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疙瘩皮肤病蔓延扩散“紧急状态” 加大防控力度
고주연   |  
|  2023.12.26 13:30
全国范围内,牛疙瘩皮肤病确诊病例不断蔓延扩散,济州道也在进一步加强养牛场的疫情防控工作。

济州道政府对养牛农场采取了外来人员出入限制措施,
并将原先不定期防疫提升到每日一次防疫。


此外,针对奶牛农场,
道政府嘱咐做好挤奶设备等消毒作业,
以及通过农场自行管理以确保乳制品的卫生安全。

济州道共有700多家养牛场,在养殖
包括韩牛、肉牛和奶牛在内的42000多头牛。

截至目前,
济州尚未发现牛疙瘩皮肤病确诊病例,
济州已连续数十年被视为家畜传染病清洁地区。

据悉,牛疙瘩皮肤病是一种仅在牛群中传播的家畜传染病,
传播媒介通常是蚊虫等吸血昆虫。

소 럼피스킨병 전국 확산 '비상'…방역·예찰 강화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 감염 농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소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소사육농가에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고
비정기적으로 하던 농가 주변 방역을
하루에 한번 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젖소 농가에는
착유기 등 기계 소독과
유제품에 대한 자체 방역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제주 지역 소 사육농가는 7백여 곳으로 한우와 육우, 젖소 4만 2천여 마리가 사육 중입니다.

지금까지 럼피스킨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고
수십년 동안 제주는 소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관리됐습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이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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