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노형동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하차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버틴 5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 이상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인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중순 새벽 시간대 70대 지인의 집을 찾아가 집기를 부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이후 접근금지 명령도 어겨 상습 스토킹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스토킹 사범 피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A 씨에 대해 9월 말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 예방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에서 해마다 30건 이상의 벌초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벌초 작업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173건으로 1명이 숨지고 172명이 다쳤습니다.
원인별로는 예초기와 같은 농기계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사고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고의 85%가 추석 전인 8월과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해양 치안 강화를 위해 제주 해경이 국산 헬기 흰수리를 1대 추가로 배치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배치된 헬기는 13명이 탑승가능하며 최대 2백 개의 표적을 자동 추적할 수 있는 탐색 레이더와 360도 탐지가 가능한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항공 임무 장비가 탑재돼 불법 조업 단속이나 수색 구조 등 입체적인 감시와 구조활동이 가능합니다.
해경은 10월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해경 항공대에는 이번에 흰수리 헬기 1대가 추가로 배치되면서 모두 3대의 헬기를 운영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산간과 남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32.7도, 제주시 32.1도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다시 모레 새벽부터 이어지며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5에서 26도, 낮기온은 30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귀포시가 32도까지 오르고 나머지 지역도 30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33도까지 예상되면서 온열 질환 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산간과 남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짧은 시간에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각종 안전 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무덥겠습니다.
비구름대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5에서 40mm 의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강우량 편차가 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다이빙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전국 처음으로 다이빙을 금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도내 해수욕장이나 항포구를 다이빙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행안부에 관련 유권 해석을 의뢰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리 사각지대인 항포구에서 수영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제주도내 해수욕장과 항포구에서의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11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연에 나섭니다.
참가 종목을 보면 가구제작과 컴퓨터 수리, 양복,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바리스타, 화훼장식 등입니다.
앞서 실시된 사전경기에서 제주 대표로 참가한 한상찬씨가 가구제작 정규 직종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상 1천200만 원, 은상 800만 원, 동상 4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년간 해당 직종의 기능사 필기와 실시시험이 면제됩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학부모 설명회가
오늘(26일)과 오는 30일 진행됩니다.
오늘(26일) 학부모 설명회는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오는 30일에는
제주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각각 마련됩니다.
설명회는
내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고등학교 입학 전형과
진학 가능한 특수학교,
그리고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