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7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 처리기 지원사업을 접수합니다.
신청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제곱미터 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하루평균 급식 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등입니다.
지원 규모는 사업장 한 곳당 최대 1천만원으로 하루 처리용량 99kg 이하의 기기를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지구는 712필지, 36만여 제곱미터로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입니다.
제주시는 동의요건이 충족되면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 의결 등을 거쳐 사업 지구로 지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2016년 이후 약 7년 만이자 민선8기 출범 후 첫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 제2공항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시민단체는 정부를 상대로 분명한 입장 표명과 대응을 주문했고 현공항 활용도 대안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특히 당정이 군사공항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2공항 사업은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영훈 지사와 도내 12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 이후 약 7년 만이자 민선 8기 도정 들어 처음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갈등 사안에 대해 도정의 입장과 의견을 듣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양신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 때로는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계기가 오늘 이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화두는 8년 째 답 없는 제2공항이었습니다.
시민단체연대회의는 환경부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개 요청과 평가서 검토 과정에서 제주도가 정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군사공항 반대에는 의견이 일치했고 오영훈 지사는 당정이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으면 제2공항 진행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일부 시민단체가 대안으로 제시한 현공항 활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도 답변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더 이상 도정이 정부에 끌려다니거나 애매한 입장을 취해서는 안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박외순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시민사회가 보기에는 제2공항에 대해 지사가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사실은. 지사의 입장이나 군사기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었으면 했는데 조금은 원론적인 답변에 그친 수준이었습니다."
두번째 의제였던 행정체제 개편안은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주문했습니다.
특정안을 밀어부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장기적으로 기관통합 모형으로 가는게 맞지만 이 문제는 민원 행정과 직결되는 만큼 전적으로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창수 / 제주도 대변인>
"도민들이 기관 통합형을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에서 도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쪽으로 가는 거지. 본인의 생각대로 가는 게 아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특별법 개정 방향은 향후 제주 비전과 실정에 맞도록 수정돼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각 분야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소기훈)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진은 현행 특별자치도에 대한 성과분석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필요성, 도입 모형안, 공론화 방법, 주민투표 실시방안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과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착수보고회는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제외하곤 회의 내용은 물론 자료 제공까지 비공개로 이뤄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우주산업 기술을 지방에 확산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위성정보 활용 국토관리 세미나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가 참석해 국토위성 활용 정책과 관련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이어 토론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위성영상을 국토 모니터링과 자원관리, 각종 재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국토위성 1호를 발사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최초의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간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약 7년 만인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 제2공항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대회의는 제2공항 사업에 대해
제주도를 배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보완 절차를 한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도민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 추진이나
군사공항 계획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군사 공항은 일관되게 반대하고 있으며
당정이 군사 공항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 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제2공항 사업은
진행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대안으로 현공항 확충을 제안했고
오 지사는 이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기관통합형을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고
오 지사는 장기적으로는 맞는 방향이지만
용역과 주민투표 등을 통해
도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가스요금 할인 등의 지원책과 별도로 27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6천7백여 가구에 가구당 최대 33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경로당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630여 곳에 면적과 시설 이용객을 기준으로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설과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기간을 오는 13일까지로 연장합니다.
이번 연장은 월동무 등 언 피해 확산을 감안해 이뤄지고 있으며 반드시 주소지 읍면동에 접수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농작물 피해 접수는 643건에 901헥타아르로 이 가운데 월동무가 781헥타아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농작물 상태를 확인하고 언 피해가 심할 경우 출하하지 않도록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제2공항 같은 주요 현안을 놓고 7년 만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2일) 열린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와 도청 실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연대와 제주여민회,곶자왈사람들을 비롯해 12개 시민단체 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에서 제2공항과 행정체제 개편 그리고, 제주특별법 개정 방향에 대해 시민단체와 충분한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이양신 제주여민회 공동대표는 도민 의견이 도정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간담회는 지난 2016년 6월 이후 7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