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皮革行缠·金光宗永世不忘碑”列入有形文化遗产
고주연   |  
|  2023.12.26 14:07
“皮革行缠”为济州畜牧业的文化遗物,
“金光宗永世不忘碑”位于和顺里,是建水路、开垦农地的金光宗的功德碑。
近日,“皮革行缠”和“金光宗永世不忘碑”
被正式指定为济州道的乡土有形文化遗产。

“皮革行缠”是一种通常由牧马人穿戴的皮革服饰,
其形态和构造清晰,
被评价为了解济州传统牧马人服饰的重要资料。

“金光宗永世不忘碑”是地区居民为了纪念
金光宗的杰出贡献而立起的纪念碑,
可确认金光宗的显著成就,
因此获得了高度评价。

此次乡土有形文化遗产的指定
经过了济州道文化遗产委员会的审议,
并以全票通过的方式获得了正式指定。

'가죽발레·김광종 영세불망비' 향토유형유산 지정

제주목축문화 유물인 '가죽발레'와
화순리에 수로를 만들어
논밭을 개척한 김광종의 공덕을 기리는 '김광종 영세불망비'가
제주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가죽발레는
주로 말을 관리하던 목자가 착용했던 가죽 의복으로
형태와 구성법이 명확해
제주 전통 목자 복식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됐습니다.

김광종 영세불망비는
김광종의 확실한 공적을 확인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이 고마움을 기리며 세운 비석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향토유형유산 지정은
제주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지정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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