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조각①> "아버지 뼈 한 조각이라도"…유해발굴 현주소
  • KCTV 제주방송은 4.3 77주년을 맞아 4.3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에 대한 기획 뉴스를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 첫 순서로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4살 때 아버지와 생이별을 한 홍순복 할머니. 4.3 당시 군경의 선무공작으로 산에서 내려온 아버지는 주정공장에 수감됐다가 다른지방 형무소로 끌려갔습니다. 간간이 전해졌던 아버지의 편지는 한국전쟁 이후 뚝 끊겼고 생사도 모른 채 70여 년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어느덧 여든이 넘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아버지의 뼛조각 하나라도 찾는 겁니다. <인터뷰 : 홍순복 4·3행방불명 희생자 유족> “나 눈 감기 전에 아버지 신체만 찾을 수 있다면 그때는 정말 내가 죽어도 한이 없거든, 아버지 때문에 눈을 감아 죽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지난 2006년부터 행방불명 희생자의 유해를 찾고 신원을 확인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공항 등 학살지로 알려진 장소에서 대대적인 발굴이 진행돼 현재까지 모두 417구의 유해가 발굴돼 그중 147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행방불명 희생자가 3천 명에서 최대 5천 명으로 추정되는 현실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미 학살터로 알려진 장소에서는 유해가 대부분 수습된 만큼 제주 도내에서 더 이상의 추가 발굴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인터뷰 : 양정심 43재단 연구조사실장> “이제 도내에서는 사실상 집단적인 학살터의 발굴이 이제 가능하지 않고...유해 발굴은 마무리 됐다고 보고 있어요. 유전자 감식에 중점을 주고 ...” 유족들은 점점 고령화되고 유해 상태도 점차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전 정보를 확보할 수 없게 되면 신원 확인의 가능성도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임나혁 진화위 > “유가족들이 돌아가시거나 유해가 저희는 풍화라고 표현하는데 상해서 유전 정보를 확보할 수 없게 되면 신원확인 가능성도 떨어지는 것이니까...” 억울한 죽임을 당한 이들의 마지막 흔적을 찾고 원통함을 풀어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 국가의 당연한 책무지만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04.29(화)  |  문수희
  •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내달 2일 착공
  •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아라월평초중학교 건축에 따른 공동 도급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2일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제주시 월평동에 들어서는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는 2만 1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유치원 5학급과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38학급에 학생수 822명 규모로 오는 2027년 3월 개교 예정입니다.
  • 2025.04.29(화)  |  이정훈
  • 승합차 가로수 들이 받아…40대 운전자 중상
  • 어젯밤 11시 40분 쯤 서귀포시 서호동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9(화)  |  문수희
KCTV News7
01:56
  • 제주 동부해역 '사각지대'…"해경서 신설 가시화"
  • 제주 해경은 전국 해역의 25%를 관할하고 있지만 걸맞는 조직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부해양 권역을 담당할 전담서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성산읍 온평포구 해상에서 7.8톤급 성산 선적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승선원 4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이 숨졌습니다. 해경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제주는 우리 해역의 25%인 약 9만 제곱킬로미터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주해경서와 서귀포해경서 단 두 곳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설된 다른 지역 해경서와 비교하면 많게는 50배 이상 넓은 해역을 관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성산파출소를 제외한 모든 해경 파출소가 서쪽에 편중돼 동부 해상은 출동에 장시간이 걸리는 등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주 해경의 숙원이던 동부해양경찰서 신설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해 관련 용역을 통해 제주 동부를 해경서 신설 1순위 지역으로 검토하고 행안부에 관련 정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최소 필수 인력 18명 충원을 정부에 건의했고 현재 행안부 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9월, 최종 신설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동부해경서가 신설되면 성산과 화순을 포함한 동부 해역 경계와 사고 출동부터 일본과의 해상 분쟁 등에도 실효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동부서가 신설되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제주해경청 직제 상향 개편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5.04.28(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스포츠 역배팅 투자 모집책 60대 검거
  • 스포츠 역배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집책인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는 패배할 확률이 높은 팀에 돈을 걸어 수익을 얻는 방식인 이른바 '역배팅' 투자에 참여하면 원금과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1백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8(월)  |  김경임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4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5도, 서귀포 21.9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 18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1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4.28(월)  |  김경임
KCTV News7
00:48
  • 한림해상풍력 공유수면 불법사용·공문서 위조 6명 송치
  •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법인 관계자와 공문서 등을 위조한 공무원 등 6명을 송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업 법인은 허가 면적 보다 4천 3백여 제곱미터를 초과해 사용하면서도 변경허가나 개발행위 허가 등을 받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주시 인허가 담당 공무원은 해상풍력 사업자로부터 접수한 하천구역 점사용 허가 신청서를 위조한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사업법인 세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고 현장소장과 담당자, 그리고 공무원을 포함해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 2025.04.28(월)  |  김용원
KCTV News7
00:40
  • 대체로 맑고 포근,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4.28(월)  |  김경임
KCTV News7
00:18
  • 연동 호텔 별관 건물 약국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8시 55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대형호텔 별관 건물에 있는 1층 약국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8(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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