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강풍에 항공기 결항 잇따라…여객선도 '차질'
  • 기상악화로 제주기점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운항 예정인 제주 기점 출도착 항공편은 오전 11시 기준 507편으로 이 가운데 65편이 제주와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악화 여파로 결항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돼 결항편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해상에도 높은 물결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완도와 추자도, 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5.05.09(금)  |  김지우
KCTV News7
00:28
  • 제주대, '정원 설계 수업' 개인 주택 공개모집
  •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스마트팜학부가 주택 정원 설계와 실습 수업을 위한 장소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개인 주택으로 대지면적이 230제곱미터에서 330제곱미터까지의 규모입니다. 선정된 주택은 관련 학부 대학생들이 정원 설계에 대한 실습 수업을 위해 활용되며 주택 소유자는 정원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2025.05.09(금)  |  이정훈
KCTV News7
01:03
  • [제주 날씨] 강풍 동반 많은 비…시간당 30~50mm 폭우
  • 금요일인 오늘(9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20에서 60mm, 이외 지역에서는 50에서 100mm, 남부와 중산간 지역에서는 150mm 이상, 산간에는 2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낮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 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등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5.09(금)  |  허은진
KCTV News7
00:21
  • 조천읍 공업사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8) 저녁 7시쯤 제주시 조천읍 한 공업사 도색 작업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 9제곱미터와 적외선 파장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0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승합차가 살수차 들이받아…50대 운전자 부상
  • 어제(8)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살수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리가 차체에 끼어 소방에 구조됐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09(금)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올해 탐라스승상 시상식 열려…4명 수상
  • 올해 탐라스승상 시상식이 오늘(10일) 제주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오늘 시상식에서는 제주영송학교 김신주 교사, 서귀중앙초등학교 김춘남 교사, 서귀포중학교 양영수 교사, 제주대학교 김종우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단을 지켜오며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 7명에 대해서도 특별공로상이 수여됐습니다.

    제주교총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훌륭한 스승을 발굴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탐라스승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 2025.05.09(금)  |  이정훈 기자
KCTV News7
02:21
  • 도로 폭삭…노후 관로 지반 침하 '심각'
  • 전국적으로 싱크홀 재해가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는 싱크홀 전조 증상인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인도에서도 도로로 바뀐 구간이나 노후 상수관로 지역이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밀 조사가 필요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항 주변 도로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구멍 안쪽에는 매설물이 깔린 공간과 흙더미가 훤히 드러납니다.

    화물차량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인데 그동안 지반 침하 같은 전조 현상이 나타나다가 결국 사고가 난 겁니다.

    <씽크:현장 작업자>
    "여기는 원래 인도였는데 확장하면서 도로가 된 거지. 도로로 확장되니까 노출 돼버린 거죠. 함몰되니까 임시조치했다가 맨홀 새 걸로 교체해야 해요."

    특히 해당 구간은 인도를 도로로 확장한 구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보다 하중을 많이 받는 도로로 바뀌면서 침하 위험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고 구간 일대 맨홀 5곳을 대상으로 보수조치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 2023년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사고는 2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노후 상하수관 손상에 따른 사고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천년대 이전 설치된 관로는 대부분 콘크리트 재질로 수십년 오염원에 노출되면 부식되거나 파손될 수 있습니다.

    지반 침하나 심하면 싱크홀 같은 2차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2021년 노후하수관로 조사 당시 침하가 진행 중인 곳은 1천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송수관 10km를 집중 점검해 지반 침하나 누수가 생긴 8곳을 긴급 복구하기도 했습니다.

    <씽크:고병준/상하수도본부 상수도생산관리과장>
    "예를 들어 관을 매설한 지 오래된 구간. 경과 년수가 오래되다 보니 그런 곳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 시가지 도로는 집중적으로 탐사하고 25년 이상된 70여 km 구간은 누수 탐사를 하고 도심권 23km 구간은 GPR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복구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되거나 침하 위험이 높은 관로 구간을 긴급 정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5.09(금)  |  김용원 기자
KCTV News7
02:29
  • 제주 해안 습격한 괭생이모자반 수거 ‘비상’
  • 최근 제주 해안 곳곳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밀려오면서 수거 작업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다음달까지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으로 더 유입될 것으로 보이면서 제주도는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를 갈색 해조류가 뒤덮었습니다.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입니다.

    바다 지킴이들이 투입돼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매일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제때 수거되지 못한 모자반 주위에는 파리 떼가 들끓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바위 위로 괭생이모자반이 겹겹이 쌓인 채 그대로 썩으면서 주위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가 바위 위에서 이미 썩기 시작한 경우 일일이 수거하기도 어려운 상황.

    햇빛에 잘 마른 상태로 바닷물에 다시 떠밀려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처치 곤란입니다.

    <싱크 : 바다지킴이>
    "지금은 계속 층층이 쌓이다 보니까 이거는 어떻게 사람 손으로만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어서. 자연적으로 물이 들어왔다가 밀려나가기도 한다고 하는데 근데 또 그 시기가 안 맞고 하면 이렇게 오랫동안 방치돼 버리면 냄새나고 하니까."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제주 해안 곳곳으로 밀려오는 괭생이모자반.

    특히 지난달 말부터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계속해서 떠밀려오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은화 / 인근 상인>
    "해양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이 열심히 청소도 하고 정리하던데 그래도 아직까지 다 못하고 있네요.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오더라고요 이게. 이 시기 지나고 나면 괜찮은데 이 시기에 꼭 오더라고요 이게."

    괭생이모자반은 일반적으로 4월에서 6월 사이 해류를 따라 제주 해안으로 밀려오는데 올해는 1월부터 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지난달까지 벌써 3백 톤 넘게 수거됐습니다.

    다음달까지 집중적으로 밀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 상황에 따라 유입 양이나 시기 등은 유동적인 만큼, 제주도는 위성 영상과 함께 관공선 등을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수거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5.05.08(목)  |  김경임
KCTV News7
02:59
  • 런케이션에 미국 대학도 '참여'…7월부터 운영
  • 학습과 휴가라는 뜻을 합친 런케이션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제주대가 조지메이슨대학 등 미국 3개 대학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교류를 추진합니다.

    오는 7월 여름 계절학기부터 본교 학생들이 제주대에서 수업을 받고 제주 역사 교육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미국 주요대학이 제주에서의 런케이션 활성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약에 참여한 대학은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과 유타대,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3곳입니다.

    이들 대학 학생들은 당장 오는 7월부터 제주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역사 등 계절학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

    미국 본교에서의 학생 모집은 조지메이슨대학이 맡고 제주대학교와 제주도는 학생들이 체류할 공간과 문화 탐방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녹취 오영훈 / 제주도지사 ]
    "배움과 휴식을 겸한 런케이션이 새로운 학문과 학문의 연구 또 치유와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제주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주 런케이션에 참여하려는 대학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미 국내 15개 대학이 참여 의향을 보였고 프린스턴대와 일본 교토정보대도 제주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해외 유수대학들의 참여로 학생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려는 제주대학교의 비전 달성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녹취 김일환 / 제주대 총장 ]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제주대학교에서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접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

    다가오는 여름학기에 본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보내는 미국 대학들은 한류 인기와 맞물려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제주가 런케이션 장소로 매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박 /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
    "학생들이 단순히 놀러 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공부하러 왔다라는 것을 오리엔테이션에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역사 교육, 그리고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더욱 한국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런케이션, 대학생들의 학점 취득과 지역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5.08(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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