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제주 수사중 관계성 범죄 8% '고위험' 분류
  • 제주에서 수사 중인 관계성 범죄의 8%가 고위험 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수사 중인 관계성 범죄 534건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42건인 7.9%가 고위험 사건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 가해자에 대해 접근금지나 전자발찌 부착 등 잠정조치와 함께 피해자 대상 민간 경호와 CCTV 설치 등을 지원했습니다.
  • 2026.04.10(금)  |  김경임
KCTV News7
00:33
  • 무사증 입국 후 2명 강제추행 중국인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약 일주일 동안 청소년을 포함한 2명을 잇따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중국 국적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4.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59
  • 한라산 200㎜ '폭우'…내일까지 강한 비바람
  •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4.09(목)  |  김지우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4월 9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4도, 서귀포 18.9도 등으로 분포했고,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15에서 16도, 낮 기온은 16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4.09(목)  |  김경임
KCTV News7
03:30
  • 태풍급 강풍에 폭우·우박까지…요란한 봄비
  • 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는가 하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하천 사이. 소방대원의 밧줄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내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이 밧줄에 매달려 하천을 건너옵니다. <싱크> "자 당겨, 하나 둘 셋! 더 하나 둘 셋!"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조천읍 교래리 숲길에서 탐방객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하천 물이 불어난 겁니다. 신고 접수 2시간 30분 만에 50대 탐방객 3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새벽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루 만에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고, 해안에도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1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보가 내려진 산지와 남부, 서부 지역에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시간당 2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서부 지역에는 두꺼운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낮에도 저녁처럼 어두운 날씨를 보였고, 세찬 빗줄기에 섞여 순간적으로 우박이 쏟아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강한 남풍과 지형효과가 더해지며 발달한 구름대에서 우박이 만들어진 겁니다. 요란한 봄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태풍급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고 시설물이 날리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공항에도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 300편이 넘게 결항 또는 지연되면서 공항에는 이른 시간부터 대체 항공편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 : 윤정미 / 속초시 중앙동> "12시 20분 비행기인데 갑자기 결항됐다는 소리를 듣고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알아보려 온 길이에요. 못 가면 할 수 없이 내일이라도 가야 하는데 내일도 결항될까 봐…." <인터뷰 : 이희찬 / 경기도 양주> "결항이 떠가지고 지금 언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일부는 배 타고 목포로 떠났고. 저는 그냥 기다려보는 거예요 오후까지." 나들이객이 몰리는 주말과 맞물려 돌아갈 항공편을 구하지 못한 여행객들은 다시 짐을 챙겨 급히 알아본 숙소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장인숙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당황했죠 이런 건 처음이지. (노인네들이라 이것도 (휴대전화로) 할 줄 모르고 그래서 아주 아침 내내 들고 뛰었어 이리저리.) 지금 봉고차를 하나 불러가지고 지금 잠자는 곳 구하러 다니려고."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시청자)
  • 2026.04.09(목)  |  김경임
KCTV News7
02:18
  • '케타민' 이어 공항 '러쉬' 신종 마약류 비상
  •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6개월 동안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의 물건 20개가 발견됐고 성분 분석 결과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류를 타고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만 할 뿐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 다른 신종 마약류가 제주 바다 뿐 아니라 공항을 통해서도 제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 제주공항 입국장에서 플라스틱 캡슐 형태의 의심 물체가 적발됐고 신종 마약류인 '러쉬'로 확인됐습니다. 30대 중국인 남성이 상해에서 출발해 제주로 밀반입하려다 붙잡혔습니다. '러쉬'는 임시 마약류로 지정된 '이소부틸 나이트라이트' 성분이 든 액상 물질입니다. 뚜껑을 열어 코로 기체를 마시면 의식 상실과 저혈압 증상을 일으킵니다. 제주에서 올해만 5건, 550ml가 세관에 적발됐고 지난해에도 16건이 단속됐습니다. 신종 마약 '러쉬'는 전국적으로 적발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유입사례도 다수 확인되는 등 신종 마약류 중에서도 단속 건수가 가장 많습니다. 그동안 제주에선 200ml 미만 소량만 반입됐고 도내 유통 사례도 없어 정상 참작했지만, 해마다 적발 건수가 늘면서 올해부터 처벌이 강화됩니다. 신종마약류를 소지하거나 유통, 투약할 경우에는 10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승필/제주세관 조사계장> "지금까지 러쉬라는 제품은 환각성이 낮은 약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러쉬도 엄연히 불법 마약류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엄격하게 일반 마약류에 준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여행하시는 분들 각별히 유의하셔서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 제주세관은 올해부터 러쉬 마약류 밀반입 사범은 출국 정지 조치를 해 엄정 수사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세관)
  • 2026.04.09(목)  |  김용원
KCTV News7
00:21
  • 표선·서홍 일대서 280여가구 정전 피해
  • 오늘 오후 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과 서홍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28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긴급 보수 공사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6.04.09(목)  |  김지우
KCTV News7
00:22
  • 아내와 다투고 집에 방화 시도한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다투고 집에 불을 내려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6일 새벽, 식용유로 거실에 있는 이불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아내와 다투고 술에 취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4.09(목)  |  김경임
KCTV News7
02:10
  • 방파제 차량 추락, 사고 빈번 '안전 사각지대'
  • 항만 시설인 방파제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운행을 금지하고 있지만 제재 효과 없는 경고성에 그치면서 안전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바다에 차량 한 대가 빠져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으로 앞쪽은 물에 거의 잠겼습니다. 70대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수심이 깊어지는 만조 때였거나 차량이 전복됐으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씽크:목격자> "간조 때에도 차가 가라앉았고 앞에 엔진 쪽이 잠겨서 나올 때 잘 못 나오시더라고요. 연세가 있으시니까 (만조였으면) 아예 침수돼서 못 나오셨겠죠. " 사고 현장 주변에는 차량이 떨어진 흔적과 큰 충격으로 파손된 부품들이 발견됩니다. <스탠딩:김용원> "사고 차량은 방파제에서 바다로 추락했는데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방파제 인근 작업장에서 퇴근 중이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눈을 비비다가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씽크:목격자> "옆에 뭘 잡다가 눈에 뭐가 들어가서 비비다가 살짝 운전대를 틀었는데 바퀴 하나가 빠지니까 쑥 들어가 버린 거죠. " 사고 현장은 항만시설인 방파제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폭이 좁고 안전난간도 없어 추락 사고에 무방비였습니다. <주민> 옆에 차를 세우는데 나오는 차도 안 보이고 들어가는 차도 안 보여서 많이 위험합니다. 추락 사고도 있었고 크게 사고 날 거 같아요. 방파제 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어겨도 법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고 단순 경고성에 그치다 보니 실효성은 떨어집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 동안 제주시내 항만이나 포구 등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는 16건으로 안전 사고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26.04.08(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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