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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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철에 들어서며 벌써부터 길 잃음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곳곳에 고사리가 자라나면서 고사리 꺾으러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길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리 곳곳이 현수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보통 이맘때면 현수막 제작업체들이 특수를 누려야 하는데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오히려 한숨만 커지고 있습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7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례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이 3선 도전에 정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의 최종 주자는 다음주 결선 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본 경선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하는 주자가 없었고 결선에는 위성곤, 문대림 두 후보가 올라갔습니다. 현직인 오영훈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제주시, 장기방치 건축공사장 30곳 안전 점검
  • 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장기간 방치된 건축공사장 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옹벽과 흙막이 등 시설물 위험 여부와 공사장 울타리, 낙하물방지망 안전상태 점검 등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구조물 등의 안정성 확보 또는 미관 개선이 필요한 경우 안전조치 명령 등 시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 2024.01.23(화) 09:27  |  허은진
  • 강풍·폭설에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혼잡 예상
  • 강풍과 많은 눈으로 공항과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으며 이용객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대설과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7시 30분 서울로 가려던 항공기가 지연되고 청주발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항공기 일정이 줄줄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제주 서부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나머지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우수영과 추자도 진도 등을 가는 여객선 운항도 기상 악화로 결항됐습니다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일정이 유동적인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01.23(화) 08:25  |  김용원
  •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제주 전역 '대설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눈은 내일까지 산지에는 20에서 40cm, 많은 곳에는 5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지역에는최대 30cm 이상, 해안지역에도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많은 눈으로 대부분의 도로가 결빙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에서 3도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1.23(화) 06:42  |  김경임
  • 강풍·대설특보 속 안전사고 잇따라
  •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화북동에서 건물 외벽이 바람에 떨어지고, 오늘 새벽 연동에서는 보행자가 미끄러지는 등 오늘 오전 8시까지 강풍과 눈으로 인한 11건의 신고가 접수돼 구급활동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소방은 당분간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4.01.23(화) 06:38  |  김경임
  • 도로통제 상황 (C.G)
  •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의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 제1산록도로, 비자림로와 명림로는 도로가 결빙돼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첨단로와 애조로는 모든 차량이 월동장구를 갖춰야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번영로와 남조로, 제2산록도로는 대형 차량은 정상 운행 가능하지만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만 합니다. 눈이 쌓이면서 대부분의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차량 운행시 감속하는 등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1.23(화) 06:26  |  김경임
  • 제주 전역 '대설특보', 도로 결빙 '주의' (7시)
  • 오늘 제주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이외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제(21)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한라산 사제비에 24.8cm, 어리목 24.5cm 등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산지에는 20에서 40cm, 많은 곳에는 5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지역에는 최대 30cm 이상, 해안지역에도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눈이 쌓이면서 대부분 도로가 결빙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에서 3도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무척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1.23(화) 06:18  |  김경임
KCTV News7
02:53
  • 강추위 속 모레까지 제주 전역 많은 눈
  •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 도로가 통제됐는데요. 낮 기온도 크게 떨어지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강추위와 함께 모레까지 산간지역은 물론 해안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1100도로 입구에 멈춰선 경찰차. 경찰이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향해 머리 위로 가위표를 그립니다. 멈춰 세운 차량 운전자에게 도로 통제 상황을 안내하고, <경찰> "(눈 때문에) 차량 진입이 안 돼요. (아 그럼 놓고 올라가요? 그냥 가야 돼요?) 다른 쪽에 주차하시고 걸어서는 올라가실 수 있어요." 차량들은 조심스럽게 방향을 돌려 내려갑니다. <김경임 기자>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로가 결빙되면서 현재 1100도로의 경우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 사실을 몰랐던 관광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돌립니다. <신순용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영실 코스로 해서 오늘 일정 잡은 거거든요. 근데 여기 와서 보니까 통제가 돼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오늘 일정이 걱정이 되네요. 한라산 등반을 목적으로 왔는데 못하게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제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1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라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시내에도 눈발이 세차게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두꺼운 옷으로 무장한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4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당분간 추위와 함께 제주 전역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20에서 40cm, 많은 곳은 60cm 이상의 눈이 오겠고, 중산간과 동부 지역에는 최대 30cm 이상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안지역에도 3에서 1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고성경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24일까지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한동안 강추위와 함께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1.22(월) 17:22  |  김경임
KCTV News7
03:25
  • 당선 무효는 피했지만…협약식·지지선언 '위법'
  • 이번 1심 선고에서 오영훈 지사는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을 가까스로 면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쟁점이 됐던 협약식과 지지선언 모두를 불법 선거운동으로 판단하면서 정치적 책임은 물론 확정 판결까지 지리한 법정 공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022년 5월, 오영훈 당시 후보 캠프에서 열렸던 유치기업 협약식을 간담회 형식을 빌린 실질적인 선거운동으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당시 협약식은 실제 기업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핵심 공약을 언론에 알리고 공약 추진과 실현 가능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며 이는 선거운동 기간 전에 실시된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영훈 당시 후보가 협약식 개최 사실을 인지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상장기업 공약 추진 상황을 발언한 점에 미뤄 처음부터 협약식에 공모하지는 않았지만 간담회와 협약식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행사의 실질을 인지한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습니다. 협약식 개최 비용 540만 원에 대해서는 선거 캠프에서 지급한 증거가 없고 오영훈 지사가 비용 지급에 가담했다거나 공모를 했다고 볼 증거가 전혀 없다며 정치자금법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불거졌던 단체 지지선언의 성격도 단체 관계자와 경선 사무소가 오영훈 후보 지지여론 형성을 위해 기획한 경선운동으로 규정했습니다. 지지선언 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경선 캠프와 밀접하게 관련된 사실이 증언과 증거를 통해 입증됐고 캠프 측 공보 책임자 등이 지지선언 초안 등을 전달한 것도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는 오영훈 지지층이 두텁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경선에서 당선시키려는 목적의 경선운동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이 같은 지지선언 추진 과정에 오영훈 후보에게 상세히 보고됐고 오 후보가 업무를 구체적으로 지시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며 검찰측 공소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협약식과 지지선언 모두 공약 홍보와 경선 당선을 목적으로 한 선거운동으로 규정했지만, 지사는 묵인 또는 묵시적 인지 정도에 불과할 뿐 직접 개입했거나 공모 가담을 입증할 증거는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변호인측은 유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소지가 있다며 항소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종복 / 오영훈 지사 법률대리인> "만약 그걸(사전 선거운동 혐의) 유죄로 인정한다면 재판부가 그런 이유로 유죄를 인정한 혐의에 비춰본다면 적정한 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에 대해 유무죄를 다투고 양형을 다툴지는 변호인단과 오영훈 지사와 상의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사실상 불법성을 인정한 협약식과 지지선언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실제 핵심 참모와 나머지 피고인들도 상당수 유죄가 인정되면서 오영훈 지사는 당선 무효는 피했지만 정치적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으로 검찰 또한 항소할 가능성이 높아 확정 판결까지 지리한 법정 공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4.01.22(월) 17:11  |  김용원
KCTV News7
02:29
  • 선거법 위반 오 지사 '벌금 90만 원'…지사직 유지
  •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1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며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는데요. 다만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이 내려진 만큼 앞으로 항소 여부에 주목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지사. 1심 재판부는 오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지사직을 유지하는 선에서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1심 재판부는 오 지사에게 적용된 혐의 가운데 사전 선거 운동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오 지사가 처음부터 선거운동을 위해 협약식 개최를 공모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실질적으로 협약식이 자신의 선거 공약을 홍보하는 자리임을 인지할 수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과 지지선언 개입 관련 혐의는 증명이 부족하다며 무죄 판결을 내려졌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핵심 참모들에게도 유죄 판결이 잇따라 선고됐습니다. 공통적으로 선거운동기간위반에 대해서는 모두 유죄 판결이 내려졌는데 여기에 지지선언 관련 경선운동방법 위반이 더해진 정 모 피고인과 김 모 피고인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과 400만 원이, 정지자금법과 선거운동 관련 금품수수 유죄를 받은 고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금품 수수 등 유죄를 받은 이 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300만 원이 내려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유죄에 대해서는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판부의 합리적인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유죄에 대해서는 행사 당일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 문제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변호인단과 법리적으로 좀 더 대처를 더 잘했어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1년여 간의 재판 끝에 가까스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오영훈 지사. <문수희 기자> "1심 재판부의 판결로 오영훈 지사가 지사직은 유지하게 됐지만 일부 혐의에는 유죄가 인정되며 앞으로 항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박시연)
  • 2024.01.22(월) 16:47  |  문수희
  • 강추위 속 모레까지 제주 전역 많은 눈
  • 오늘 제주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고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한라산 사제비에는 12.2cm, 어리목 11.6cm 등 1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산지에 20에서 40cm, 많은 곳은 60cm 이상, 동부와 중산간 지역에는 최대 30cm 이상, 해안 지역에도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는 해안 지역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눈이 오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로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더 춥겠고, 눈과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1.22(월) 16:37  |  김경임
  • 오영훈 지사 1심 '벌금 90만원 선고'…지사직 유지
  • 오영훈 지사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22) 오영훈 지사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고 오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만 원 이하의 형을 선고 받게 되면서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오영훈 도지사 후보가 유치기업 협약식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증거는 없지만 협약식 행사가 상장기업 20개 유치 공약 홍보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필적으로라도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1심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원의 합리적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일부 유죄 혐의에 대해서는 변호인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1.22(월) 16:21  |  김용원
KCTV News7
02:59
  •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개원은 언제쯤?
  •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협력의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사례가 없다보니 수 차례에 걸친 공모 끝에 지난해 운영자가 어렵사리 선정됐지만 민관협력의원은 해를 넘기고도 개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의료 취약 지역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민관협력의원은 서귀포시가 건물과 시설을 갖추고 민간 의사와 약사가 야간과 휴일 진료를 조건으로 임대해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지원자가 없어 4차례의 공고 끝에 일부 조건을 완화해 지난해 8월 서울의 정형외과의원 전문의가 운영자로 선정됐습니다. 운영자가 선정된 이후 서귀포시는 계약일로부터 45일 이내 개원한다는 사용 허가 조건에 의해 지난해 10월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민관협력의원은 여태껏 개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건물 1층을 진료실 등으로 사용하고 2층에는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입주할 예정이었지만 선정된 운영자가 2층까지 활용하겠다고 계획 변경을 요청하며 시설 재배치 등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민관협력의원 건축물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BF 인증마저 늦어지면서 개원이 늦춰지게 됐습니다. 여기에다 운영자가 지난 2일까지 납부해야 할 건물과 물품 사용료 2천 500여 만 원을 내지 않으면서 이달까지 연기해 개원하려던 목표도 사실상 지키기 어렵게 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운영자가 개원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기존 운영 병원 양도 문제 등 개인 사정으로 일정이 늦춰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영자 측이 조만간 사용료를 납부하겠다고 밝힌 만큼 빠르면 다음 달 중 민관협력의원이 개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개원하더라도 전문의 배출 시기 등을 고려하면 운영 조건인 추가 의료진 채용 등이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원> "의료 취약 지역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전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많이 늦어졌어요. 특히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과 같이 초창기에 활성화될 때까지만이라도 단기간 지원 조례가 좀 필요한 것 같고요." 또 당초 취지인 휴일과 야간 진료가 실제 가동되는 시기도 운영자 선정 등을 위해 3개월 간 유예하기로 한 만큼 실제 정상 운영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1.22(월) 16:1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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