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미국 프린스턴대 학생, 제주서 '런케이션' 체험
  • 세계적인 명문대 미국 프리스턴대 학생들이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들 학생은 오늘 조천읍 선흘리의 동백마을을 찾아 뒤늦게 그림을 배워가는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감상하며 제주의 또 다른 문화적 정서를 배웠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프리스턴대학교 외에도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의 학생들과 런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같은 행사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5.06.05(목)  |  양상현
KCTV News7
00:53
  • 경찰, 대선 선거사범 28명 단속…3명 송치
  •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제주경찰이 선거사범 28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3명을 송치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벽보훼손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투표 3명, 선거 폭력 2명, 인쇄물 배부 1명, 투표지 촬영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선거사범 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5명 늘어났지만 송치 인원은 84%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길거리 등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법 인쇄물을 뿌린 30대 남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선거 당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2025.06.05(목)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광령리 주민들, 폐기물 처리시설 철회 상여 집회
  • 광령리 종합폐기물 사업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5일) 제주시청 앞에서 상여 집회를 열고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폐기물 처리 업체가 들어서면 수질오염에 따른 피해로 생활 환경과 지역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분한 정보 공개가 없었고 주민설명회 등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는 등 절차적 정당성 없이 졸속으로 처리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2025.06.05(목)  |  허은진
KCTV News7
00:31
  • 맑고 다소 더워, 낮 최고 26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6.05(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서귀포서 70대 치매 노인 실종…사흘째 수색
  • 치매 노인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그제(3) 낮 12시 2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공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할아버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5.06.05(목)  |  김경임
KCTV News7
02:48
  • '안장할 땅 없다'…호국원 묘역 '만장 임박' (6일)
  • 제주에는 국립묘지인 호국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묘역 5천기, 충혼당 5천기 모두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인데 충혼당보다 묘역이 빠르게 차면서 예상보다 일찍 만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런지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립 제주호국원 제7묘역입니다. 유공자와 참전 군인들이 안장돼 있습니다. 비석과, 태극기, 화환도 놓여 있습니다. 이같은 안장 묘역은 호국원에 모두 9곳이 있습니다. 약 20년 정도 운영이 가능할 걸로 내다봤지만 개원 3년여 만에 묘역 9곳 중 벌써 7곳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5천기를 수용할 수 있는데 이미 3천여 기를 모시면서 안장률은 60%를 넘겼습니다. 수년 뒤면 나머지 묘역도 가득차면서 만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국원은 같은 규모로 5천기를 모실 수 있는 납골당 형태의 충혼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문을 열었지만 묘역과 달리 텅 비어 있습니다. 충혼당에 안장된 건 140여 기로 이용률은 3%가 채 되지 않습니다. 같은 안장 시설임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벌초와 매장 문화를 중시하는 지역 특성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고령의 참전 군인 등 안장 대상자들도 충혼당보다 묘역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현재 호국원에 모셔진 3천 2백여 기 가운데 95% 이상은 묘역을 선택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호국원 묘역이 예상보다 일찍 차면서 보훈단체들은 안장 묘역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 호국원 개원 전부터 100% 묘역 조성을 원했던 보훈단체는 이장 수요 등을 고려할 때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부강/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부지부장> "우리들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했으면 나라에서 응당 책임을 지고 하나의 책무를 져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땅 하나 누울 자리 못 준다는 게, 나라에서 책임져야죠. " 제주호국원은 안장 수요와 제주 실정을 고려해 최대 규모로 조성했다면서 다시 임의대로 증설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싱크:김민용/국립제주호국원장> "현재 조성된 5천 기의 봉안묘 만장 시에는 봉안당(충혼당)에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스럽게 모실 계획이며 안장 수요에 따라 추가 조성이 필요하여도 세계자연유산보전지역 및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서 추가 묘역 조성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도내 생존 유공자는 6.25와 월남전 참전 용사를 포함해 5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묘역이 만장에 이를 수록 관련 민원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6.05(목)  |  김용원
KCTV News7
00:46
  • 구좌 28.8도 '초여름 더위'…내일 맑고 다소 더워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제주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이 구좌가 28.8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7.9도, 성산 27.8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모레까지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6.04(수)  |  김용원
KCTV News7
02:33
  • 플라스틱 감시 '초대형 눈'…"전세계 공동과제"
  •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이에 맞춰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규제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세계 각국 6천472명의 흑백 사진으로 눈을 표현한 가로 30m, 세로 20m의 초대형 깃발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 설치됐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들이 플라스틱 생산 감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퍼포먼스입니다. 전 세계 시민이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정부를 지켜보고 있다며 강화된 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씽크 : 김나라 /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 “이제 새 정부가 시작됩니다. 새 정부는 본 협약(국제플라스틱협약)이 본래 의미를 가져갈 수 있도록 생산 감축이 포함된 협약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도내 해변의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도 공개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4월 김녕 해변을 조사한 결과 대형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전국 20개 해안의 평균 오염도보다 약 4배 가량 높았습니다. 중형 미세플라스틱 농도도 전국 평균 오염도에 비해 무려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오염원은 양식장 부표에서 발생하는 발포폴리스티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실제 오염 정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김녕 해변에서도 인적이 드문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 이종수 /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모니터링연구팀장> “오염 물질 대부분이 플라스틱 부표에서 기인한 알갱이였습니다. 제주에 양식장이 적은 것을 볼 때 남해안에서 밀려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에서도 노력해야 하지만 다른 지역과 같이 협업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플라스틱 오염이 국제적 환경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종식하기 위한 세계 환경의 날 행사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등에서 7천여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각종 포럼과 환경정책 홍보부스 등이 다채롭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이라는 공동 과제에 연대와 실천으로 응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그린피스)
  • 2025.06.04(수)  |  김지우
KCTV News7
00:20
  • 내도동서 SUV 돌담 들이받아, 60대 운전자 구조
  •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 소형 SUV차량이 돌담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갇힌 60대 여성 운전자가 소방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6.04(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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