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구좌읍 야초지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한 야초지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나무와 삼나무 등이 불에 탔고 불길과 연기가 주위로 퍼지면서 소방으로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4.08(수)  |  김경임
KCTV News7
02:36
  • 더 빠르고 전문적으로, 제주해양특수구조대 신설
  •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각종 해양 사고가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먼바다에서 침몰이나 화재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전문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대형 해양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특수구조대가 제주에도 신설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길게 이어진 그물을 따라 점점 더 깊은 바닷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잠수사. 손전등을 비추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지난 2024년 11월,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당시 수색 작업을 위해 투입된 중앙특수구조단입니다. 선체가 수심 90m까지 가라앉으면서 특수 장비를 갖춘 특수구조단이 출동한 겁니다.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은 위해, 지난 2014년 창단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서해와 동해에 각각 해양특수구조대가 운영돼 왔는데, 제주 바다는 부산에 위치한 중앙특수구조단 관할로, 사고 발생시 구조 세력이 이동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 제주에도 해양특수구조대가 신설됐습니다. 제주해양특수구조대는 30여 명의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수중탐색이나 잠수에 필요한 특수 장비들이 도입됐습니다. 기존 구조대의 경우 수심 30m까지만 수색활동이 가능했지만 심해 잠수 장비 등이 투입되면서 수심 60m 아래까지도 수색 구조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수중 뿐 아니라 항공 수색 구조까지 담당하면서 해양 사고에 입체적 대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장세일 / 제주해양특수구조대 2반 구조대원> "기존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부산과 목포, 동해 세 지역에 있어서 큰 사고 발생 시 원거리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주해양특수구조대가 발대되면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히 임무에 투입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섬 지역 특성상 해양사고가 잦은 제주. 제주 해역을 담당하는 해양특수구조대가 신설되면서 해양 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 2026.04.08(수)  |  김경임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4월 8일)
  • 오늘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5도, 서귀포 17.7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습니다. (성산 16.6, 고산 16.5) 내일은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제주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 30에서 100mm, 나머지 지역은 5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 곳에따라 순간풍속 초속 20m의 태풍급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강풍과 함꼐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 2026.04.08(수)  |  문수희
KCTV News7
00:56
  • 내일, 강풍 동반 많은 비…최대 2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5도, 서귀포 17.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제주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100mm, 나머지 5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 곳에따라 순간풍속 초속 20m의 태풍급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 2026.04.08(수)  |  문수희
KCTV News7
00:30
  • 가정집 위장해 불법 게임장 운영 60대 입건
  •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제주시 일도동의 공동주택에서 정식 등록 없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6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정집으로 위장하고 손님을 선별해 후문으로 입장시키는 방식으로 영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게임용 컴퓨터 8대와 영업장부 등을 압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4.08(수)  |  김경임
KCTV News7
00:16
  • 남원읍서 4중 추돌 사고, 5명 부상
  •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4.07(화)  |  김경임
KCTV News7
02:30
  •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 확산, 방제 '비상'
  • 재선충에 이어 올해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매개로 한 소나무 고사 피해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병해충 발견 시기도 빨라지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안가 소나무 숲입니다. 나무 전체가 누렇게 말랐습니다. 지난해 10월 확인했을때만해도 멀쩡했던 소나무들이 불과 몇 달 사이 고사된 겁니다. 나무 아래에서부터 차례대로 줄기가 잘려나갔습니다 고사목에 설치한 포획틀에 검은 반점 처럼 가득 붙어있는 물체는 감염 매개충인 솔껍질깍지벌레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푸르렀던 소나무 숲이 불과 반년 만에 말라 고사하는 등 병해충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성충이 되기 전 몸길이 0.5에서 3mm 정도 되는 솔껍질깍지벌레가 나무 수액을 빨아 먹으면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3년 파악한 피해 나무는 약 9천 그루로 전년보다 12배 이상 급증했고 이후 매년 1만 그루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충은 제주 전역에 분포하지만 고사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한경 등 서부지역, 표선과 구좌지역에서 발견 밀도가 높았습니다. 최근 고사목 25그루 표본 검사 결과 재선충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고 모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로 확인됐습니다. 더 큰 변수는 기후 변화 요인입니다. 강한 북서풍과 강수량, 기후 변화 요인으로 나무 상태가 약해졌고, 성충 발견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영돈 한라산연구부 산림병해충조사 담당> "제주 전역에 깍지벌레가 발생하는 걸 확인했고 기후변화로 수세가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깍지벌레 같은 해충이 침입해서 수목에 피해를 주는 상황입니다. " 산림 당국은 국비를 포함해 6억 원을 긴급 편성해 150 헥타르, 피해 나무 1만 그루 긴급 방제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지점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시료를 한국 임업진흥원에 보내 성충 개체수 조사와, 출현 빈도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동철 제주시 신림병해충 방제 담당 > "약제 지상 방제를 하고 있고 다음 주부터 고사된 나무를 제거하고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서 개체수를 줄일 계획입니다. " 재선충에 이어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가 제주 전역으로 퍼지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한라산연구부)
  • 2026.04.07(화)  |  김용원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4월 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7도, 서귀포 18.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에서 7도, 낮 기온은 14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4.07(화)  |  김경임
KCTV News7
02:51
  • "내 땅에 폐기물이" 알고보니 공사장서 불법 투기
  • KCTV는 지난 2월, 사유지에 토지주 모르게 폐기물이 무단 투기된 현장을 보도해드렸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50대 공사장 관계자 2명을 붙잡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농지. 돌무더기를 비롯해 베어낸 감귤 나무 등 각종 폐기물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누군가 몰래 가져다 버린 겁니다. 토지주가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발견한 건 지난 2월. <김경선 /토지 소유주 (지난 2월)> "저희 동의 없이 이렇게 된 상황이어서 무단 투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저희가 감당해야 하고 그런 점에서 상당히 심적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50대 남성 2명을 붙잡았습니다. 피의자들은 현장에서 4km 가량 떨어진 신축 공사장 관계자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공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식 절차 없이 가져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처리 업체를 통해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지만 남의 땅에 몰래 버린 겁니다. 남겨진 폐기물을 바탕으로 경찰이 추산한 불법 투기 양은 34톤. 시간이 흘러 나무 등이 마르면서 남아있는 폐기물 무게는 줄었지만 당시 실제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양은 25톤 트럭, 60대 분량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이동건 /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골목길로 들어오는 CCTV라든지, 가정용 CCTV 확보가 어려웠고 그래서 인근 탐문을 통해서 확인했지만 투기 시기와 실제 적발 시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CCTV로는 확인이 힘들다고 판단해서 폐기물 안에서 반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발견됐기 때문에 혐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은 투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임시 적치 장소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물고 토지 소유주가 자주 방문하지 않는 점 등을 악용해 무단 투기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 공사장 관계자 2명과 함께 양벌 규정에 따라 공사를 발주한 법인도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귀포시도 조만간 폐기물을 투기한 공사 관계자 2명에게 원상회복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4.07(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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