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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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의숙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에 나섰고, 송문석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정책 차별
이번 6.3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가 사실상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하고 순번 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
일본에는 재일제주인 3세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4.3을 공부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령제에 참석하고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제주4.3을 미래세대로 전승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24층 높이' 중국 대형 크루즈 강정항 입항
  •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건조한 13만t급 대형 크루즈선이 오늘(28일)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중국 대형 크루즈선인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관광객 2천500여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들어왔습니다. 이 크루즈는 길이 320여m, 24층 건물 높이로 최대 6천50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8시간 가량 제주에 머물며 외돌개, 성읍민속촌 등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했습니다.
  • 2023.12.28(목) 17:13  |  김지우
KCTV News7
02:33
  • "긴급 출동차량 프리패스"…골든타임 확보
  • 소방이나 구급차량이 위급 상황때 교차로를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는 우선신호체계가 내년부터 도내 모든 교차로에 도입됩니다. 광역 지자체 가운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건 제주가 처음인데요. 골든타임을 지키고 출동 대원들의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사이렌을 켜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 차량. 앞에는 꼬리를 문 차량들로 도로 정체가 빚어집니다. 그 순간 교통 신호가 녹색 불로 바뀌고 꽉 막혔던 교차로를 소방차가 그대로 통과합니다. 소방차가 지나가는 교차로마다 녹색 신호등이 켜집니다. 출동 차량은 5km 구간에 있는 교차로 10여 개를 단 한번의 정차 없이 통과해 소방 골든타임인 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일반 신호 체계였다면 15분 이상 걸리는 출동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습니다. 긴급차량 주행 때 교차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 효과입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긴급차량 동선에 있는 모든 교차로의 신호를 교통정보센터 관제실에서 24시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 녹색 신호는 보라색 원으로 표시되는데 전방 교차로 5곳의 신호까지 미리 통제할 수 있고 긴급차량이 지나가면 15초 뒤 원래 신호 체계로 바뀝니다. 시범 구간 운영 결과 2분 이상 시간이 단축되면서 도내 교차로 1천 50 여곳으로 시스템을 확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위급 상황시 구급, 소방차량의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우선신호체계는 앞으로 도내 모든 교차로에 전면 도입됩니다. 광역 지차게 가운데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전역으로 시행하는 건 제주가 전국 최초입니다." <오광조 /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내년 1월 1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운영 예정인 시스템 도입으로 구급, 구조, 화재 상황 발생 시 긴급 소방 차량의 출동 시간이 최대 50%까지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 단축되는 골든타임은 도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1분 1초를 아끼는 신호체계 제어시스템으로 사고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주행을 해야 했던 출동 대원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화면제공: 교통정보센터, 제주도소방본부
  • 2023.12.28(목) 17:12  |  김용원
KCTV News7
02:27
  • "행정체제 특별법 통과 자신…미래 산업 가시화"
  • 오영훈 지사가 KCTV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내년 도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에 따른 국비 미반영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 미래 신산업과 복지 정책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영훈 지사가 KCTV와의 대담을 통해 새해 도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최근 공론화 과정을 마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음 달 위원회가 제출할 최종 권고안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 구역에 대한 생각이 지사의 의견과 차이가 있지만 도민들이 숙고한 의견인 만큼 그대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회 통과가 무산된 행정체제 제주특별법에 대해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합의안이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다음달 9일 예정된 본회의 통과를 기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다행이 최근에 행안부가 제주도와 입장 차이를 좁히고 합의안, 문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국회 통과) 여건이 충족됐다." 내년 5월 설립을 앞둔 제주 4.3 트라우마센터에 국비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며 정부 부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국가 시설에 지방비를 투입할 수 없다며 행안부가 국가 시설 운영에 대한 법률과 제도를 토대로 기재부를 이해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행안부가 명확하게 현재의 법률 상황과 제도 운영의 취지와 내용을 제대로 기재부에 전달한다면 해소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옛 탐라대학교 부지 본관 건물 일대를 우주센터로 조성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고요." 이 밖에도 통합돌봄과 초등 주말 돌봄 등 제주도 만의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내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트램 도입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편집 : 현광훈)
  • 2023.12.28(목) 17:06  |  문수희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 (12월 2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에서 16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6도, 낮기온은 10에서 1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아직 빙판길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다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날씹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2.28(목) 17:04  |  김수연
  • 제주, 다문화 혼인·이혼 전국 최고(1일)
  • 2022년 기준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 비중은 1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도 9.6%로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다문화 혼인이 반등하며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혼인 건수는 지난 2019년 448건에 달했지만 이듬해 266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300건에 육박하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주도내 전체 혼인 건수의 1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10쌍중 한쌍 이상이 국제결혼인 셈입니다. <인터뷰 : 체아 소체앝 결혼이주(캄보디아)> "남편 처음 봤을때 잘 생겼다고 해주고... 좋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혼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도내 다문화 이혼 건수는 지난 2018년 189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2022년 154건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에서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9.6%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최근 다문화 혼인과 이혼 건수를 단순 비교해보면 이혼율은 40~5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2022년 기준 도내 결혼이민자는 5천300여 명. 그 배우자를 비롯한 자녀를 합친 다문화가족 수는 1만8천756명으로 제주 인구의 2.77%, 3%에 육박합니다. 때문에 다문화 가족의 해체 위기는 사회적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3.12.28(목) 16:46  |  최형석
KCTV News7
02:48
  • '색채의 여행자들' 마티스-뒤피 국제 명화전
  • 제주도립미술관이 20세기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와 야수파로 활동한 라울 뒤피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 명화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작품을 재해석하고 마티스와 뒤피의 원화 작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푸른 하늘 위 역동적인 몸짓의 남성. 주위로는 노란 깃털들이 별처럼 떠다닙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가 추락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1947년 종이 오리기 기법으로 제작된 앙리 마티스의 아트북 <재즈>에 담긴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푸른 물에 다리를 담그고 목욕을 하는 여인. 뒤로는 알록달록한 색채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원색과 거친 선으로 표현된 작품은 야수파의 전통과 입체주의가 결합된 라울 뒤피의 화풍을 잘 보여줍니다. 20세기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와 야수파로 활동한 라울 뒤피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국제 명화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를 비롯해 뒤피의 드로잉과 유화 등 모두 260여 점으로 구성돼 있는데, 두 화가 모두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원화 작품이 제주에서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뒤피의 대표작 <전기의 요정>은 원본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함께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밝고 화려한 색채로 표현된 작품들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종후 / 제주도립미술관장> "세계적인 예술가입니다. 라울 뒤피와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미술사에서 색채의 혁명가들이었고 그 두 분을 한 장소에서 전시하는 건 국내에서 최초일 겁니다. 작품을 보시면서 20세기 미술이 갖고 있는 색채의 여러 가지 향연들을 만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색채의 대가로 불리는 마티스와 바다를 사랑한 라울 뒤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12.28(목) 16:46  |  김경임
  • "행정체제 제주특별법 통과 낙관…권고안 존중"
  • 오영훈 지사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KCTV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제주도와 행안부의 합의안이 만들어졌고 다음 달 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면 도민들이 숙고한 의견인 만큼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4.3트라우마센터 운영비에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 부처간 의견 차이로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행안부가 국가 시설 운영에 대한 법률과 제도를 토대로 기재부에 전달하면 해소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 지사는 내년에는 도정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고, 통합돌봄과 초등 주말 돌봄센터 등 제주도 만의 복지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12.28(목) 16:44  |  문수희
  • 긴급차량 '무정차 통과' 우선신호 전면 도입
  • 구급이나 소방차량의 현장 출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이 내년부터 도내 모든 교차로에 도입됩니다. 자치경찰단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도내 교차로 1천 50여 개소의 신호체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긴급차량이 출동할 경우 교차로 신호를 자동으로 녹색 신호로 제어해 신호대기 없이 무정차 통과가 가능해집니다. 자치경찰단은 시범 운영 결과 출동시간이 2분 이상 단축됐다며 앞으로 24시간 시스템을 운영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12.28(목) 16:20  |  김용원
KCTV News7
00:37
  • 꼬리에 폐그물 걸린 어린 남방큰돌고래 발견
  •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 걸려 힘겹게 유영하고 있는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은 오늘(28일) 오전, 대정읍 일과리 해상에서 꼬리에 그물이 걸린채 어미와 유영하고 있는 어린 남방큰돌고래를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어린 돌고래는 생후 1년 미만으로 추정되며 자망 어선 그물이 꼬리에 걸린 상태로 심한 상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달 제주시 구좌읍에서 이 개체를 처음 발견한 이후 동선을 추적하는 중이며 상처가 심해지면 꼬리가 절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2023.12.28(목) 16:04  |  김용원
KCTV News7
02:44
  • 제2컨벤션센터 8년 만에 '첫 삽'
  • 제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그동안 막대한 사업비 확보 등의 문제로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추진 8년 만에 첫 삽을 뜬 건데요. 완공 시점을 2025년으로 잡았는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 제2컨벤션센터로 불리는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이 사업 추진 8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총 사업비 88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5천여 제곱미터에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를 형상화 해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전시회 부스 300개와 회의를 진행할 경우 동시에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주에서 유일한 전시컨벤션센터인 ICC제주는 이미 가동률이 70%를 넘으며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전시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대형 전시회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시설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선화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ICC제주는 이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제주도가 세계 속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더 굳건하게 확보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당초 지난 2015년 제2컨벤센터 건립 계획이 마련됐지만 부지내 문화재 발굴과 코로나19, 막대한 사업비 확보 문제 등으로 착공 시점은 계속 늦춰졌습니다. 그 사이 사업비는 560억 원에서 880억 원으로 치솟았고 제주도는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어려움 속에 첫 삽을 뜨게 된 제2컨벤션센터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제주에 유치하고 개최하기 위해서입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2023년 세수 결손 발생으로) 지방교부세가 2300억 정도가 부족하게 들어온 상황에서 880억 공사를 한다는 게 저로서는 상당히 큰 부담이었습니다. APEC 유치 의지가 확고하지 못했다면 이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목적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대형 국제행사 유치 등이 탄력을 받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2.28(목) 16:03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제주도 5번째 국제학교 설립 추진…미국 사립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다섯 번째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주식회사 애서튼국제학교글로벌이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설립 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주에 있는 사립학교로 과학과 수학 특화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서튼 국제학교글로벌은 1천3백명 정원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2026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사운영과 학생 모집 계획, 재정운영계획 등 법인이 제출한 서류들을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2023.12.28(목) 15:25  |  이정훈
KCTV News7
02:21
  • [영농정보] 안전한 먹거리…친환경 농사 고집
  •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관행 농가보다 병해충 관리가 어렵고 수확량이 크게 떨어져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친환경 농업을 묵묵히 하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제주 친환경 레몬농가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에서 친환경 레몬농사를 짓고 있는 양석필씨. 젊은시절 크게 아프고 난 이후,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환경 농사에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매끈한 껍질을 위해 표면에 왁스나 약품 처리를 하는 수입레몬 대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레몬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석필/친환경 레몬 농가 > " " 레몬은 껍질까지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유기농 농사를 고집하고 있지만 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친환경 농업 약재는 일반 약재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병해충 관리에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싼 약재를 써도 과일 겉표면에 상처를 남겨 상품성이 떨어지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일반 레몬보다 가격이 높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친환경 농업을 고집하는 이유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 때문입니다. <인터뷰 : 부창훈/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경영비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친환경농사. 농가들은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소비자들이 많아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3.12.28(목) 14:56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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