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목)  |  문수희
오영훈 지사 선거준비사무소가 이번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 선거운동 관련 공익 제보를 접수합니다. 오 지사 비방 문자 사건 이후 공익 제보 접수 창구를 운영한 결과 모 국회의원 측 자원봉사자라고 밝힌 이들이 언론사 여론조사와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당원과 도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접수된 제보 내용은 선관위에 즉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불법 선거를 차단하기 위한 추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국민의힘 이준석, 잠행 깨고 '깜짝 제주행'
  • 며칠째 연락을 두절하고 잠행을 이어가던 제1야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주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정치권에서 관심이 집중된 최근 행보에 대해 이 대표는 당무 거부나 잠행이 아니라면서도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를 겨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앞둔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9일 SNS에 글을 남긴 뒤 공식 일정을 무기한 취소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이후 부산, 순천 등을 방문한 이 대표가 선택한 다음 목적지는 제주였습니다. 이른 아침 배편을 통해 제주에 온 이 대표는 4.3유족회와 비공개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영령을 참배하고 방명록까지 남겼습니다. 잠행 사흘 만에 언론 앞에서 모습을 나타낸 이 대표는 과거사 문제 등 당 차원에서 추진했던 일을 점검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동안의 행보가 잠행과 당무 거부로 표현되는 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있어서 제 역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에 지금 저는 계획된 대로 행보하고 있다. 당무 거부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 후보가 선출된 이후에 저는 당무를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빚어진 갈등에 대해서는 작심한 듯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저는 윤석열 후보에게 어떤 것을 요구한 적도 없고, 저에게 윤 후보가 상의한 적도 없기 때문에 저희간에 이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어떤 구체적인 무엇을 요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저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각한 모욕적인 인식이다." 그러면서 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언급되는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인사 조치 필요성까지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그 핵심 관계자발로 언급되는 여러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인사 조치가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유족회 요구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12
  •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또 무산
  • 그동안 수차례 무산됐던 감염병 전문병원 제주 유치 계획이 이번에도 다른 지자체에 밀려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다섯 번째 건립 지역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주가 선정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을 아우르는 수도권에 밀렸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제주는 다른 권역보다 인구가 적어 정부가 추진하는 감염병 전문병원과는 규모적인 측면에서 맞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정부에 요청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부 계획에 제주도가 포함돼 병원 유치 가능성이 충분했음에도 수도권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행정에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고현수 / 제주도의회 의원> "안일하게 대처한 거 아닙니까? 애초에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에서 마련한 플랜에 제주가 권역으로 분류돼서 포함돼 있다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 권역은 추진 중인데 제주는 빠져있다. 여기서 우리가 홀대감을 받고 있는 것이고." 제주도는 기존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으로 확보할 수 있는 36개 병상 가운데 18병상이라도 제주대병원에 설치하도록 연구용역을 진행한다는 입장. 하지만 정작 예산은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황순실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2억 원의 예산을 계속 요청했거든요.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제주도는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계속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02(목)  |  변미루
KCTV News7
00:33
  • 농민수당 원래대로 1인당 40만원씩 지급
  • 내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주 농민수당이 당초 심의위원회 결정대로 1인당 40만원씩 지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 제주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1인당 20만 원으로 편성돼 있던 농민수당을 40만 원으로 지급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당초 약속했던 농민 수당을 감액하면서 농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2021.12.02(목)  |  변미루
  • '잠행' 이준석 제주 방문…평화공원 참배
  •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갈등으로 연락을 두절하고 잠행을 이어가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돌연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오전 배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뒤 오임종 4.3유족회장,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국민의힘은 항상 동백꽃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잠행을 한다기보다는 지역을 돌며 계획된 행보를 하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 선출 이후 1건의 보고를 받은 것 외에 당무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당무 거부라는 평가를 일축했습니다.
  • 2021.12.02(목)  |  조승원
  •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또 무산 우려
  •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가 이번에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고현수 도의원은 오늘(2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와 관련해 당초 유력한 후보지였던 제주는 빠져있고 인천권역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행정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다섯 번째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지역이 인천이라는 말은 돌고 있지만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계용역비 2억 원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02(목)  |  변미루
KCTV News7
00:30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
  • 제주도가 오는 6일부터 2주 동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장애인 표지 미부착 차량의 주차 여부와 주차 표지의 위조 또는 변조, 불법대여, 물건 적치를 포함한 주차 방해 행위 등입니다. 현행법상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거나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1.12.02(목)  |  변미루
  • 제주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75명 모집
  • 제주시가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75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합니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올해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모집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 장애인 등 우선 순위자는 전원 선발되며 미달된 경우 일반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선발하게 됩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은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본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청사 질서유지나 환경정비,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 2021.12.02(목)  |  양상현
KCTV News7
02:43
  • 환경기여금 의지·택시감차 실효성 '질타'
  • 10년째 지지부진한 환경보전기여금 제도를 도입하려는 행정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오늘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또 실효성이 떨어지는 택시감차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2년 처음 도입이 추진됐지만 관광업계 반발과 형평성 논란으로 10년째 제 자리인 환경보전기여금. 도민 인식조사에서 90% 이상이 찬성표를 던지고, 대선 후보의 선거공약에 포함되면서 최근에서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의 환경보전기여금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홍보비 1천 600만 원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회 의원> "이런 중요한 사업을 목전에 두고 이렇게 1천 600만 원 정도로 의지 표현이 되겠습니까? 다른 사업들은 14억 짜리도 하는데" <고용호 / 제주도의회 의원> "몇 년입니까 지금? 내년 되면 (인식조사 실시한 지) 5년이 지나는데 그동안 이 정책 하나 수립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문경삼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이게 지역 공약으로 그쳐서는 실행력이 약할 수 있으니, 국정과제로 넣는 것까지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제주에 과잉 공급된 택시를 줄이기 위한 감차 사업이 하나마나한 정책이라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사업 실적이 전무할 뿐 아니라, 택시 면허 실거래가가 1억 6천만 원인데, 감차 보상금은 1억 원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김희현 / 제주도의회 의원> "의지는 있는 건가요? 무늬만 감차 같은데... 양도를 1억 6천에서 6천 5백만 원에 하는데 감차가 실효성이 있겠냐고요. 상식적으로 봐도 국장님이 차를 가지고 있다, 감차하라? 감차 안 하죠." 현재 제주에서 택시 총량을 초과해 운행되는 것으로 조사된 감차 대상은 875대.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택시를 잡지 못해서 안달이라며,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도민들은 택시가 안 보인다 밤 되면, 그런 입장이에요. 그러니까 택시 감차가 제주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그걸 자꾸 용역으로 적정 대수를 찾지 마세요. 렌터카 적정 대수 찾아서 감량 제대로 됐습니까? 그런 것에 매몰되고 묶이지 마시라고요." 이 외에도 내년부터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으로 교통약자의 불편이 심화되고 원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며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01(수)  |  변미루
KCTV News7
00:29
  • 진보당, "코로나 민생 3법 제정 촉구…청원 돌입"
  • 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3법 제정을 통해 국가 책임 돌봄과 농정, 노점 생존권 보호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돌봄기본법과 농민기본법 노점특별법 같은 근거 법률이 필요하다며 오는 30일까지 정부에 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 청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12.01(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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