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중국 산동지역 직항노선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중국 칭다오시와 산동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중국 수도항공이 취항한 선
정기 직항 노선을 이용한 개별관광과 특수목적관광 상품 개발도
제안했습니다.
제주 입도 중국인 관광객은
중단됐던 직항편 재취항과 신규노선 신설로 전년보다 70%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설경기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상반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특히 도내 업체들의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 8천억 원에서
올해 5천억 원으로 급감하면서
지역 건설경기도 크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순유입 인구가 줄어들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앞으로 건설경기 부진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부터 도입된 농산물 산지전자경매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감귤 경매 물량도 매년 늘고 있고 월동채소 경매도 전품목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도매시장 대신 인터넷 사이트에서 농산물 경매가 이뤄집니다. 당도 10브릭스가 넘는 고품질 감귤만 골라 전자 경매 시장에 올리면 낙찰후 바로 대형마트 등 소비처로 배송됩니다.
이렇게 판매되는 감귤의 10kg 당 평균가는 1만 9천700원. 도매시장 평균가보다 3천 300원 높습니다.
일반 경매방식과 달리 판매자가 최저가를 제시할 수 있고, 유통단계를 줄여 비용을 낮추고 신선도를 높일 수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지자체에서 물류비도 지원받아 생산자들이 얻는 순이익은 더 큽니다.
<문종찬 / 제주시농협 지도경제상무>
"유통 단계가 하루가 줄어들고 또 엄선된 품목이 들어오다 보니까 신선도라든지 품질의 리콜이 적게 들어와서…."
2017년산 제주산 감귤과 월동채소 산지전자거래량은 1천 700톤. 지난해 거래량은 3천 700톤까지 늘며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목표는 5천 톤으로 지난달말까지 벌써 2천 700톤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월동채소 산지경매를 전품목으로 확대적용해 농가들의 참여 비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존 상장경매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산지 전자 경매가 농가 소득을 늘리는 기회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잦은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감귤 품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산량도 다른해보다 15% 가량 많을 것으로 예상돼 막바지 품질관리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감귤밭.
아직 익지 않은 감귤 열매를 따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큰 열매를 솎아 내는 겁니다.
이웃 농가까지 팔을 걷어 붙이니 어느새 바닥에는 솎아낸 열매가 한가득 합니다.
<김인순/ 감귤 재배 농가>
"아깝지만 너무 많으면 감귤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너무 큰거나 작은걸 따내야 나중에 인건비 절약도 되고..."
최근 연이은 태풍과 잦은 집중호우로 열과 현상과 썩음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도도 8브릭스로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게다가 노지감귤 예산 생산량도 52만 8천 톤으로 평년보다 15%나 많아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때문에 극조생 감귤 수확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품질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49mm 미만의 소과나 71mm 이상의 대과는 과감히 선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당도를 올리기 위한 칼슘제를 뿌리고 부패 방지약을 살포해 부패과를 줄여야 합니다.
<현광철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장>
"마무리 열매솎기를 잘해주시면 상품률을 올릴 수 있고 수확 노력비를 줄일 수 있어서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일주일에 두차례 이상 김귤 열매솎기의 날을 운영해 농가의 참여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도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대책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128억 원을 투입해
상습침수지역 등을 중심으로
배수개선 사업을 실시합니다.
또 제주도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대용량 저수조 54개를
집중호우 때 빗물 저장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배수로가 없어 상습 침수피해를 입는 농경지가 많다며
배수 개선사업으로 침수를 항구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83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3% 증가했습니다.
골프장별 할인 상품 개발과,
중국단체 골프대회 개최.
평생회원권 분양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가 도내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75% 감면하면서
하반기에도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15조 7천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7천 6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습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8.7%에서 8%로 소폭 하락했지만,
전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인 '빛의벙커 클림트' 전이 폐막을 한 달 앞두고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16일 개관 한 이후
하루평균 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으면서
폐막을 한 달 남겨놓은 현재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클림트 전은 다음달 27일 막을 내리고
12월에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재개관 합니다.
'빛의벙커'는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아미엑스 전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