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위풍당당 - 채희대 개인전
채희대 작가의 개인전 '위풍당당'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붓 대신 옥수수 껍질로 그려낸
수탉, 조천읍 신촌리 바다와 풀잎, 석양 등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2월 11일 ~ 15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도서)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현직 제주 소방관인 문경수 시인이
첫 시집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를 펴냈습니다.
작가는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솔직한 감정들과
소방관으로서 경험한 녹록치 않은 사회생활의 이야기를
4부에 걸쳐 50여 편에 담았습니다.
(작가: 문경수, 출판사: 걷는 사람)
3. (전시) 도심산책
제주 원도심을 다룬 기획전 '도심산책'이 오는 18일까지
서귀포시 정방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바르-갤러리 뮤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풍경을 그리는 박순민, 한윤정 작가가 참여해
서귀포 거리의 모습과 소박하고 따뜻한 제주의 원도심 풍경을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0일 ~ 2월 18일, 장소: 라바르-갤러리 뮤즈)
4. (전시) 희망, 행복 그리고 따스함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아트버디 제주라운지에서
오는 29일까지
기획전 ‘희망, 행복 그리고 따스함’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채기선, 오지우, 이지 작가 등 3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 따스한 인간애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월 10일 ~ 2월 29일, 장소: 아트버디 제주라운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1층))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