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내 안의 자연
이중섭미술관이 올해 첫 전시로
제주 작가 초대전 '내 안의 자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가 김현숙 작가와
서양화가 김산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2월 6일 ~ 4월 7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2. (도서)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현직 제주 소방관인 문경수 시인이
첫 시집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를 펴냈습니다.
작가는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솔직한 감정들과
소방관으로서 경험한 녹록치 않은 사회생활의 이야기를
4부에 걸쳐 50여 편에 담았습니다.
(작가: 문경수, 출판사: 걷는 사람)
3. (전시) 도심산책
제주 원도심을 다룬 기획전 '도심산책'이 오는 18일까지
서귀포시 정방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바르-갤러리 뮤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풍경을 그리는 박순민, 한윤정 작가가 참여해
서귀포 거리의 모습과 소박하고 따뜻한 제주의 원도심 풍경을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0일 ~ 2월 18일, 장소: 라바르-갤러리 뮤즈)
4. (전시) 자연의 소리, 봄
박광진 화백의 전시 '자연의 소리, 봄'이
제주현대미술관 분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 1세대인 박광진 화백이 기증한 작품 중
제주의 풍광 20점을 선별해 공개합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