 역류하는 등 어제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소방으로 5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2:19
  • 닥터헬기 격납고 생겼다…골든타임 단축 기대
  • 하늘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도입 2년 반 만에 전용 격납고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격납고가 없어 남원읍 수망리 임시 계류장을 사용하며 적지 않은 불편과 지연사태가 있었는데요. 이번 격납고 조성으로 무엇보다 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 닥터헬기 격납고가 지어졌습니다. 닥터헬기가 제주에서 운영된 지 2년 6개월 만입니다. 공항 계류장에 조성된 격납고는 예산 40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774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닥터헬기가 운영된 지 2년 반 만에 전용 격납고가 만들어지며 보다 신속한 환자 이송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닥터헬기 이송 실적은 94건. 시속 260km의 빠른 속도로 제주본섬 뿐 아니라 추자와 우도 등 부속섬에서도 중증 환자 이송을 해왔습니다. 특히 헬기 안에 각종 의료 장비가 탑재돼 전문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어 응급 취약 지역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동안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임시 계류장을 사용하며 날씨로 인한 출동 지연이나 불편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 전용 격납고 조성으로 이 같은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권오준 닥터헬기 기장> “(남원읍 계류장 이용 시) 항상 악기상에 대비해야 했기 때문에 기상과의 싸움이었고 공항으로 이전하면서 그런 위험성이 많이 해소됐습니다." 닥터헬기 운영 병원인 제주한라병원까지 거리도 가까워져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환경도 개선됐습니다. <인터뷰 :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제주공항에 시설이 만들어진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의 필요성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신속하게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마련된 닥터헬기 격납고 조성으로 더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체계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6.16(월)  |  문수희
KCTV News7
02:43
  • "유·초·중 한 지붕에"…아라월평초중 착공
  • 제주 교육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를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학교가 제주시 월평동에 새롭게 들어서는데요. 이 학교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는 동시에 인근 학교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통학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합한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가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설 학교는 제주시 월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1단지 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578억 원이 투입됩니다. 학급 구성은 유치원 5학급과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으로 전체 822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착공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학교용지를 무상 공급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교 신설로 인해 인근 아라초등학교와 영평초등학교의 과밀 현상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두 학교는 그간 제주시 동부권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학급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그동안 먼 거리를 통학해야 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상현 / 마을 주민 ] "애들이 무조건 가게 되면 버스를 타거나 저희가 자가로 데려다 줘야 되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중학교에도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우리 자녀들의 안전도 굉장히 좋아지고요. " 초·중학교 통합 운영에 따른 교사 순환 배치나 교육연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교육과정이나 선생님 배치, 학교 경영이나 이런 거는 전혀 따로 따로이기 때문에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는 교장,교감 이렇게 돼서 좀 절약이 되는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지난 2023년 2월 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각종 설계와 심의 등 3년여 간의 준비 끝에 본격 공사에 들어한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16(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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