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纪念瑞二小学教师的49日祭,
济州道内教师们举行了追悼活动,
聚集了2000多名教师。
追悼会的主办方表示,
有超过2000多名教师参加了这一活动,
相当于全济州6000多名教师的30%。
参加追悼活动的教师们不仅要求
彻底查明教师死亡真相,
还强烈要求采取实质性的教权保护措施。
"서이초 교사 추모문화제 2천여 명 운집"
서이초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추모하며
제주 교원들이 마련한
추모 문화제에 참석한 교사가
2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추모 문화제 주최측은 이같은 참가규모를 제시하며
이는 제주지역 전체 교원 6천여 명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추모 문화제에서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실질적인 교권 보호 조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