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이른 더위에 물놀이 사고 잇따라
  •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일찍이 바다를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나면서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해수욕장의 경우 아직 정식 개장하지 않아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남학생을 들것에 실어 갯바위 위로 옮깁니다. 지난 14일, 함덕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던 10대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근처 수상레저업체 관계자 등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였고 4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싱크 : 사고 목격자> "발견해서 여기로 끌고 나와서 심폐소생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그때) 수심 체크했을 때 2.5m 이상 나왔으니까 수영을 못하면 힘들고요. 또 여긴 조류가 있어서 위험한 데긴 해요 보이는 것과 다르게." 당시 사고 지점의 수심은 3m 가량. 근처 바닷물 온도는 17도 내외로 물놀이 적정 수온인 23도에 비해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저녁. 아직 개장하지 않은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도 10대 미국인 2명이 물에 빠져 서핑객들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최근 기온이 오르며 바다를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때이른 더위에 해수욕장 곳곳에는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개장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 그 전까지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위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빠른 대처가 어렵습니다. 특히 올해 제주 지역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은데다가 정식 해수욕장을 벗어나면 조류나 물 속 지형을 알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강순호 / 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 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다이빙 같은 위험한 행위는 금지해 주시고 파도가 높거나 유속이 빠른 경우 물놀이를 자제해야 합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며 물놀이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경은 안전수칙과 물놀이 구역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0:18
  • 구좌읍서 오토바이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자 심정지
  •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오토바이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같은 부서 부하직원 괴롭힌 해경 징계
  •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부하직원을 괴롭힌 해경이 내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씨는 지난 2023년 5월,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부하 여직원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하자 이후 업무 과정에서 해당 직원을 괴롭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부 감찰조사를 통해 괴롭힘이 인정되면서 A씨에게는 불문경고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지난해 제주 학교폭력 가해자 248명 검거
  • 지난해 제주에서 경찰에 검거된 학교폭력 가해자가 25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검거된 학교폭력 가해자는 248명으로 전년에 비해 9명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력 등으로 검거된 경우가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범죄 71명, 금품갈취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6월 16일)
  •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치며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28.7도까지 올라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8.5도, 서귀포 26.1도 등으로 나타나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에서 23도, 낮 기온은 24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동부 일부 지역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0:50
  • 탐방예약제 축소, 한달간 자율탐방객 3천명 넘어
  • 지난달 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적용구간이 축소된 가운데 탐방객 10명 가운데 1명은 사전예약이 필요없는 자율탐방객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이용한 한라산 탐방객은 3만 2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10%인 3천 400명이 조사됐습니다. 이들 자율탐방객 대부분은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산정호수인 사라오름과 탐라계곡 등을 찾아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탐방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하는 한편 환경보호 차원에서 정상 탐방 예약자용 손목밴드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2025.06.16(월)  |  양상현
  • 오전까지 20~70mm 비…낮 기온 23~28도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과 남부중산간,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수량은 20에서 70mm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6.16(월)  |  허은진
  • '강한 장맛비' 밤사이 곳곳 비 피해 잇따라
  • 제주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 10분쯤에는 제주시 협재리에서 맨홀이 역류하는 등 오늘 아침 6시까지 소방으로 2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5.06.16(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닥터헬기 격납고 준공…도입 2년 6개월 만
  • 닥터헬기가 도입된 지 2년 6개월 만에 전용 격납고가 완공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응급의료전용헬기 격납고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는 40억 원이 투입돼 공항 계류장 안에 조성됐고 각종 안전과 정비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닥터헬기는 그동안 격납고가 없어 남원읍 수망리 임시 계류장을 이용해 왔지만 전용 격납고가 마련되면서 보다 신속한 환자 이송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2025.06.16(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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