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관광객 증가했지만 씀씀이 줄어
  • 제주를 찾는 국내 관광객은 증가했지만 씀씀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25만4천419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1.2% , 12만6천172명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 상승률은 11.7%에서 1.7%로 급감했습니다. 지출 내역을 보면 식음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했지만 숙박비와 쇼핑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1.26(일)  |  이정훈
  • 제주공항 이용객 증가…지난해 3천 131만명
  • 감소세를 보이던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은 3천 131만 6천 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5개 공항 가운데 인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제주공항은 특히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으로 2017년과 2018년 이용객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86만여 명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따라 일본 대신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0.01.25(토)  |  조승원
  • 제주도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 제주도개발공사가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제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의 이윤창출과 직원들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관련 제도 정비와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왔습니다.
  • 2020.01.23(목)  |  최형석
KCTV News7
03:00
  • 제주에 또 면세점? 신세계 진출 논란
  • 신세계 그룹이 제주에서 면세점 사업을 하겠다면서 각종 행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신세계까지 들어오게 되면 제주의 대기업 면세점은 신라와 롯데까지 모두 3개가 됩니다. 그동안 면세점들이 수익을 챙길 때 교통과 쓰레기 등으로 인한 온갖 피해는 도민들의 몫이 돼 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기대보다 우려가 큽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세계 그룹이 제주시내 한 호텔을 허물고 새로운 시내면세점을 지을 계획입니다. 영업장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7층에 연면적 1만 5천 제곱미터로,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기 위해 교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신세계 그룹이 어느 교육재단 명의로 제주도에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하면서 우회 진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재단을 앞세워 대기업의 면세점 진출에 대한 시선을 피하려는 꼼수라는 건데, 신세계 측은 반박하고 있습니다. <안주연 / 신세계디에프 언론홍보팀장> “아직 소유권이 안 넘어왔을 뿐.” 더 큰 문제는 교통입니다. 이미 노형과 연동 일대는 신라와 롯데면세점의 영향으로 심각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세계까지 가세할 경우 반경 400m 안에 대기업 면세점이 3개나 들어서게 됩니다. 주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교통난과 쓰레기, 소음 같은 생활불편이 앞으로 더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차장 확보 방안도 마땅치 않아 교통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두 차례나 보완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현병주 / 제주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장> “공사비 전체를 부담하겠다고 하면 외부교통개선대책 비용으로 제시한 것보다 초과할 수도, 그 이하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게 명확하게 명문화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기업 면세점 2곳이 연간 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입을 얻고 있지만, 지역 환원은 극히 미미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면세점 매출액의 1%를 관광진흥기금으로 걷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언제 반영될 지는 미지숩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수익은 대기업이 다 가져가고 피해는 도민들만” 지난해 정부가 제주도의 반대로 대기업 면세점의 추가 허가를 보류한 가운데, 올해 신세계에 면세 특허가 발급될 지 여부는 오는 5월 결정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1.23(목)  |  변미루
  • 성산-녹동 5년 만에 여객선 운항 재개
  • 제주 성산과 전남 녹동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5년 만에 재개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에이치해운은 오는 7월부터 성산∼녹동 항로에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호를 투입해 하루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선라이즈 제주호의 여객 정원 630명이며 차량 적재는 170대까지 가능합니다.
  • 2020.01.22(수)  |  변미루
  • 감귤 원지정비 - 우량 신품종 도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원지정비사업 추진으로 인한 소득 미발생 기간에 지원해 온 농자재 지원단가를 현재 헥타아르당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원지정비를 추진한 감귤원에 대해 토양피복 자재를 우선 공급합니다. 또 육묘 위탁생산 과정을 거쳐 대묘 공급량을 확대 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24년까지 감귤 우량품종 38개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0.01.22(수)  |  양상현
KCTV News7
02:31
  • 준공 앞둔 드림타워…하수·교통난 우려
  • 제주 최고층 빌딩인 드림타워가 빠르면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심각한 교통 체증에 이어 하수 처리난까지 우려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자 입니다. 제주시내 중심에 세워지고 있는 복합리조트 드림타워. 지상 38층의 쌍둥이 빌딩으로 호텔과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드림타워가 배출하게 될 하수는 하루 5천 톤. 이 가운데 2천 200톤이 도두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집니다. 그런데 도두처리장은 이미 99% 포화 상태여서 시설 용량을 초과하게 되는 건 불 보듯 뻔합니다. 가뜩이나 하수 역류와 오염수 방류가 빈번한 상황에서 사태가 더 악화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공공 하수관로가 통과하는 원노형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원호 / 원노형 3·5·7길 비상대책위원장> "수천 톤의 물량을 좁은 골목으로 200~300mm 관 묻어서 도두하수처리장까지 가겠습니까? 역류해서 도로가 터지면 완전히 똥물 바다가 될 거 아닙니까?" 원노형 주민 200세대는 드림타워 하수관 매설 지역을 주택가가 아닌 노형오거리 쪽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범진 / 제주시 노형동> "신화역사공원처럼 (하수관이) 파열돼서, 파열된 다음에 수습하는 것도 단시간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그 기간에 겪어야 될 냄새 등등. 저희 주민들은 그래서 결사 반대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사업자 측에선 계획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입장차를 좁히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극심한 교통 체증도 예상됩니다. 출퇴근 시간 노형오거리 교통량은 시간당 5천 5백여 대인데, 드림타워가 문을 열게 되면 시간당 7백 대가 더 몰리게 됩니다. 제주도는 공항 우회도로를 개설해 교통량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불투명합니다. 여기에 소상공인들까지 나서 드림타워로 인해 골목상권이 피해를 입게 된다며 상생과 보호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 하수와 교통에 이어 상권 문제까지 잇따라 불거지면서 드림타워를 둘러싼 갈등과 논란은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1.22(수)  |  변미루
KCTV News7
02:31
  • "취업 장벽 너무 높다"…"기회 늘리겠다"
  • 청년의 미래는 곧 그 사회의 미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자리부터 주거 문제까지 오늘날 청년들의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죠.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더 잘 살 수 있을지, 원희룡 지사와 청년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청년들과 원희룡 지사와의 만남에서 첫 번째 화두는 일자리였습니다. 취업 분야가 농업과 관광업에 한정돼 있고 임금도 전국 최저 수준인 현실에서 청년들은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금재 / 마케팅 분야 종사> "최저임금이 최저 수준에 계속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지표를 봤을 때 제주 청년들은 제주기업으로 취업을 많이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도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청년들이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전에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배정국 / 제주청년센터 근무> "취업시장이 어렵다보니까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취업을 하기보단 일단 취업시장에 맞춰 하다보니 퇴사하는 경우도 많고, 적성에 안 맞아서 이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취직하기 전에 자신의 적성을 먼저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대출 확대를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최창인 / 통신사업 종사> "창업하다보면 대출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소득이 낮다는 이유 때문에 대출금 한도가 너무 적어서 창업을 꿈꾸고 시작도 해보기 전에 대출금 문제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끽해야 2천에서 많게는 3천만 원 정도 나오던데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원희룡 지사는 지금의 청년 문제는 기성세대의 책임이 크다며 앞으로 기회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밖으로 나가야만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제주도 안에서도 어느 정도는 더 다양한 기회가 있고, 나아가서는 제주도가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지역이 되어야 겠다. 그런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이와 함께 원 지사는 가칭 산업체험센터를 건립해 청년들의 직업 체험을 돕고 청년 창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1.21(화)  |  변미루
  • 설 연휴 제주공항 이용객 44만 명 예상
  • 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공항 이용객이 44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큰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제주공항을 이용하게 될 항공편 승객은 모두 44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에 항공기 운항 편수는 2천 500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9.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공항공사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시설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20.01.21(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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