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19
  • 성산일출봉에서 60대 여성 뇌경색 증상, 헬기 이송
  • 오늘 낮 1시 10분 쯤 성산일출봉 정상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말투가 어눌해지는 등 급성뇌경색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진행하고 해경 헬기를 지원 받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2025.06.06(금)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의용소방대 활약으로 화재 초기 진압…큰 불 막아
  • 의용소방대의 활약으로 큰 불을 막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5시 50분 쯤 제주시 조천읍 인근 과수원 방풍림에서 불이 났는데 인근에 있던 김재영 의용소방대장이 연기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대응을 하고 거주자를 안전하게 대피 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자칫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던 상황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 2025.06.06(금)  |  문수희
  • 한림공고, 제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7명 수상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제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2명 등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림공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스마트건축과와 도시공간건설과 등 모두 7명이 특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특상 스마트건축과 1학년 학생 2명이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학교 측은 활동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과 발명, 창업 교육에 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데 따른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2025.06.06(금)  |  최형석
KCTV News7
00:30
  • 현충일, 대체로 흐리고 다소 더워…낮 최고 26도
  •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늦은 밤부터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5.06.06(금)  |  문수희
KCTV News7
02:13
  • "약속 불이행" 순환센터 봉쇄…처리 대란 우려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당시 맺었던 마을 지원사업 이행 여부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마을은 쓰레기 소각 열을 활용한 농경지 폐열 지원사업을 제주도가 추진하지 않으면 이번 주말부터 쓰레기 반입을 막겠다고 하면서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 시설입니다. 클린하우스에서 가져온 가연성 쓰레기를 소각로에서 900도 온도로 태웁니다. 하루 약 500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300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데 지하수로 냉각시키면 다량의 수증기로 전환됩니다. 발전 시설을 거쳐 2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25대 발전량과 맞먹는 전력을 생산해 연간 100억 원의 판매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센터 주변 수영장과 사우나 등을 갖춘 주민 편의시설에 온수나 난방을 공급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이 곳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 지원 사업을 놓고 제주도와 해당 마을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동복리는 폐열지원사업이 당초 약속과 달리 농경지 등에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폐열 사업을 지원하거나, 타당성이 낮을 경우에는 도유지나 리유지를 활용한 대체 사업을 진행하기로 제주도가 약속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후속 조치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폐열은 거리가 멀수록 온도가 낮아져 활용가치가 낮기 때문에 지난 2020년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 인근 편의시설 등을 제외한 마을 농경지까지는 공급이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체사업을 약속했다는 마을회 주장에 대해서는 공문서나 회의록 등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복리는 지난 2018년 폐열 지원 사업 이행을 촉구하며 약 40일 동안 센터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이번에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7일부터 무기한 봉쇄와 집회를 예고하면서 센터 운영에 차질은 물론 쓰레기 대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이아민)
  • 2025.06.05(목)  |  김용원
KCTV News7
02:12
  • '학습+휴가' 제주에서 즐기는 미국 명문대생
  • 세계적인 명문대 프린스턴대 학생들이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첨단 산업 현장과 자연,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교육 협력으로 발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작은 화실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이 곳은 지역 할머니들이 늦깎이 화가로 거듭나는 공간. 할머니들이 캔버스에 풀어낸 이야기를 듣는 이들은 바로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온 대학생들 뒤늦게 그림을 배워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감상하며 또다른 제주와의 문화적 정서를 느낍니다. [인터뷰 제이비어 / 프린스턴대 생물학전공 2학년 ] "할머니들의 예술에 대한 애정과 참여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가든 호미', '무화과 호미'처럼 각각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통해 세대와 언어를 넘어 정서까지 공유한 늦깍이 화가들도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인터뷰 박인수 / 조천읍 선흘리 ] "너무 기뻐요. 우리 그림이 뭐 변변치 않지만 이렇게 찾아줘서 와서 보고 기뻐하고 재미있어 하는 거 보면 너무 좋아요. " 제주를 세계 젊은이들의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대 등은 프린스턴대 외에도 다른 해외 대학들과 이 같은 교류를 연례 행사로 정착시키고 글로벌 교육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반도체 등 첨단 산업 현장 방문에 이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올해 제주 런케이션에는 프린스턴대 외에도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 학생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워케이션에 이어 글로벌 교육과 산업 협력의 중심의 런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05(목)  |  이정훈
KCTV News7
03:30
  •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유전자 검사 동참 절실
  •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제주 도민이 2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제주에서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5명 뿐입니다.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가 유일한 방법인 만큼 유족들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9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한 고인옥 어르신. 29살 청년이던 아버지가 군대에 간다며 집을 나선 게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후 듣게 된 건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했던 아버지의 전사 소식. 형제도 없이 고아로 남겨진 채 살아 생전 아버지 유해라도 찾을 수 있을까, 유전자 채취에 참여한 지 17년. 기다림의 세월 속 홀로 아버지를 기다리던 초등학생은 어느새 여든을 훌쩍 넘은 백발의 노인이 됐습니다. <인터뷰 : 고인옥 / 6.25 전사자 유족 (82세)> "아무리 떠들어도 위패를 어디 가서 붙였든 간에 영혼이라는 게 제 생각으로는 유골 옆에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항상. 그래서 유골만 찾았으면 한 번 실컷 울음이라도, 울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6.25전쟁에 참전한 제주도민 가운데 명부를 통해 확인된 전사자는 2천 1백여 명. 국립묘지에 안장된 104명을 제외한 2천여 명은 여전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유해발굴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원 확인을 위해서는 이를 대조할 유전자 확보가 관건이지만 제주의 경우 전사자의 70%에 달하는 1418명은 유족의 DNA 시료조차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유전자 검사에 참여한 6.25 전사자 유가족은 6백여 명. 찾아야 될 전사자 인원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검사 참여 인원이 적다보니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5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21년부터 유전자 집중 찾기 사업을 진행해 지자체 등과 함께 전사자 명부를 바탕으로 직접 유족을 찾아 유전자 채취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 80% 가량이 미혼으로 파악됐는데 자식이 없는 미혼자의 경우 형제 등 유전자 채취를 위한 가까운 가족이 남아있지 않은 사례가 많습니다. 검사 대상을 8촌까지 확대했지만 이마저도 유족들이 고령화되면서 유해의 신원 확인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영선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가족관리과장> "유해 DNA랑 비교 분석을 통해서 신원확인을 하려면 유가족의 DNA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장 가까운 촌수들은 그분들을 기억하고 계시는데 그분(유족)들의 연령대가 거의 70 ~ 80으로 고령에 계시다 보니까, 적극적인 동참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70년 넘게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령들. 유전자 검사는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만큼 유족들의 적극척인 동참이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6.05(목)  |  김경임
KCTV News7
0:59
  • 오늘의 날씨 (6월 5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27.6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26.3도, 제주시가 2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충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6.05(목)  |  김경임
  • "마을 지원사업 이행하라" 자원순환센터 봉쇄 예고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당시 맺었던 마을 지원사업 이행 여부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동복리 마을회는 쓰레기 소각 열을 활용한 농경지 폐열 지원사업을 제주도가 수년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추진하지 않거나 대체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오는 7일부터 무기한 센터를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06.05(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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